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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 변경한다고 기본 음색이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br />
atc로 스피커부터 변경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준영님 의견에 동감하면서, RS8을 계속 쓰신다는 가정 하에서 위 셋 중엔 트릴로가 제일 맞을 겁니다.<br />
데논과 두순이는 모니터오디오와는 아니예요! RS8이 결코 밋밋한 소리가 아닌데, AR 앰프탓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증고가 100만원 정도에서라면 뮤지컬피델리티 A300이나 오디오아날로그 세탄타를 추천합니다.

AR-70을 물론 중고로 구입하셨을거고 구입하실때에 아마 엄청난 뽐뿌를 받으셨을겁니다. 완전 하이엔드라느니 아니면 이 가격대에 이런 물량투입은 없다라는니 말이죠.<br />
내부 사진 보여주면서 이 엄청난 부품 좀 봐라 식으로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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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진정한 제대로된 평론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물안 식 좁은 경험으로 마치 자기가 모든 기기를 다 써보고 진정한 우열(취향이 물론 중요하지만)을 가린다는 식으로 리뷰하고 뽐뿌하

그 스피커에 극단적으로 강한 성향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캠브리지오디오 840이나 740을.. 잔잔하면서도 투명한 사운드를 원하시는 쪽에는 오디오아날로그를 많이 추천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모니터오디오는 절대로 밋밋한 성향과는 거리가 먼데 앰프 영향이 좀 있는 것 같네요.

아주 호방한 사운드를 원하시는거 같은 생각은 드네요.<br />
모니터오디오가 심심하기 보다는 오히려 상당히 화사한 소리인데 밋밋하다고 하시는거 보면 말입니다. <br />

질감..이 아쉬우신거 아닐까요.. 저 역시 모니터 오디오의 어느 모델을 사용했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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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좋은 소리인것은 알겠는데 정말로 취향에 안맞는 소리더군요.. 그래서 ATC로 바꾼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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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지 앰프 뽐뿌를 엄청 받아서 그게 스트레스라서 그렇지....

모니터오디오가 사실 따지고 보면 끈적하고 질감있는 소리는 아니죠.. 대체로 나이드신분들은 모니터오디오의 소리를 싫어하더라구요.. ^^

답변 감사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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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님 말씀처럼 제가 가장 우선시 하는건 현의 질감 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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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301보다도 현의 질감이나 스트링 팅기는 느낌이 확실히 안나오는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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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소리가 너무 부드럽게 튠되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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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이 들거든요..그래서 힘 좋고 직진성이 강한 앰프를 매칭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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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을까 하는

스피커를 그대로 쓰시고 크렐 앰프에 마란츠(중상급) CDP를 조합하면 화영님이 원하는 비슷한 소리가 나올 겁니다. 그러나 가격 부담이 좀 되지요!^^

제 생각엔 스피커 자체 성향이 아닌, 딱 그걸 원하고 계신 것 같네요,모니터 오디오 전 라인 공통점이 농밀한 중역대가 아닌 깔끔한 사운드 같고, 따로 rs모델은 저음이 에너지가 넘치는 묵직하고 힘 있는 그런 것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 그런 류 같던데,. 샵에서 잠깐 들어봐서 잘못 들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냥 첫인상이 그랬습니다,

모니터오디오 RS시리즈는 원래는 이화영님께서 원하시는 성향의 스피커입니다. 음의 해상력이나 저음의 박력같은 것도 보스 301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더 좋은 스피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상력 좋다는 골드 티타늄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보스 301의 페이퍼콘 미드레인지 유닛보다 해상력이나 기타 스트링이 별로라는 것은 뭔가 확실히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니터오디오 RS는 고음이나 저음이나 절대로 부드러운 타입은 아니에요. 저음도 얼마나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