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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진공관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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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19: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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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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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진공관 라디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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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수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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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진공관 AM전용 라디오를 구해둔 것이 있습니다. 아마도 고철수준의 것을 신공의 기술로 살려놓은 듯한 것을 구입하였습니다. 원래의 철제바디는 노란색 옷을 입혔습니다. 새주인의 손길이 안가다보니 듬성듬성 얼룩이 생기고 생채기도 생겼습니다. 수신률은 최악이다보니 방송 하나 잡힐락 말락 (소음이 많이 섞여나옴) 하는 수준이라 그냥 장식용입니다. 그래도 자태 하나는 앙증 맞아서 잠시 예뻐해주는 의미에서 한컷 촬영으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얘는 모를 것 같습니다. 헤어지려는 때가 온 것 같아 촬영하는 줄을 ....
속을 들여다 보면 아주 늙었습니다. 겉은 십대 걸(girl)처럼 보이지만요.
이제 모든 실체가 나옵니다. 근접해서 보면 처음 사진의 그 외모는 사진빨이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조만간 판매글에 올릴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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