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여직원은 아직 플루인지 아닌지 모르고..
점심먹고 들어오니 주말에 신나게 술마시던 친구녀석 전화오더니..
야..나 신종플루란다..손가락 마디끝까지 아파 죽겠다. 하네요.
토요일 저녁에 만났을때도 콜록콜록 거려서 혹시 했었는데..역시나 였습니다.
아자슥 옆에서 술같이 먹고 당구도 치고 2차, 3차 해장국까지 갔었는데,
아직까진 아무 증상이 없지만..저 괜찮을라나요? ^^;
토요일에 만났으니 5일 지났는데 잠복기가 이리 길진 않겠죠?
저보다 우리 애들이 더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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