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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nzi.com/news/6791.html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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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읽어보시죠. 거의 정확합니다. ㅋㅋㅋ 엄사장 유임될 것이라고 진단한 글입니다

유임 승차...........

그런 느낌이 강해서 의문을 가져 보긴 합니다만..<br />
<br />
이거 원! 어찌 해석해야할지..<br />
<br />
가늘고 길게살아 나중에 웃을라고 하는 건지, 아님 길이 들어가는 건지 종잡을 수 없어요..

여론때문에 일단 유임시켜놓고 있지만 뒷구녕으론 별짓 다할겁니다.

강원도지사 출마설 때문에 유임시켰나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렸던데 허수아비 되는건 아닌지..

자의든 타의든 모종의 협상이 있지않았을까 하는 의구심 마져 듭니다.<br />
MBC의 논조에 변함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김세영 부사장 겸 편성본부장, 이재갑 TV제작본부장, 송재종 보도본부장, 박성희 경영본부장의 사표는 수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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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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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이 자기 부하를 제물로 자기가 살아남았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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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MBC의 행보는...<br />
회사가 언론의 권리를 확보하는데 좀 소극적이다..라는 판단을 했었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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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사장의 사표가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만..<br />
이렇게 또 쇼를 한 번 만들어내나 싶군요. <br />
<br />
MBC 노조가 최후의 보루가 될 것 같습니다. <br />
힘들 내셔요~

딴지일보 기사를 읽어보니.. 스스로 허수아비를 자청하는 듯 합니다.

MBC의 논조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모두 짤린 것입니다. 그것을 제물로 엄사장이 살아남은 것이 구요.<br />
<br />
MBC의 재편이 불가피하군요

유임승차.......... 또하나의 정운찬.........?

그렇죠.<br />
대외적으로는 엄기영 사장을 유임시켜서 딴지를 차단하고,<br />
실질적인 책임자를 물갈이해서 실속을 찾자는 거 아니겠어요.

엄기영이 자기 부하를 제물로 자기가 살아남았군요. MBC 노조의 각성이 필요하겠네요.

결국 허수아비를 만들었군요.<br />
ㅠ.ㅠ

팔, 다리 다 자르고 방문진이 주물럭 거리기 딱 좋은 구도네요...에혀~~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죠.<br />
저 지경이면 차라리 강원도지사가 나을 것 같네요.

외국의 한국 인권 및 언론자유 거론 견제를 위한 방어책이고.. 실문진들은 잘랐으니..<br />
지들 맘대로 북치고 장구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br />
엄사장 있다고 당행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조중동의 내일자 기사가 어찌 나올지...

딴지 분석이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네요 흐음...............................

네..조금 이상한게....임원진 8명 전원이 사표를 낸게...좀 이상하다고 생각 &#46124;는대..<br />
일단 팔 다릴 자르고..나중에...천천히....그런 속셈이죠....엄사장이..맞짱을 제대로 떠 줘야 할텐데..<br />
혹시 몸보신 하려고 타협 한다 하면...골때리겠네요..

예전엔 언론이 여론을 만든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권력이 여론을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br />
일본 자민당이 50여년동안 장기집권할 수 있었던것도 우리의 미디어법과 유사한 법으로 언론을 통해 여론을 조작했기 때문이라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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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노무현 대통령의 노제에 관한 비화 기사도 읽었지만... 한국언론은 이미 딸랑이가 된거 같습니다..

편성, 제작, 보도....핵심 본부장을 갈아 치웠네요. 답답합니다.

본질과는 상관없이 "엄기영 유임"만 기억에 남는거죠. 참 머리 잘쓰는 놈들입니다.

권력이 참 좋긴 좋군요.<br />
국민 돈도 쓰고 싶은대로 흥청망청 마구 써대고, 맘에 안드는 언론인들 그냥 칼들이대고 여차하면 구속해버리고..<br />
자기 주권을 찾으려고 목소리 높이는 국민들 있으면 사정없이 방패로 찍어버리고 경찰서로 끌고가고...<br />
잘못한다고 테클거는 넘들 아무도 없고....

제가 듣기로는 가카가 mbc 국민과의 대화 뒷풀이에서 'mbc 에 좋은일이 있을것' 이라고 얘기했다는데요...그래서 엄기영사장은 무조건 유임이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딴지일보 예리한 분석과 추측이 놀랍습니다.<br />

딴지 분석이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네요 ver 2.0

제작 본부장 다 짜르고, 시키는데로 할 본부장 앉히겠죠, 그리곤 엄사장도 짜를테고, 방송 장악하려 갖은 수를 다쓰네,

오해가 있으신데 엄기영씨 성향은 원래 그쪽입니다. 안그랬으면 정권 초반에 갈렸어요.

주군이 휘하의 장수들을 이끌고 적진으로 내달았다가 혼자만 목숨을 부지하고 돌아왔다면 이미 상황은 종료. 물론 엄기영이 혼자 구제된 것이 이와 같진(휘하 장졸들과 함께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려고 적진으로 내달은 주군과 같진) 않겠지만서도. 혼자 살아 온 장수는 그냥 배.신.자.

이명박 대통령의 용인술 가운데 장을 얼굴마담으로 쓰고 2인자로 조직을 원격조정하는 방법이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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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예로 국방부 장관 건이나 법무부 장관 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br />

http://www.ddanzi.com/news/6791.html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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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읽어보시죠. 거의 정확합니다. ㅋㅋㅋ 엄사장 유임될 것이라고 진단한 글입니다

유임 승차...........

그런 느낌이 강해서 의문을 가져 보긴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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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 어찌 해석해야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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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길게살아 나중에 웃을라고 하는 건지, 아님 길이 들어가는 건지 종잡을 수 없어요..

여론때문에 일단 유임시켜놓고 있지만 뒷구녕으론 별짓 다할겁니다.

강원도지사 출마설 때문에 유임시켰나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렸던데 허수아비 되는건 아닌지..

자의든 타의든 모종의 협상이 있지않았을까 하는 의구심 마져 듭니다.<br />
MBC의 논조에 변함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김세영 부사장 겸 편성본부장, 이재갑 TV제작본부장, 송재종 보도본부장, 박성희 경영본부장의 사표는 수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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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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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이 자기 부하를 제물로 자기가 살아남았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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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MBC의 행보는...<br />
회사가 언론의 권리를 확보하는데 좀 소극적이다..라는 판단을 했었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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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사장의 사표가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만..<br />
이렇게 또 쇼를 한 번 만들어내나 싶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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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가 최후의 보루가 될 것 같습니다. <br />
힘들 내셔요~

딴지일보 기사를 읽어보니.. 스스로 허수아비를 자청하는 듯 합니다.

MBC의 논조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모두 짤린 것입니다. 그것을 제물로 엄사장이 살아남은 것이 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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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재편이 불가피하군요

유임승차.......... 또하나의 정운찬.........?

그렇죠.<br />
대외적으로는 엄기영 사장을 유임시켜서 딴지를 차단하고,<br />
실질적인 책임자를 물갈이해서 실속을 찾자는 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