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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페2가 조만간 나옵니다. 일단 쓰는 사람들의 평은 평이하구요<br />
gps 의 매력이 큰듯 하더군요

크기나 두께는 생각보다 아담한데, 무게가 좀 나갑니다. 일반폰 2배는 되는 듯 하고요. 쿼티 자판이 생각보다 편하고, 배터리가 다른 PDA폰에 비해 아주아주 오래 갑니다. 100% 기준으로 8시간 취침후 일어나면 4-5% 닳는 정도에요. 네비게이션 사용시 시간당 10% 정도 사용합니다. wifi는 신호세기가 좀 약하지만, 각종 어플 업데이트 정도는 무난하고요.

엑페2 나온다는 정보 있나요? SK에서 엑페 10 출시 검토 중이라는 듯한데... 어차피 가격 착해지려면 대략 1년은 걸리니, 전 적당한 기간 X1 사용하다 갈아타려고 합니다. 암튼 현재로서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노예약정이 좀 부담이긴 하지만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을 안 받아줍니다. 돈 왕창 내고 쓰란 얘기지요. 요즘은 무선랜 지역 외에서는 거의 접속은 생각 안합니다. 이런저런 스마트폰의 기능은 좋지만 버그가 꽤 많습니다.

몇개월 째 사용 중인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폰입니다. 배터리 오래가고 쿼티 키패드여서 저처럼 나이든 사람은 문자 입력하기 편합니다. 요즘 다른 폰에 비해 무게가 약간 더 나가는데 들고 다니다 보면 약간 묵직한 느낌이 되레 믿음직해 보인다는...굳이 단점이라면 배터리 커버 케이스 열기가 처음에는 무지 어렵습니다. 케이스 열다가 손톱 깨졌다는 분이 있을정도. 인터넷 보면 케이스 여는 방법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뭣보다 가격이 싸서...저는 올 3

인터넷 많이 쓰시려면 아이폰이나, 화면 널찍한 옴니아 시리즈가 나으실 거에요. 하지만, 가격이 화끈 하다는거...

감사합니다<br />
사용담을 들으니 구입하기도 그렇다고 포기하기도 참 어렵군요...

그저께 갈아탔습니다. 4650보다 좀 묵직해서 느낌이 좋습니다. 일단 무선랜하고 gps가 있어서 너무 편하네요. pc안 켜고 집에서 무선랜으로 지메일 확인하고 편합니다. 메모리 4기가도 하나 끼워 주는데 저는 당일날 부러뜨려먹었네요. 밧데리커버는 좀 지랄맞습니다.

저도 써보니 좋은 폰입니다. 요즘 몇 십만원 주고 사는 신형 휴대전화의 기능들 거의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인터넷, MP3, 영화 품질도 좋습니다. 다만 잘 쓰시려면 공부 좀 해야 합니다.<br />
롬 업글 해서 쓰시는 분들 정말 빠르더군요. 전 무서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번호이동신청해놓았습니다.. WM자체가 .. 좀 그렇지요.. ^^..

저도 롬업을 아직 못하고 있는데.... <br />
나름 넉넉한 밧데리성능에 만족, 3.5파이 이어폰 단자에 만족, <br />
USB중전, 이동디스크인식 기능에 만족(이거 참좋습니다.) <br />
쿼티 키보드로 빠른 문자질에 만족, 다기능에 만족, <br />
뭐 그렇다고요.... ㅋ 근데...다른폰들도 다 이정도는 되니깐요.... 좋은 선택하세요~

참 국현님이 언급하신 USB 충전 기능이 아주 편합니다.<br />
그리고 번들 이어폰 성능도 수준급이구요.<br />
SPB 쉘 3.5까시면 아주 편리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br />
구글맵 까시면 GPS 기능이 좋아서 네비처럼 쓰실수 있고, 일부 프로그램 버그가 있는데 그정도야 <br />
가격 생각하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웹에 올라와 있는 스카이프 까시면 3G로도 스카이프 사용 가능합니다.<br />
국제전화 저렴하게 사용할수있고, 스카이프끼리는 공짜니까.......유용합니다.

사용한지 2주 정도 됐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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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자체로서의 기능은 좀 떨어집니다. 제 폰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음성이 좀 뭉게지는 느낌이 있고, 주위가 시끄러운 경우에는 상대방 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화거는거나 받을 때 일반 전화기와 비교하면 불편합니다. 버튼 터치라든가 연락처 관리, 문자 확인 등등도 익숙해지기까지는 불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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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부분은 엑페의 단점이라기보다는 Wi

엑페2가 조만간 나옵니다. 일단 쓰는 사람들의 평은 평이하구요<br />
gps 의 매력이 큰듯 하더군요

크기나 두께는 생각보다 아담한데, 무게가 좀 나갑니다. 일반폰 2배는 되는 듯 하고요. 쿼티 자판이 생각보다 편하고, 배터리가 다른 PDA폰에 비해 아주아주 오래 갑니다. 100% 기준으로 8시간 취침후 일어나면 4-5% 닳는 정도에요. 네비게이션 사용시 시간당 10% 정도 사용합니다. wifi는 신호세기가 좀 약하지만, 각종 어플 업데이트 정도는 무난하고요.

엑페2 나온다는 정보 있나요? SK에서 엑페 10 출시 검토 중이라는 듯한데... 어차피 가격 착해지려면 대략 1년은 걸리니, 전 적당한 기간 X1 사용하다 갈아타려고 합니다. 암튼 현재로서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노예약정이 좀 부담이긴 하지만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을 안 받아줍니다. 돈 왕창 내고 쓰란 얘기지요. 요즘은 무선랜 지역 외에서는 거의 접속은 생각 안합니다. 이런저런 스마트폰의 기능은 좋지만 버그가 꽤 많습니다.

몇개월 째 사용 중인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폰입니다. 배터리 오래가고 쿼티 키패드여서 저처럼 나이든 사람은 문자 입력하기 편합니다. 요즘 다른 폰에 비해 무게가 약간 더 나가는데 들고 다니다 보면 약간 묵직한 느낌이 되레 믿음직해 보인다는...굳이 단점이라면 배터리 커버 케이스 열기가 처음에는 무지 어렵습니다. 케이스 열다가 손톱 깨졌다는 분이 있을정도. 인터넷 보면 케이스 여는 방법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뭣보다 가격이 싸서...저는 올 3

인터넷 많이 쓰시려면 아이폰이나, 화면 널찍한 옴니아 시리즈가 나으실 거에요. 하지만, 가격이 화끈 하다는거...

감사합니다<br />
사용담을 들으니 구입하기도 그렇다고 포기하기도 참 어렵군요...

그저께 갈아탔습니다. 4650보다 좀 묵직해서 느낌이 좋습니다. 일단 무선랜하고 gps가 있어서 너무 편하네요. pc안 켜고 집에서 무선랜으로 지메일 확인하고 편합니다. 메모리 4기가도 하나 끼워 주는데 저는 당일날 부러뜨려먹었네요. 밧데리커버는 좀 지랄맞습니다.

저도 써보니 좋은 폰입니다. 요즘 몇 십만원 주고 사는 신형 휴대전화의 기능들 거의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인터넷, MP3, 영화 품질도 좋습니다. 다만 잘 쓰시려면 공부 좀 해야 합니다.<br />
롬 업글 해서 쓰시는 분들 정말 빠르더군요. 전 무서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번호이동신청해놓았습니다.. WM자체가 .. 좀 그렇지요.. ^^..

저도 롬업을 아직 못하고 있는데.... <br />
나름 넉넉한 밧데리성능에 만족, 3.5파이 이어폰 단자에 만족, <br />
USB중전, 이동디스크인식 기능에 만족(이거 참좋습니다.) <br />
쿼티 키보드로 빠른 문자질에 만족, 다기능에 만족, <br />
뭐 그렇다고요.... ㅋ 근데...다른폰들도 다 이정도는 되니깐요.... 좋은 선택하세요~

참 국현님이 언급하신 USB 충전 기능이 아주 편합니다.<br />
그리고 번들 이어폰 성능도 수준급이구요.<br />
SPB 쉘 3.5까시면 아주 편리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br />
구글맵 까시면 GPS 기능이 좋아서 네비처럼 쓰실수 있고, 일부 프로그램 버그가 있는데 그정도야 <br />
가격 생각하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웹에 올라와 있는 스카이프 까시면 3G로도 스카이프 사용 가능합니다.<br />
국제전화 저렴하게 사용할수있고, 스카이프끼리는 공짜니까.......유용합니다.

사용한지 2주 정도 됐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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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자체로서의 기능은 좀 떨어집니다. 제 폰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음성이 좀 뭉게지는 느낌이 있고, 주위가 시끄러운 경우에는 상대방 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화거는거나 받을 때 일반 전화기와 비교하면 불편합니다. 버튼 터치라든가 연락처 관리, 문자 확인 등등도 익숙해지기까지는 불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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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부분은 엑페의 단점이라기보다는 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