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계신분들중 어려서 부모님이 늘 놀아주고..
안아주고 , 그런사람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일부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좋지못한 어린시절들만 기억하는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다들 큰문제없이 잘 자라고 했습니다.
아이에게 교육이 전부가 아니라 사랑을 담뿍 주는것이 중요하다..
이 주장이 진짜일까 의심해봅니다. 만약 하루 2시간 엄마가 애를 안아주는 집보다
엄마가 20시간 아이를 물고빨고 사는집의 아이가 정서적으로 더 우월할 가능성은 몇프로나 될까요..
제가 가끔 와이프한테 주장합니다.. 아이에게 포기와 절망을 가르치자..
기저귀 채워놓고, 애는 집에 혼자 두고 영화나 한편 보고오자..
아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하면서 강하게 키우자는걸 아님을 아실것입니다.
단지 사랑또한 가격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너무 과투자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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