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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이 간사하다고 하더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11 12:23:47
추천수 2
조회수   1,032

제목

인간의 마음이 간사하다고 하더니..

글쓴이

김영선 [가입일자 : 2003-07-05]
내용
아파트 주차장 세차를 받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4번..

외형만 세차를 해주는데..

한달에 불과 40링깃(14,000원)..



언제부터인가..

슬쩍 3번으로 줄이더구요..

처음에는 참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는

(제가 좀 쫀쫀하기는 하지만..)

일주일에 2번만 세차를 한 적이 있는거예요..



어제 세차비를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따졌습니다..

4번 하기로 하고.. 왜 3번으로 줄였냐고..

그리고 지난번에는 2번 밖에 안닦았다고..



그랬더니..

구차하게 변명을 하더라구요..

2번 세차한 주간은 공휴일이 껴서 그렇다고 하면서요..



어째든

세차비를 주면서 막~ 화를 냈습니다..



그 사람은

세차비를 받으며.. 굉징히 미안해 하더라구요..



집에 와서 가만히 생각히 보니..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하구나 싶었습니다..



처음에 세차비가 한달에 14,000원 이라고 했을때

거의 공짜라고 생각하며 좋아했었는데..

익숙해지니까..



다음달에는 조금 돈을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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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09-12-11 12:25:11
답글

직접하세요. 자꾸 배도 나오시는데 말입니다.

전성환 2009-12-11 12:25:35
답글

버릇됩니다 ㅡ.-

김영선 2009-12-11 12:26:27
답글

소소한 아름다운 일상을 담은 주옥같은 글에 <br />
<br />
왠 날벼락 같은 댓글들이 ㅠ.ㅠ

kwjung@msn.com 2009-12-11 12:28:42
답글

근데.. 일주일에 세번이나 세차를 해야하는 거에요?

이주현 2009-12-11 12:32:41
답글

다음달에는 조금 돈을 주어야겠어요..?<br />
<br />
그니까 <br />
(쫀쫀하게 따지고 든 댓가로다) 담달엔 이번 달보다 돈을 조금 더 주시겠다는 겅가요? <br />
아님<br />
(쫀쫀하던 말던 그래서 얼굴이 화끈거리던 말던) 딱 일한 만큼만 야박하게 주시겠다는 겅가요?<br />
<br />
<br />
낚시글이 아니라서 여~~엉~~ 헷갈립니다..;; =3=3=3

김영선 2009-12-11 12:35:43
답글

어차피 고물차인데.. <br />
일주일에 1번만 해주고.. <br />
5000원만 받아가면 저야 더 좋죠 -,- <br />
<br />
주현님.. <br />
제가 착한 사람이거덩요..<br />
10링깃 정도 더 줄 생각이라구욧~!!

신오철 2009-12-11 12:38:14
답글

간보는 겁니다.

김광범 2009-12-11 12:40:31
답글

진짜루...<br />
<br />
쫀쫀하게스리......<br />
<br />
쪼잔하게스리......ㅠㅠ<br />
<br />
쫌생이같이....ㅠㅠ

이상준 2009-12-11 12:41:29
답글

근데.. 영어도 못하셔... 말련어도 못하셔.. <br />
<br />
통역비는 어케 하신데여 ? ( '');;;;

kwjung@msn.com 2009-12-11 12:43:03
답글

아마 그 14000원에 통역비도 들어있지 않을까요? -,.-

김영선 2009-12-11 12:45:45
답글

이런 진리 아셔 들?<br />
인도 사람이랑 저랑..<br />
같이 영어 못하면 <br />
말이 통한다는 거 -,- <br />
<br />
쫀쫀한 건.. <br />
나이대로 가는 겁니다..<br />
광범으르신 기수으르신..<br />
<br />
오철님 말은 <br />
아즉까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ㅠ.ㅠ

김광범 2009-12-11 12:54:38
답글

짠돌이...<br />
<br />
쫌팽이....ㅠㅠ

김선우 2009-12-11 12:56:22
답글

아 김영선님...초면에 죄송한데요...<br />
<br />
전에 DG111 음반들에 대하여 소개글을 올려주신다고 했던거 같아서.....ㅋ<br />
<br />
혹시 계획이 있으신가 문의 드립니다. ^^<br />
<br />
클래식 초짜라 조금 길라잡이가 필요해서요 ㅠㅠ

김영선 2009-12-11 13:08:53
답글

선우님..<br />
12월과 1월 바빠서<br />
짬이 나지를 않습니다..<br />
<br />
자자에 음반추천으로 검색하시면..<br />
111 시리즈에 포함된 음반들에 대한 글들이 조금 있기는 해요..<br />
<br />
두 으르신은<br />
좀 신선한 댓글 부탁드립니다..<br />
맨날 똑같은 맨트 -,-

서주원 2009-12-11 13:50:56
답글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스쿠루지 같아요..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

이경근 2009-12-11 15:41:45
답글

간 본다는 건 음식 간 보는 것처럼(짠지 안 짠지), 사람도 어떤 사람인지 한번 떠 보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ㅋㅋ

ktvisiter@paran.com 2009-12-12 18:07:23
답글

세차도 좋지만 목깐이나 자주하셔...ㅡ,.ㅜ^

안성근 2009-12-11 12:25:11
답글

직접하세요. 자꾸 배도 나오시는데 말입니다.

전성환 2009-12-11 12:25:35
답글

버릇됩니다 ㅡ.-

김영선 2009-12-11 12:26:27
답글

소소한 아름다운 일상을 담은 주옥같은 글에 <br />
<br />
왠 날벼락 같은 댓글들이 ㅠ.ㅠ

kwjung@msn.com 2009-12-11 12:28:42
답글

근데.. 일주일에 세번이나 세차를 해야하는 거에요?

이주현 2009-12-11 12:32:41
답글

다음달에는 조금 돈을 주어야겠어요..?<br />
<br />
그니까 <br />
(쫀쫀하게 따지고 든 댓가로다) 담달엔 이번 달보다 돈을 조금 더 주시겠다는 겅가요? <br />
아님<br />
(쫀쫀하던 말던 그래서 얼굴이 화끈거리던 말던) 딱 일한 만큼만 야박하게 주시겠다는 겅가요?<br />
<br />
<br />
낚시글이 아니라서 여~~엉~~ 헷갈립니다..;; =3=3=3

김영선 2009-12-11 12:35:43
답글

어차피 고물차인데.. <br />
일주일에 1번만 해주고.. <br />
5000원만 받아가면 저야 더 좋죠 -,- <br />
<br />
주현님.. <br />
제가 착한 사람이거덩요..<br />
10링깃 정도 더 줄 생각이라구욧~!!

신오철 2009-12-11 12:38:14
답글

간보는 겁니다.

김광범 2009-12-11 12:40:31
답글

진짜루...<br />
<br />
쫀쫀하게스리......<br />
<br />
쪼잔하게스리......ㅠㅠ<br />
<br />
쫌생이같이....ㅠㅠ

이상준 2009-12-11 12:41:29
답글

근데.. 영어도 못하셔... 말련어도 못하셔.. <br />
<br />
통역비는 어케 하신데여 ? ( '');;;;

kwjung@msn.com 2009-12-11 12:43:03
답글

아마 그 14000원에 통역비도 들어있지 않을까요? -,.-

김영선 2009-12-11 12:45:45
답글

이런 진리 아셔 들?<br />
인도 사람이랑 저랑..<br />
같이 영어 못하면 <br />
말이 통한다는 거 -,- <br />
<br />
쫀쫀한 건.. <br />
나이대로 가는 겁니다..<br />
광범으르신 기수으르신..<br />
<br />
오철님 말은 <br />
아즉까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ㅠ.ㅠ

김광범 2009-12-11 12:54:38
답글

짠돌이...<br />
<br />
쫌팽이....ㅠㅠ

김선우 2009-12-11 12:56:22
답글

아 김영선님...초면에 죄송한데요...<br />
<br />
전에 DG111 음반들에 대하여 소개글을 올려주신다고 했던거 같아서.....ㅋ<br />
<br />
혹시 계획이 있으신가 문의 드립니다. ^^<br />
<br />
클래식 초짜라 조금 길라잡이가 필요해서요 ㅠㅠ

김영선 2009-12-11 13:08:53
답글

선우님..<br />
12월과 1월 바빠서<br />
짬이 나지를 않습니다..<br />
<br />
자자에 음반추천으로 검색하시면..<br />
111 시리즈에 포함된 음반들에 대한 글들이 조금 있기는 해요..<br />
<br />
두 으르신은<br />
좀 신선한 댓글 부탁드립니다..<br />
맨날 똑같은 맨트 -,-

서주원 2009-12-11 13:50:56
답글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스쿠루지 같아요..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

이경근 2009-12-11 15:41:45
답글

간 본다는 건 음식 간 보는 것처럼(짠지 안 짠지), 사람도 어떤 사람인지 한번 떠 보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ㅋㅋ

ktvisiter@paran.com 2009-12-12 18:07:23
답글

세차도 좋지만 목깐이나 자주하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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