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포의 초기음반 오리지널은 수백만원을 호가하고. 그나마도 구할수가 없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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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에서 이런 재반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수요가 거의 없어서 제작단가가 엄청 올라갈수밖에 없어서 좀 안타깝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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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가수에 의해서 리바이벌되고 변질된 커피한잔, 비속의연인등을 신중현세계의 최초음원으로 듣는다는 것에 의미를 둘수 밖에 없죠.. 어차피 콜렉터아이템이지 범용으로 만든것은 아닙니다..
300개 한정인대 다 팔려서 다시 찍었다면 고유 넘버링를 확인하면 금방 알수 있긴하죠.<br />
저는 살까 말까 1년 넘개 고민중입니다.<br />
이 음반보다 지금 품절된 님은 먼곳에가 수록된 신중현 & 퀘션스의 인 아 가다 다 비다(1000장 한정 발매반)를 다시 재발매하는 것이 좋을것도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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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장현 & 더 멘)의 거짓말이야/아름다운강산은 왜~ 재발매 안하는지
작년에 이어 하나가 더 나왔습니다.<br />
이종남님과 정경호님 말씀하시는 것은 신중현의 솔로데뷰작인 히키신 1집과 에드훠의 '빗속의 여인' 2LP이구요.<br />
본문에 나와있는 앨범은 신중현사운드 1,2,3집 3LP의 3백장 한정발매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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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싼 이유는 프레싱을 전부 해외에서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노릇입니다.<br />
거기다 1천장 찍어서 제고를 쌓아 놓느니 딱 팔릴수 있을만큼만 소량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