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오히려 택시 아저씨들이 모르더군요...<br />
<br />
갑자기 언젠가는 자랑하시더라구요.<br />
<br />
횬다이는 요즘은 신식이라 고장안난다며..<br />
<br />
그러다가 아는것 말했더니 입을 싸악 닫으시더라구요.. <br />
<br />
ㅋㅋ

얼리어뎁터가 늘 좋지만은 않더군요.<br />
다른사람들 대신해서 벤치 마킹을 해주는 역활을 톡톡히......

택시드라이버들은 sm이 와따인거 다 알고 있을텐데...이상하네효...

저도 여기 저기 광고에서 접한 바로는 우리나라 차의 역사가 새로 쓰이는 줄 알았다니깐요. 뭐 기와집 아래 쥐구멍에 쥐도 얼마나 엉터리 가짜입니까? 순진하고 정직한 분들이 가장 먼저 속는거져

우리나라에서는 얼리어댑터가 결국 자기 돈 내서 베타테스터 역할 해주는 거군요.

매형이 자동차 관련 연구소에 있는데 yf 아직 불완전한 상태에서 출시되었다고 주위에서 구입한다면 무조건 말리라고 하던데요..매형도 라프가 진리라고^^

근데 도로에 보면 구형 SM5 는 많이 보이는데, 신형은 잘 안보이더군요

라세티 구형차를 일년에 1만키로도 굴리질 못해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순발력이 좋아서 택시 기사들이 좋아합니다. 물론 회사택시가 많죠. 개인택시는 SM을 많이 뽑던데요.

옛날 이건희회장때 만들었던 SM 시리즈 좋다고 소문나서 그럴껍니다.<br />
<br />
내구성이 좋아서 그때 구입한 차가 아직도 고장없이 잘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택시기사들 사이에 돌더군요...<br />
<br />
지금은 그때만 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대보다는 좋다고 하시더군요..<br />
<br />

제가 2001년식 sm520을 타는데 지금까지 소모품을 제외한 원부품에서는 이그니션스위치랑 윈도우모터<br />
하나 교체한게 전부입니다.. 내구성이 좋다는점에는 집사람 현대차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느껴집니다.

택시기사들이 현대차를 선호하는것은 한번 고장나면 부품때문에 몇일을 기다려야 하는 타사보다는 부품수급이 쉬워서 그렇다고 합니다..<br />

저희 친척중에 한 분도 이번에 YF를 들이고 저희집에 오셔서 안팍을 자세히 봤는데 일단 디자인부터 저라면 절대로 안사겠습니다.<br />
<br />
뒷문쪽 라인과 손잡이가 왜이리 부조화스럽게 보이는지, 그리고 센터페시아에 짱궈스럽게 커다란 공조장치의 사람모양은 정말 조악스럽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그리고 사이드미러 접힌 모양도 영 이상합디다. 내장도 그렇고 그런데 가격은 ㄷㄷㄷ...<br />
<br />
성능은 둘째치고 제

고속도로에서 신나게달리다 엔진한번 꺼져본사람은 절대 그 회사차 안삽니다.. <br />
<br />
참고로 전 손해보고 그차를 다른회사차와 맞교환했습니다 <br />
<br />
한3년타고 다녔는데 일단 시동은 안꺼지더군요...<br />
<br />

요즘은 현대기아든 대우든 삼성이든 뽑기라는데 백만 스물두표 찍습니다....<br />
기천만원짜리 복불복이라는.....ㅡㅡㅋ

이천만원 이상의 차를 사면서 고장나면 부품수급이 쉽고 a/s센터가 많아서 산다고 하는 논리를 보면 좀 웃깁니다. 뭔가 이차는 당연히 고장날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구입하는 마음씨 좋은 소비자들인것 같더군요.<br />
저라면 당연히 몇천씩 주고 사는차가 10년 정도는 잔고장없이 잘나가야 정상적인 차라고 생각하고 <br />
또 그런 기준으로 차를 고르는게 맞다고 보는데...<br />
다른 분들은 당연히 고장날 것이기때문에 A/S센터 많은

2002년식 구형 산타페 새차사서 현재까지 18만 킬로 넘겼는데, 소모품(전구,오일,벨트,타이어,와이퍼) 외에는 아무 고장도 없었습니다. <br />
국산차 거기서 거기고 뽑기 운이 중요하다는데 동의 합니다. 아참 얼마전부터 앞쪽 쇽 업소버에서 찍찍 소리가 나긴 하더군요.<br />
예전에 쌀나라에 살때 들리는 이야기로는 베암떠블류가 잔고장 많다는 말이 많았습니다.<br />
결국 운과 관리 아닐까요?

지금 YF에서 미션오일이 새는 결함이 발생되고 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br />
400km 밖에 안된 신차인데 벌써 미션을 통째로 들어내고 새걸로 교환한 차도 있고요..-_-<br />
지금 YF 타고계신분 들은 얼른 미션오일량 확인하세요..

ㅠㅠ 뽑기... 근데 2~3천만원짜리 뽑기라... 사소한 부품들 결함... 결국 부품사 가격후려치기의 결과가 나타나는군요.

해외에서 한국보다 <br />
싸게 파는 현대차는 <br />
미숀을 일제-아이신,<br />
독일제-ZF<br />
을 사용합니다.<br />
<br />
한국내 시판용은 엉터리 한국산 밋션을 사용해서<br />
한국내 소비자에게 눈탱이 쳐서 비양심적인 회사입니다

아버지 구산타페 8만 킬로에서미션 교체하셨습니다. <br />
<br />
아 유리 미션이구나.... 지금 탱크입니다.... 내구성이 아닌 소리와 진동이....

오히려 택시 아저씨들이 모르더군요...<br />
<br />
갑자기 언젠가는 자랑하시더라구요.<br />
<br />
횬다이는 요즘은 신식이라 고장안난다며..<br />
<br />
그러다가 아는것 말했더니 입을 싸악 닫으시더라구요.. <br />
<br />
ㅋㅋ

얼리어뎁터가 늘 좋지만은 않더군요.<br />
다른사람들 대신해서 벤치 마킹을 해주는 역활을 톡톡히......

택시드라이버들은 sm이 와따인거 다 알고 있을텐데...이상하네효...

저도 여기 저기 광고에서 접한 바로는 우리나라 차의 역사가 새로 쓰이는 줄 알았다니깐요. 뭐 기와집 아래 쥐구멍에 쥐도 얼마나 엉터리 가짜입니까? 순진하고 정직한 분들이 가장 먼저 속는거져

우리나라에서는 얼리어댑터가 결국 자기 돈 내서 베타테스터 역할 해주는 거군요.

매형이 자동차 관련 연구소에 있는데 yf 아직 불완전한 상태에서 출시되었다고 주위에서 구입한다면 무조건 말리라고 하던데요..매형도 라프가 진리라고^^

근데 도로에 보면 구형 SM5 는 많이 보이는데, 신형은 잘 안보이더군요

라세티 구형차를 일년에 1만키로도 굴리질 못해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순발력이 좋아서 택시 기사들이 좋아합니다. 물론 회사택시가 많죠. 개인택시는 SM을 많이 뽑던데요.

옛날 이건희회장때 만들었던 SM 시리즈 좋다고 소문나서 그럴껍니다.<br />
<br />
내구성이 좋아서 그때 구입한 차가 아직도 고장없이 잘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택시기사들 사이에 돌더군요...<br />
<br />
지금은 그때만 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대보다는 좋다고 하시더군요..<br />
<br />

제가 2001년식 sm520을 타는데 지금까지 소모품을 제외한 원부품에서는 이그니션스위치랑 윈도우모터<br />
하나 교체한게 전부입니다.. 내구성이 좋다는점에는 집사람 현대차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느껴집니다.

택시기사들이 현대차를 선호하는것은 한번 고장나면 부품때문에 몇일을 기다려야 하는 타사보다는 부품수급이 쉬워서 그렇다고 합니다..<br />

저희 친척중에 한 분도 이번에 YF를 들이고 저희집에 오셔서 안팍을 자세히 봤는데 일단 디자인부터 저라면 절대로 안사겠습니다.<br />
<br />
뒷문쪽 라인과 손잡이가 왜이리 부조화스럽게 보이는지, 그리고 센터페시아에 짱궈스럽게 커다란 공조장치의 사람모양은 정말 조악스럽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그리고 사이드미러 접힌 모양도 영 이상합디다. 내장도 그렇고 그런데 가격은 ㄷㄷㄷ...<br />
<br />
성능은 둘째치고 제

고속도로에서 신나게달리다 엔진한번 꺼져본사람은 절대 그 회사차 안삽니다.. <br />
<br />
참고로 전 손해보고 그차를 다른회사차와 맞교환했습니다 <br />
<br />
한3년타고 다녔는데 일단 시동은 안꺼지더군요...<br />
<br />

요즘은 현대기아든 대우든 삼성이든 뽑기라는데 백만 스물두표 찍습니다....<br />
기천만원짜리 복불복이라는.....ㅡㅡㅋ

이천만원 이상의 차를 사면서 고장나면 부품수급이 쉽고 a/s센터가 많아서 산다고 하는 논리를 보면 좀 웃깁니다. 뭔가 이차는 당연히 고장날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구입하는 마음씨 좋은 소비자들인것 같더군요.<br />
저라면 당연히 몇천씩 주고 사는차가 10년 정도는 잔고장없이 잘나가야 정상적인 차라고 생각하고 <br />
또 그런 기준으로 차를 고르는게 맞다고 보는데...<br />
다른 분들은 당연히 고장날 것이기때문에 A/S센터 많은

2002년식 구형 산타페 새차사서 현재까지 18만 킬로 넘겼는데, 소모품(전구,오일,벨트,타이어,와이퍼) 외에는 아무 고장도 없었습니다. <br />
국산차 거기서 거기고 뽑기 운이 중요하다는데 동의 합니다. 아참 얼마전부터 앞쪽 쇽 업소버에서 찍찍 소리가 나긴 하더군요.<br />
예전에 쌀나라에 살때 들리는 이야기로는 베암떠블류가 잔고장 많다는 말이 많았습니다.<br />
결국 운과 관리 아닐까요?

지금 YF에서 미션오일이 새는 결함이 발생되고 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br />
400km 밖에 안된 신차인데 벌써 미션을 통째로 들어내고 새걸로 교환한 차도 있고요..-_-<br />
지금 YF 타고계신분 들은 얼른 미션오일량 확인하세요..

ㅠㅠ 뽑기... 근데 2~3천만원짜리 뽑기라... 사소한 부품들 결함... 결국 부품사 가격후려치기의 결과가 나타나는군요.

해외에서 한국보다 <br />
싸게 파는 현대차는 <br />
미숀을 일제-아이신,<br />
독일제-ZF<br />
을 사용합니다.<br />
<br />
한국내 시판용은 엉터리 한국산 밋션을 사용해서<br />
한국내 소비자에게 눈탱이 쳐서 비양심적인 회사입니다

아버지 구산타페 8만 킬로에서미션 교체하셨습니다. <br />
<br />
아 유리 미션이구나.... 지금 탱크입니다.... 내구성이 아닌 소리와 진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