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TG 270 은 장수명 타이밍 벨트를 사용하는 관계로, 12만km 또는 만5년 도래시 교환합니다. 단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가혹 조건이면 8만 또는 48개월 도래시 교환합니다.<br />
- 모래, 먼지가 많은 지역을 주행했을 때<br />
- 기온 32℃ 이상의 혼잡한 시가지 주행으로 50%이상 주행했을 때<br />
- 산길, 오르내리막길 등의 주행빈도가 높은 경우<br />
- 경찰차, 택시, 상용차, 견인차 등으로 사용
사실 취급 설명서에 정기점검 주기표로 모두 정확히 기재된 내용인데, 소비자들이 아예 읽지를 않으니 과잉 정비로 덤태기 씌우려는 상술이 판치는 것 같습니다. 차량 취급 설명서를 가지고 계시면 읽어 보시고, 분실하셨으면 현대 자동차 홈페이지의 서비스 메뉴로 들어가시면 취급 설명서 pdf 파일을 차종/연식별로 제공합니다. <br />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눈탱이 정비가 횡횡하는건 소비자 책임도 적지 않다고 봐요. <br
저도 꼽사리껴서 하나 여쭈어볼게요. 제 차가 2004년 6월식 산타페 디젤 오토 두발입니다. 현재 6만5천 탔는데, 주위에서는 9만정도에 갈아도 된다고 하고, 또 어떤사람은 5년이 넘었으니 타이밍벨트가 이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지금 갈으라고 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느 경우가 맞는 건지요? 근데 갈았던 사람들은 대부분 타이밍벨트가 멀쩡하다고 하더라구요.
타이밍 체인도 가혹조건이면 늘어나기도 해요. 그러니까 15만 점검, 30만 교환이 있겠죠. 타이밍 체인 특유의 찰찰찰~ 거리는 소음이 많이 커지면, 가이드나 텐셔너가 마모되었거나 체인이 늘어난 것일 수 있으니까 점검을 해야 합니다. 또 타이밍 체인은 엔진 오일을 분사해서 마모를 막으니까 제때제때 오일 교환 해주고요.<br />
제 차도 타이밍 체인이라 교환주기에서는 자유로운 편이지만, 체인의 딸딸이 소리가 거슬리는 단점이...
2006년 TG 270 은 장수명 타이밍 벨트를 사용하는 관계로, 12만km 또는 만5년 도래시 교환합니다. 단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가혹 조건이면 8만 또는 48개월 도래시 교환합니다.<br />
- 모래, 먼지가 많은 지역을 주행했을 때<br />
- 기온 32℃ 이상의 혼잡한 시가지 주행으로 50%이상 주행했을 때<br />
- 산길, 오르내리막길 등의 주행빈도가 높은 경우<br />
- 경찰차, 택시, 상용차, 견인차 등으로 사용
사실 취급 설명서에 정기점검 주기표로 모두 정확히 기재된 내용인데, 소비자들이 아예 읽지를 않으니 과잉 정비로 덤태기 씌우려는 상술이 판치는 것 같습니다. 차량 취급 설명서를 가지고 계시면 읽어 보시고, 분실하셨으면 현대 자동차 홈페이지의 서비스 메뉴로 들어가시면 취급 설명서 pdf 파일을 차종/연식별로 제공합니다. <br />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눈탱이 정비가 횡횡하는건 소비자 책임도 적지 않다고 봐요. <br
저도 꼽사리껴서 하나 여쭈어볼게요. 제 차가 2004년 6월식 산타페 디젤 오토 두발입니다. 현재 6만5천 탔는데, 주위에서는 9만정도에 갈아도 된다고 하고, 또 어떤사람은 5년이 넘었으니 타이밍벨트가 이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지금 갈으라고 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느 경우가 맞는 건지요? 근데 갈았던 사람들은 대부분 타이밍벨트가 멀쩡하다고 하더라구요.
타이밍 체인도 가혹조건이면 늘어나기도 해요. 그러니까 15만 점검, 30만 교환이 있겠죠. 타이밍 체인 특유의 찰찰찰~ 거리는 소음이 많이 커지면, 가이드나 텐셔너가 마모되었거나 체인이 늘어난 것일 수 있으니까 점검을 해야 합니다. 또 타이밍 체인은 엔진 오일을 분사해서 마모를 막으니까 제때제때 오일 교환 해주고요.<br />
제 차도 타이밍 체인이라 교환주기에서는 자유로운 편이지만, 체인의 딸딸이 소리가 거슬리는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