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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의 귀염둥이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09 23:55:11
추천수 0
조회수   884

제목

와싸다의 귀염둥이들...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최근에 어느 회원님의 초등학생 자제분이 전교 1등을 했더군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뭐 이런 개그 하려는 것 아닙니다.)



매우 축하할 일이고 부럽더군요.





와싸다엔 귀염둥이가 많습니다.





퇴근한 아빠 품에 힘껏 달려와 안기는 귀여운 공주님,



아빠와 함께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는 건강한 아드님,



영재학교에 입학한 말 그대로 영재 아드님,



비 오는 날 거리에서 물건 파시는 할아버지 우산을 씌어 드리는 착한 아드님,



엄마가 하시는 일을 잘 돕는 따님,



그림 잘 그리고 예술적 감각이 좋은 따님,





이 밖에도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많죠.





심지어 손녀로 의심되는 예쁜 따님까지요...









이 아이들이 이 나라의 미래고 희망입니다.



아이가 있건 없건 기혼이건 미혼이건 이것을 떠나서 말입니다.





부디 저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적어도 지금과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런지 일일이 말하려면 속이 상할 것 같군요.





아무튼,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제 아들 녀석은 뭘 잘하나 곰곰이 생각해 봤더니



딱 하나 있네요. 잘 먹습니다. 가리지 않고요.



다섯 살때부터 조기 백반 정식 1인분 혼자 먹은 것이 유일한 자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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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09-12-09 23:59:13
답글

승철님..내딸 10달 되었는데~~난중 사돈이라도~~ㅋㅋ^^

wodudsla@naver.com 2009-12-10 00:00:11
답글

우왕.. 박전의님.. 꼬맹이 너무 귀여워요.. <br />
지금 먹걸리 한잔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그렇네요.. ^^;<br />
역쉬 꼬맹이는 지상 최고의 강력한 뽐뿌입니다.

이승철 2009-12-10 00:01:20
답글

그러게요. 전의님 10개월 아가 정말 귀엽네요. <br />
사돈 제의는 매우 영광입니다...^^

남영호 2009-12-10 00:01:33
답글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br />
제각각 잘난 면을 펼쳐 보이되 그것이 다른 이에게 압박이나 억압이 되지 않는 세상.....<br />
그 세상의 논리는 지금과는 다른 것이어야 하겠지요.<br />

이승철 2009-12-10 00:07:57
답글

예, 옳은 말씀이십니다.

benz450@hanmir.com 2009-12-10 00:13:34
답글

울 아들은 청국장을 잘 먹는게 자랑입니다.......^^*

이승철 2009-12-10 00:15:57
답글

그럼요. 좋은 식습관이고 자랑 맞습니다.

diashop@naver.com 2009-12-10 00:17:00
답글

우리딸은 방귀 잘꿔요~~ ㅎ<br />
<br />
(태어나서 토하거나 설사를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benz450@hanmir.com 2009-12-10 00:18:54
답글

수영님 오늘은 한잔 안하셨나요?

이승철 2009-12-10 00:23:24
답글

건강 최곱니다. 항상 건강할 것이고요.

diashop@naver.com 2009-12-10 00:24:44
답글

어저께 많이 먹어서 쉬었습니다 ㅎ<br />
<br />
밖에서 먹는건 일주일에 두번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br />
<br />
집에서 마눌하고도 종종 먹는지라...

전길훈 2009-12-10 01:07:34
답글

저희 딸은 하늘이 주신 축복입니다.<br />
얼마나 착한지.....<br />
반면 아들은 하늘이 주신 시련입니다.<br />
얼마나 말을 않듣는지.ㅠ.ㅠ

권윤길 2009-12-10 09:25:29
답글

제 애는 김치를 잘 먹어요. ㅡ0ㅡ

이재준 2009-12-10 09:39:56
답글

제 조카넘들은 말을 안쉬어요...... ^^

이현창 2009-12-10 10:34:24
답글

제목만 읽고 저를 부르시는줄 알았다는. 어쩔.

박전의 2009-12-09 23:59:13
답글

승철님..내딸 10달 되었는데~~난중 사돈이라도~~ㅋㅋ^^

wodudsla@naver.com 2009-12-10 00:00:11
답글

우왕.. 박전의님.. 꼬맹이 너무 귀여워요.. <br />
지금 먹걸리 한잔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그렇네요.. ^^;<br />
역쉬 꼬맹이는 지상 최고의 강력한 뽐뿌입니다.

이승철 2009-12-10 00:01:20
답글

그러게요. 전의님 10개월 아가 정말 귀엽네요. <br />
사돈 제의는 매우 영광입니다...^^

남영호 2009-12-10 00:01:33
답글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br />
제각각 잘난 면을 펼쳐 보이되 그것이 다른 이에게 압박이나 억압이 되지 않는 세상.....<br />
그 세상의 논리는 지금과는 다른 것이어야 하겠지요.<br />

이승철 2009-12-10 00:07:57
답글

예, 옳은 말씀이십니다.

benz450@hanmir.com 2009-12-10 00:13:34
답글

울 아들은 청국장을 잘 먹는게 자랑입니다.......^^*

이승철 2009-12-10 00:15:57
답글

그럼요. 좋은 식습관이고 자랑 맞습니다.

diashop@naver.com 2009-12-10 00:17:00
답글

우리딸은 방귀 잘꿔요~~ ㅎ<br />
<br />
(태어나서 토하거나 설사를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benz450@hanmir.com 2009-12-10 00:18:54
답글

수영님 오늘은 한잔 안하셨나요?

이승철 2009-12-10 00:23:24
답글

건강 최곱니다. 항상 건강할 것이고요.

diashop@naver.com 2009-12-10 00:24:44
답글

어저께 많이 먹어서 쉬었습니다 ㅎ<br />
<br />
밖에서 먹는건 일주일에 두번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br />
<br />
집에서 마눌하고도 종종 먹는지라...

전길훈 2009-12-10 01:07:34
답글

저희 딸은 하늘이 주신 축복입니다.<br />
얼마나 착한지.....<br />
반면 아들은 하늘이 주신 시련입니다.<br />
얼마나 말을 않듣는지.ㅠ.ㅠ

권윤길 2009-12-10 09:25:29
답글

제 애는 김치를 잘 먹어요. ㅡ0ㅡ

이재준 2009-12-10 09:39:56
답글

제 조카넘들은 말을 안쉬어요...... ^^

이현창 2009-12-10 10:34:24
답글

제목만 읽고 저를 부르시는줄 알았다는.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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