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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나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얼마전에 2차 병원 6인실에서 처음부터 보름정도 있었구요<br />
2달이상 있던분들도 몇분 계셔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불법입니다... 간댕이가 부운 병원이군요... <br />
병실이름표, 빈병상 등을 사진찍어서 채증을 한 뒤 한번 건보공단에 진정 넣겠다고 해보세요.. <br />
<br />
10병상을 초과 할 경우 할증이 없는 일반실을 무조건 1/2 만들어야 하고 병상이 비어있는데.. 거부 못합니다.

코골이가 심해서 다른 환자 민원으로 2인실을 6인실 비용으로 쓴 1人 여기 있습니다. ㅡㅡ;;

병원 나름 아닐까요?<br />
올 여름에 신촌에 있는 대학병원 입원했었는데 위에 내용은 전혀 모르겠습니다.<br />
입원 당시부터 다인실 자리 있다고 그곳에 배정해 주던데요.

보통 처음 입원했을때 6인실 자리가 없어 2인실(1인실까지 권하지는 않더군요...)에서 몇일 지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시 2인실로 가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버님때문에 이병원저병원 참 많이 다녔었는데요. 말씀하신 병원은 좀 문제가 있네요. 2인실도 꼭 그렇게 들어가야하는 것은 아니고요. 운이 좋을땐 바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6인실 자리가 있는데 2인실을 권한 경우... 실제와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퇴원을 하고 병실을 옮기고 하

간댕이가 부은 병원이네요....

저도 담석수술 받을 때, 응급이어서 1인실에서 첫날 하루 보냈고 2인실에서 다시 한참<br />
(1주일 이상) 있다가 6인실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입니다. ㅡㅡ;

비어있어 보이는 병실도 실제로는 하루종일 비어있지는 않았을껍니다. 그냥 딱 보는 순간에 비어있다고해서 그 병실이 공실인건 아니거든요. 만약 하루종일 공실인데 안받아줬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요즘 병원도 경쟁이 심해서 그정도 간뗑이 부은 병원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이면 민원감이구요.

이런 보도자료도 있군요. 2007년에 보도된 내용입니다.<br />
<br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34166<br />
<br />
하지만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흔히 빅４라고 불리는 병원들은 ５０％ 기준을 가까스로 넘는 수준. 큰 병원일수록 큰 돈 되지 않는 ６인실을 늘리는 데는 인색한 것입니다. 이렇게 일반 병상비율은 낮

처음들어보는 말입니다.<br />
입원할 때 의례 6인실은 만원이고 1~2인실은 비었다고 그쪽으로 입원하라고...<br />
6인실 기다리다 입원 못할 수 있다고 협박성(?) 영업발언을 하기는 합니다....<br />
밀어내기는 강매입니다...형평성 운운하는 것은...강매를 나눠당해라...라는 의미가 되겠죠...<br />
6인실을 원하는데 6인실 없으면 입원 안하니까...편법을 쓰는 것이네요....<br />
1~2인실 안 팔리면 안

지난 번에도 1~2인실밖에 없다고 해놓고 안한다고 버티니 몇시간 있다가 자리 생겼다고 다시 전화오더군요....<br />
빈 자리 있어도 격어야 하는 통과의례입니다....

서초동에 으리으리하게 새로지은 병원에 있는 의사친구가 그러더군요... 요즘은 6인실은 백없으면 가기 힘들다고... 지방에서 어렵게 올라오거나, 돈이 없어보이거나, 백이 없거나, 병원에 크게 이익이 되지 않을수록 원무과에서 처음부터 2인실을 안내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부유해보이는 사람들이 다인실을 차지하고 있다는... <br />
<br />
덧붙여 각종 검사도 full로 하고(불필요한 검사 많이 한다고 문제될 일은 거의 없답니다), 그밖의

보건소에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이런 황당한 불법사례도 환자가 빽이 없다 판단하여 저지르는 것일겁니다..<br />
병원들도 환자가 병원내에 빽이 있으면 상전대접, 없으면 종대접..<br />
저병원은 환자가 돈으로 보이나봅니다.

와싸다 회원 여러분들 중에 그병원에 근무하시는 분 계시면 개선되도록 힘 좀 써주세요.<br />
입이 근질근질해도 어느병원이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ㅠ.ㅠ

병원 나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얼마전에 2차 병원 6인실에서 처음부터 보름정도 있었구요<br />
2달이상 있던분들도 몇분 계셔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불법입니다... 간댕이가 부운 병원이군요... <br />
병실이름표, 빈병상 등을 사진찍어서 채증을 한 뒤 한번 건보공단에 진정 넣겠다고 해보세요.. <br />
<br />
10병상을 초과 할 경우 할증이 없는 일반실을 무조건 1/2 만들어야 하고 병상이 비어있는데.. 거부 못합니다.

코골이가 심해서 다른 환자 민원으로 2인실을 6인실 비용으로 쓴 1人 여기 있습니다. ㅡㅡ;;

병원 나름 아닐까요?<br />
올 여름에 신촌에 있는 대학병원 입원했었는데 위에 내용은 전혀 모르겠습니다.<br />
입원 당시부터 다인실 자리 있다고 그곳에 배정해 주던데요.

보통 처음 입원했을때 6인실 자리가 없어 2인실(1인실까지 권하지는 않더군요...)에서 몇일 지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시 2인실로 가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버님때문에 이병원저병원 참 많이 다녔었는데요. 말씀하신 병원은 좀 문제가 있네요. 2인실도 꼭 그렇게 들어가야하는 것은 아니고요. 운이 좋을땐 바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6인실 자리가 있는데 2인실을 권한 경우... 실제와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퇴원을 하고 병실을 옮기고 하

간댕이가 부은 병원이네요....

저도 담석수술 받을 때, 응급이어서 1인실에서 첫날 하루 보냈고 2인실에서 다시 한참<br />
(1주일 이상) 있다가 6인실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입니다. ㅡㅡ;

비어있어 보이는 병실도 실제로는 하루종일 비어있지는 않았을껍니다. 그냥 딱 보는 순간에 비어있다고해서 그 병실이 공실인건 아니거든요. 만약 하루종일 공실인데 안받아줬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요즘 병원도 경쟁이 심해서 그정도 간뗑이 부은 병원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이면 민원감이구요.

이런 보도자료도 있군요. 2007년에 보도된 내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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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3416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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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흔히 빅４라고 불리는 병원들은 ５０％ 기준을 가까스로 넘는 수준. 큰 병원일수록 큰 돈 되지 않는 ６인실을 늘리는 데는 인색한 것입니다. 이렇게 일반 병상비율은 낮

처음들어보는 말입니다.<br />
입원할 때 의례 6인실은 만원이고 1~2인실은 비었다고 그쪽으로 입원하라고...<br />
6인실 기다리다 입원 못할 수 있다고 협박성(?) 영업발언을 하기는 합니다....<br />
밀어내기는 강매입니다...형평성 운운하는 것은...강매를 나눠당해라...라는 의미가 되겠죠...<br />
6인실을 원하는데 6인실 없으면 입원 안하니까...편법을 쓰는 것이네요....<br />
1~2인실 안 팔리면 안

지난 번에도 1~2인실밖에 없다고 해놓고 안한다고 버티니 몇시간 있다가 자리 생겼다고 다시 전화오더군요....<br />
빈 자리 있어도 격어야 하는 통과의례입니다....

서초동에 으리으리하게 새로지은 병원에 있는 의사친구가 그러더군요... 요즘은 6인실은 백없으면 가기 힘들다고... 지방에서 어렵게 올라오거나, 돈이 없어보이거나, 백이 없거나, 병원에 크게 이익이 되지 않을수록 원무과에서 처음부터 2인실을 안내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부유해보이는 사람들이 다인실을 차지하고 있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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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각종 검사도 full로 하고(불필요한 검사 많이 한다고 문제될 일은 거의 없답니다), 그밖의

보건소에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이런 황당한 불법사례도 환자가 빽이 없다 판단하여 저지르는 것일겁니다..<br />
병원들도 환자가 병원내에 빽이 있으면 상전대접, 없으면 종대접..<br />
저병원은 환자가 돈으로 보이나봅니다.

와싸다 회원 여러분들 중에 그병원에 근무하시는 분 계시면 개선되도록 힘 좀 써주세요.<br />
입이 근질근질해도 어느병원이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