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바다에서 허우적 거리다 결국 여기로 왔습니다.
경험있으신 회원님 도와주십시요!!
요즘 장인어른께서 장모님께 오랜세월동안 고생만 시켰다고 후회하고 계십니다.
경상도 분이시라 일절 그런 말씀이 없으셨는데, 장모님께 직접 말씀을 하실 정도로
생각이 많으신가 보네요.
해서!!~~, 장모님 몰래 장인어른과 작전을 좀 짜볼까 합니다만 거...이벤트라는게
모든 남자의 공공의 적이라, 참 어렵습니다.
고민하다가,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셨던 분이 계시고, 또 좋은 해결책이 있지 않을까
해서 도움을 청합니다.
지역: 부산인근, 김해, 창원, 진해, 마산...
일정: 당일 혹은 1박2일
비용: 적당히!~~...마음 아픕니다.
장모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시라고 장인어른께 살짝 드릴 예정입니다.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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