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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끓여준 라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12 12:10:30
추천수 0
조회수   808

제목

아들이 끓여준 라면....

글쓴이

김수하 [가입일자 : ]
내용
오늘은 작은아덜과 목욕탕에 가기로 했습니다.



새벽 5시에 가게문을 닫고 왔는데, 그래도 아들과의 약속이라



조금만 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아덜넘 "잠깐만 기다리세요." 하더니만, 라면을 끓이더군요.



"아빠! 목욕탕에 가면 배고프니까, 아덜의 명품라면을 드시고 가세요...."



그래서 지금 아들이 끓여준 명품라면을 맛있게먹고 목욕탕(찜질방)에 갑니다..^^*







회원님들 편안한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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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2009-12-12 12:12:05
답글

시방...<br />
<br />
아들 자랑하는겨???<br />
<br />
딸두 없음시로......

benz450@hanmir.com 2009-12-12 12:17:25
답글

바로 갈려고 했는데 광범 얼쉰땜시 또 늦네......ㅜㅜ<br />
<br />
얼쉰은 딸같은 아덜 없짢슈.....^^*

yans@naver.com 2009-12-12 12:45:08
답글

점심은 신군이나 괴롭혀야겠다............

김광범 2009-12-12 12:12:05
답글

시방...<br />
<br />
아들 자랑하는겨???<br />
<br />
딸두 없음시로......

benz450@hanmir.com 2009-12-12 12:17:25
답글

바로 갈려고 했는데 광범 얼쉰땜시 또 늦네......ㅜㅜ<br />
<br />
얼쉰은 딸같은 아덜 없짢슈.....^^*

yans@naver.com 2009-12-12 12:45:08
답글

점심은 신군이나 괴롭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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