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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던지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12 21:01:18
추천수 0
조회수   2,795

제목

사표를 던지고....

글쓴이

황정인 [가입일자 : 2003-12-05]
내용
길지도 짧지도 않은 8년여 세월.....

어느정도의 성과도 보았고 시련도 있었으며,

비젼도 생각해 보았지만,

인간이라는것이 참으로 당돌하기도 하죠.

그렇게 힘이들고 맘고생이 심해도 버티고 버텨서

십수년여 세월을 보냈는데,

사표라는 종이 쪽지 한장으로

이시간 불확실한 시간에 또다른 나를 마끼려고

하니 참으로 시간이라는것이 당돌하지 못해

웃습기도 합니다.



나를 웃으며 바라보는 한 아이와 곳 있으면 세상에 빛을볼 아이들..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러한 사실조처도 알지못하는 와이프.. 를 생각하면,

앞으로의 소용돌이를 어떻게 해쳐가야할지 어둡기만 하네요..



이 한장의 종이 쪼가리 가슴에 품고 쏘주한잔 먹었는데..

한쪽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훌쩍 떠날수 있다고 생각하니 억울하기도 하고..

집사람과 아이들 앞에서 표정관리 하기도 벅차 방문닫고 하소연할곳 이라고

들어온곳이 와싸다인데..

일면식도 없는 분들에게 푸념이라고 적고 있노라니...



문밖에서는 마눌이 무슨 눈치라도 챈 마냥... "몬일있어"

라고 물어보니... 참 허탈하기도 하고 이순간에도 업무보고 있다고

둘러대는 마음도 쉽지가 않네요..



그동안 믿고 따라와준 직원들 그리고 제가 믿고 따라갔던 상사들..

모든것이 교차되는 시간이온데... 뭔넘의 쏘주한잔은 이리도 땡기는지

마눌이 쌍둥이를 임신한 이유로 술도 맘대로 못먹는데.. 말이지요..

참 한심하기도 하고.....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양민정 2009-12-12 21:04:47
답글

힘내세요....<br />
좋은 의미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oolee69@hanmail.net 2009-12-12 21:05:11
답글

10년전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br />
머지 않은 훗날 오늘을 생각하며 빙그레 웃으시길 바랍니다. <br />
잘 되실 겁니다.

nine99@paran.com 2009-12-12 21:08:50
답글

잘 될거라는 얘기는 못해드리겠지만,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nine99@paran.com 2009-12-12 21:10:21
답글

사업 망하고, 채권자중 한분이 이런 말씀을 하더군요..<br />
하나님은 견디지 못하는 시련은 주지 않는다고요..<br />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그 한마디로 많이 힘이 되더군요.

이준엽 2009-12-12 21:12:17
답글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그 마음가짐이라네.<br />
장미빛 뺨,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이 아니라<br />
늠름한 의지, 빼어난 상상력, 불타는 정열,<br />
삶의 깊은 데서 솟아나는 샘물의 신선함이라네. <br />
<br />
청춘은 겁 없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말하는 것이라네.<br />
때로는 스무 살 청년에게서가 아니라 예순 살 노인에게서 청춘을 보듯이<br />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것이

차진수 2009-12-12 21:20:03
답글

더 좋은일이 생기는 전환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br />
<br />
힘내시구여^^

한성만 2009-12-12 21:23:41
답글

더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 생각하시면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김현민 2009-12-12 21:24:19
답글

저도 요즘 생각이 결단 없는 발전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br />
정인님의 행동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훨신 좋은 환경을 만들어내실 겁니다.

함영민 2009-12-12 21:32:25
답글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계시네요..<br />
근처(하남시)에 계시면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네요...<br />
<br />
힘내세요.....

류창국 2009-12-12 21:36:43
답글

용기가 부럽습니다...<br />
새로운 시작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박규태 2009-12-12 21:50:11
답글

저도 2년전 10년 다닌회사를 나와서 처음에는 답답했지만 인생은 새옹지마, 전화위복~~<br />
<br />
변화를 두려워 마시고요~~~ 새로운 시작이니 열심히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한성현 2009-12-12 21:58:39
답글

녜.. 저도 작년에 10년 다닌 회사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고 잇습니다.<br />
지금도 잘되고 있는건 아니지만,<br />
처음에 가졌던 두려움은 이제 없어졌구요.<br />
앞으로 기다릴 멋진 미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br />
<br />
회사를 그만 둔 이유는 ...<br />
새로운 변화에 대한 모험이었죠..^^<br />
지금은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진수 2009-12-12 22:05:27
답글

힘내세요.. 이 말씀 밖엔 드릴 말씀이 없군요..<br />
<br />

허형 2009-12-12 22:07:06
답글

저도 13년전에 10년 다니던 회사 때려치우고 자영업이라고 뛰어들었다~폭싹 늙었습니다~~<br />
그래도 이리저리 뒹글다보니 어떻게든 살아가지더라는.....

윤석준 2009-12-12 22:29:29
답글

힘내십시오! <br />
더 좋은 날이 올겁니다. <br />
<br />
일면식도 없는 분들의 위로가 모여서 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석현 2009-12-12 22:59:47
답글

요즘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남자로서의 애환이 담긴 글을 보게 되는데<br />
구체적인 사연은 모르지만 그 마음은 공감이 가고 때론 마음이 아프네요.<br />
부디 힘내시고 상황이 나를 변화시키도록 두지말고 내가 상황을 변화시킨다 생각하시고<br />
개인적으로 저도 마음에 품고있는 '인생사 새옹지마'란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8276jy@totodisk.com 2009-12-12 23:28:57
답글

힘내시길 바랍니다..

choithe1st@nate.com 2009-12-12 23:37:01
답글

i love you man,,,

einetee@hanmail.net 2009-12-13 00:02:14
답글

힘내십시요! 주변에 좋은 분들 있잖아요.

이태봉 2009-12-13 00:08:20
답글

멋진 새로운 출발이 되시길 바랍니다.<br />
새로운 출발을 저어하지 마시고 생각하시는 바 굳건히 이루어내시기 바랍니다. <br />
아자! 아자! 멋지게 해내시라 믿습니다.

김항영 2009-12-13 00:09:13
답글

사표를 내실적에는, 이미 가슴속에선 <br />
복안이 계실거란 생각입니다.<br />
계획대로 열심히 사시길 바라옵고,<br />
집에계시는 쌍둥이가지신부인께 많은양해를 진심으로<br />
구하시길 바랍니다.<br />
임신중에는 첫번째고, 두번째고 똑같은수고인데<br />
우리남자들이 두번째는 소홀하기 쉽지요.<br />
부디 앞으로 하시는일이 잘되시기를 축원해드립니다.

김창훈 2009-12-13 00:18:32
답글

생각이 깊은 분으로 압니다.<br />
좋은 일 만드실 걸로 믿습니다.<br />
저처럼 그만 못두고 지지부진하게 사는 사람보다<br />
백만배는 훌륭하십니다.<br />
파.이.팅.

황정인 2009-12-13 00:24:37
답글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따듯한 위로 충고 그리고 따듯한 온기.... <br />
사람사는 이야기에 한줄을 다시 적는 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br />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음관우 2009-12-13 02:08:54
답글

저도 3년전에 설에서 사표를 내고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br />
처음엔 막막했고 주위 사람들의 시선도 곱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제 자신에 대한 실망과 <br />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 적이었습니다. <br />
결국 내 자신이 문제였던 것이지요.<br />
<br />
그간 어려움이 많았지만, 좋은 쪽으로 스트레스를 풀었고, (산 개간 ^^;) <br />
지금은 나름 빠른 시간내에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br />

김국진 2009-12-13 09:31:32
답글

용기있는 자만이 성공이라는 열매를 따먹을수 있죠^^ 힘네세요..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이순간이 가장 기억남는 추억이 될겁니다..화이팅!!

이준익 2009-12-13 12:14:44
답글

화이팅,잘 되실겁니다

봉수근 2009-12-13 15:24:41
답글

누구든 생활환경이 바뀌면 두려움이 있지요..<br />
자라나는 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해서라면 무슨일을 못하겠습니까.<br />
불굴의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박태희 2009-12-13 15:56:18
답글

고민을 많이 하셨으니 발전이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br />
<br />
지금 EBS에서 제리 맥과이어를 해주고 있는데,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이 참 많이 들어옵니다.

고태영 2009-12-14 14:14:45
답글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세요

강희석 2009-12-14 18:13:16
답글

이겨내야죠~~~~~~

이길행 2009-12-14 18:55:54
답글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만 있을것입니다. ^^

장정훈 2009-12-14 19:18:18
답글

힘내십시요... 까짓 인생 뭐 정답이 있습니까...<br />
지금까지 그러셨던것 처럼 열심히 사시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br />
(주제넘게 이런 말씀 드리는 제가 더 한심합니다....ㅜ.ㅜ)

양민정 2009-12-12 21:04:47
답글

힘내세요....<br />
좋은 의미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oolee69@hanmail.net 2009-12-12 21:05:11
답글

10년전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br />
머지 않은 훗날 오늘을 생각하며 빙그레 웃으시길 바랍니다. <br />
잘 되실 겁니다.

nine99@paran.com 2009-12-12 21:08:50
답글

잘 될거라는 얘기는 못해드리겠지만,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nine99@paran.com 2009-12-12 21:10:21
답글

사업 망하고, 채권자중 한분이 이런 말씀을 하더군요..<br />
하나님은 견디지 못하는 시련은 주지 않는다고요..<br />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그 한마디로 많이 힘이 되더군요.

이준엽 2009-12-12 21:12:17
답글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그 마음가짐이라네.<br />
장미빛 뺨,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이 아니라<br />
늠름한 의지, 빼어난 상상력, 불타는 정열,<br />
삶의 깊은 데서 솟아나는 샘물의 신선함이라네. <br />
<br />
청춘은 겁 없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말하는 것이라네.<br />
때로는 스무 살 청년에게서가 아니라 예순 살 노인에게서 청춘을 보듯이<br />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것이

차진수 2009-12-12 21:20:03
답글

더 좋은일이 생기는 전환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br />
<br />
힘내시구여^^

한성만 2009-12-12 21:23:41
답글

더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 생각하시면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김현민 2009-12-12 21:24:19
답글

저도 요즘 생각이 결단 없는 발전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br />
정인님의 행동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훨신 좋은 환경을 만들어내실 겁니다.

함영민 2009-12-12 21:32:25
답글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계시네요..<br />
근처(하남시)에 계시면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네요...<br />
<br />
힘내세요.....

류창국 2009-12-12 21:36:43
답글

용기가 부럽습니다...<br />
새로운 시작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박규태 2009-12-12 21:50:11
답글

저도 2년전 10년 다닌회사를 나와서 처음에는 답답했지만 인생은 새옹지마, 전화위복~~<br />
<br />
변화를 두려워 마시고요~~~ 새로운 시작이니 열심히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한성현 2009-12-12 21:58:39
답글

녜.. 저도 작년에 10년 다닌 회사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고 잇습니다.<br />
지금도 잘되고 있는건 아니지만,<br />
처음에 가졌던 두려움은 이제 없어졌구요.<br />
앞으로 기다릴 멋진 미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br />
<br />
회사를 그만 둔 이유는 ...<br />
새로운 변화에 대한 모험이었죠..^^<br />
지금은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진수 2009-12-12 22:05:27
답글

힘내세요.. 이 말씀 밖엔 드릴 말씀이 없군요..<br />
<br />

허형 2009-12-12 22:07:06
답글

저도 13년전에 10년 다니던 회사 때려치우고 자영업이라고 뛰어들었다~폭싹 늙었습니다~~<br />
그래도 이리저리 뒹글다보니 어떻게든 살아가지더라는.....

윤석준 2009-12-12 22:29:29
답글

힘내십시오! <br />
더 좋은 날이 올겁니다. <br />
<br />
일면식도 없는 분들의 위로가 모여서 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석현 2009-12-12 22:59:47
답글

요즘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남자로서의 애환이 담긴 글을 보게 되는데<br />
구체적인 사연은 모르지만 그 마음은 공감이 가고 때론 마음이 아프네요.<br />
부디 힘내시고 상황이 나를 변화시키도록 두지말고 내가 상황을 변화시킨다 생각하시고<br />
개인적으로 저도 마음에 품고있는 '인생사 새옹지마'란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8276jy@totodisk.com 2009-12-12 23:28:57
답글

힘내시길 바랍니다..

choithe1st@nate.com 2009-12-12 23:37:01
답글

i love you man,,,

einetee@hanmail.net 2009-12-13 00:02:14
답글

힘내십시요! 주변에 좋은 분들 있잖아요.

이태봉 2009-12-13 00:08:20
답글

멋진 새로운 출발이 되시길 바랍니다.<br />
새로운 출발을 저어하지 마시고 생각하시는 바 굳건히 이루어내시기 바랍니다. <br />
아자! 아자! 멋지게 해내시라 믿습니다.

김항영 2009-12-13 00:09:13
답글

사표를 내실적에는, 이미 가슴속에선 <br />
복안이 계실거란 생각입니다.<br />
계획대로 열심히 사시길 바라옵고,<br />
집에계시는 쌍둥이가지신부인께 많은양해를 진심으로<br />
구하시길 바랍니다.<br />
임신중에는 첫번째고, 두번째고 똑같은수고인데<br />
우리남자들이 두번째는 소홀하기 쉽지요.<br />
부디 앞으로 하시는일이 잘되시기를 축원해드립니다.

김창훈 2009-12-13 00:18:32
답글

생각이 깊은 분으로 압니다.<br />
좋은 일 만드실 걸로 믿습니다.<br />
저처럼 그만 못두고 지지부진하게 사는 사람보다<br />
백만배는 훌륭하십니다.<br />
파.이.팅.

황정인 2009-12-13 00:24:37
답글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따듯한 위로 충고 그리고 따듯한 온기.... <br />
사람사는 이야기에 한줄을 다시 적는 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br />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음관우 2009-12-13 02:08:54
답글

저도 3년전에 설에서 사표를 내고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br />
처음엔 막막했고 주위 사람들의 시선도 곱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제 자신에 대한 실망과 <br />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 적이었습니다. <br />
결국 내 자신이 문제였던 것이지요.<br />
<br />
그간 어려움이 많았지만, 좋은 쪽으로 스트레스를 풀었고, (산 개간 ^^;) <br />
지금은 나름 빠른 시간내에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br />

김국진 2009-12-13 09:31:32
답글

용기있는 자만이 성공이라는 열매를 따먹을수 있죠^^ 힘네세요..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이순간이 가장 기억남는 추억이 될겁니다..화이팅!!

이준익 2009-12-13 12:14:44
답글

화이팅,잘 되실겁니다

봉수근 2009-12-13 15:24:41
답글

누구든 생활환경이 바뀌면 두려움이 있지요..<br />
자라나는 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해서라면 무슨일을 못하겠습니까.<br />
불굴의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박태희 2009-12-13 15:56:18
답글

고민을 많이 하셨으니 발전이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br />
<br />
지금 EBS에서 제리 맥과이어를 해주고 있는데,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이 참 많이 들어옵니다.

고태영 2009-12-14 14:14:45
답글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세요

강희석 2009-12-14 18:13:16
답글

이겨내야죠~~~~~~

이길행 2009-12-14 18:55:54
답글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만 있을것입니다. ^^

장정훈 2009-12-14 19:18:18
답글

힘내십시요... 까짓 인생 뭐 정답이 있습니까...<br />
지금까지 그러셨던것 처럼 열심히 사시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br />
(주제넘게 이런 말씀 드리는 제가 더 한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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