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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가 한국으로요?

다음에 미국갈땐 위조여권 쓰세유.<br />
ㅠ.ㅠ

전 9월달에 경주시내에서 주차위반한게 그저께 날라왔네요.<br />
<br />
뚜껑에 카메라 달고다니는 차들이 찍어간모양인데 벌금이 무려 4만냥..... ㅜㅜ

그러게요 딱지가 한국으로 나옵니까?<br />
저두 한 12~3년 전에 견인이랑 주차/속도 위반 으로 딱지 받았습니다만,,<br />
차를 찾아야 해서 견인비는 냈구요,,,100불정도,, 나머지는 안내고 그냥 왔는데요...<br />
그 이후로 몇번 더 갔읍니다만, 별 탈이 없었습니다.

아니요...그때 여행자라서 같이 돌아댕긴 미국 친구네 집주소로 했습니다 ㅠ.ㅠ <br />
<br />
이거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그때 경찰이 <br />
<br />
니 이거 내도 되고 안내도 되는데 안내면 다음에 미국올때 지장이 있을 수 있고.. 뭐 어쩌고 하던데요 ㅋ

보통 그정도 나옵니다...제경우에는 옛날이라 마침 여권 갱신할때 철자하나를 틀리게 했더니 넘어가더군요...그리고 한참 지나서 FBI 신원조회를 해볼일이 있었는데 안나오더군요...요즘은 전산이 발달해서 내는게 좋을거 같네요...

전 미국에서 렌트 할때, 국내 면허증만 가지고 차를 빌렸습니다. 여권은 따로 보여 준적이 없었죠,, 오히려 국제 면허증보다, 국내 면허증으로만 렌트가 되는곳이 더 많았습니다. <br />
기록이 있으면, 국내 면허증 기록이 있을테고,,,입국은 여권으로 하니,,,여러번 미국입국을 했어도 별탈이 없었을수도 있겠죠.....

300불이면 싸게 끊으셨네요.. 100마일 넘으면 천불이상 내는곳도 있습니다.<br />
딱지 보시면 넘버가 있구요.. 웹사이트에서 결재 가능합니다.<br />
안내셔도 되지만.. 나중에 재입국 하실때 문제가 생길 소지가 다분합니다.<br />
미국에서 안내다 걸릴경우 체포될수도 있습니다.

햐.. 한국으로도 딱지가 오는군효.. ㅎㄷㄷㄷㄷㄷ

전 새벽 두세시정도 지방도에서 60키로 정속주행하다가 딱지 끊었습니다. ㅠㅠ<br />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딱지 끊은 근방이 40키로 도로였다네요.. 20키로나 오버..ㅡㅜ<br />
차 한대도 없는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정속주행했는데, 정말 억울했습니다.

한국으로 딱지가 온게 아니고 미국에 계신 친구한테 딱지가 간거 아닌가 싶네요.. <br />
<br />
약 100킬로 도로에서 150으로 위반하신거 같은데 그정도 원래 나옵니다. <br />
만약 공사구간에서 위반하셨다면 2000불까지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br />
<br />
재입국가능성이 있으시면 문제의 소지가 있으니 내시는게 현명한 방법같네요..

33마일 오버니까 보통 그 정도 나옵니다. <br />
인터넷으로 들어가셔서 딱지번호 넣고 카드로 그으시면 됩니다. <br />
<br />
안내시는 경우 요새 국토안보국이 전산자료 통합관리하고 있기때문에 미국 입국에 애로있을 가능성이 엄청 높습니다. 해당 주에서는 수배가 내려질 수도 있구요. 이런 경우 걸리면 구속입니다. <br />

65마일 도로서 98마일이면 싼겁니다.<br />
<br />
벌금내지 않은면 아마 미국에 입국이 되지 않을 겁니다.

까짓거 미국가지 마세요 ^^<br />
시효가 있긴할텐데 <br />
10년정도면 한번 버텨 보시는것도...

보통 미국애들 우리나라 들어와서 강사 같은거 하다가 <br />
미국으로 들어갈때 이것저것 다 떼먹고 들어갑니다 <br />
예를들면 자동차세, 각종 과태료 등등 <br />
그런데 그게 국내에 재산이 없기 때문에 압류도 안되고 <br />
시효(일반적으로 5년)가 지나면 <br />
거의 깨끗이 없어집니다...<br />
<br />
<br />

10마일당 100불정도 되니 98마일이면 그 정도 될겁니다. 아마도 벌금이 가중되어 더 밟으셨으면 꽤 많이 나왔을 겁니다. 예전에는 입국하는 주를 바꾸면 되었는데... 아마도 지금은 힘들겁니다. 예전에 회사 대표이사가 그렇게 했다가... 지금 미국 못 갑니다. 그 때는 100불정도 벌금이었던 것 같은데...

미국에서 교통사고 한번 냈었는데 벌금이 좀 나왔었습니다. 알던 양놈중에 하나가 안내도 된다고 해서 그냥 들어왔는데 다시 미국에 못들어가는 건가요? ㅎㅎ

잘못 한 것이니까, 정정당당하게 내세요.<br />
까짓 300불 낸다고 거지되고, 안낸다고 부자됩니까?

안내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벌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납니다.<br />
<br />
물론 요즘 같으면 미국 입국시 체포되는 것도 가능하구요.

딱지가 한국으로요?

다음에 미국갈땐 위조여권 쓰세유.<br />
ㅠ.ㅠ

전 9월달에 경주시내에서 주차위반한게 그저께 날라왔네요.<br />
<br />
뚜껑에 카메라 달고다니는 차들이 찍어간모양인데 벌금이 무려 4만냥..... ㅜㅜ

그러게요 딱지가 한국으로 나옵니까?<br />
저두 한 12~3년 전에 견인이랑 주차/속도 위반 으로 딱지 받았습니다만,,<br />
차를 찾아야 해서 견인비는 냈구요,,,100불정도,, 나머지는 안내고 그냥 왔는데요...<br />
그 이후로 몇번 더 갔읍니다만, 별 탈이 없었습니다.

아니요...그때 여행자라서 같이 돌아댕긴 미국 친구네 집주소로 했습니다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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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그때 경찰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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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이거 내도 되고 안내도 되는데 안내면 다음에 미국올때 지장이 있을 수 있고.. 뭐 어쩌고 하던데요 ㅋ

보통 그정도 나옵니다...제경우에는 옛날이라 마침 여권 갱신할때 철자하나를 틀리게 했더니 넘어가더군요...그리고 한참 지나서 FBI 신원조회를 해볼일이 있었는데 안나오더군요...요즘은 전산이 발달해서 내는게 좋을거 같네요...

전 미국에서 렌트 할때, 국내 면허증만 가지고 차를 빌렸습니다. 여권은 따로 보여 준적이 없었죠,, 오히려 국제 면허증보다, 국내 면허증으로만 렌트가 되는곳이 더 많았습니다. <br />
기록이 있으면, 국내 면허증 기록이 있을테고,,,입국은 여권으로 하니,,,여러번 미국입국을 했어도 별탈이 없었을수도 있겠죠.....

300불이면 싸게 끊으셨네요.. 100마일 넘으면 천불이상 내는곳도 있습니다.<br />
딱지 보시면 넘버가 있구요.. 웹사이트에서 결재 가능합니다.<br />
안내셔도 되지만.. 나중에 재입국 하실때 문제가 생길 소지가 다분합니다.<br />
미국에서 안내다 걸릴경우 체포될수도 있습니다.

햐.. 한국으로도 딱지가 오는군효.. ㅎㄷㄷㄷㄷㄷ

전 새벽 두세시정도 지방도에서 60키로 정속주행하다가 딱지 끊었습니다. ㅠㅠ<br />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딱지 끊은 근방이 40키로 도로였다네요.. 20키로나 오버..ㅡㅜ<br />
차 한대도 없는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정속주행했는데, 정말 억울했습니다.

한국으로 딱지가 온게 아니고 미국에 계신 친구한테 딱지가 간거 아닌가 싶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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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킬로 도로에서 150으로 위반하신거 같은데 그정도 원래 나옵니다. <br />
만약 공사구간에서 위반하셨다면 2000불까지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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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국가능성이 있으시면 문제의 소지가 있으니 내시는게 현명한 방법같네요..

33마일 오버니까 보통 그 정도 나옵니다. <br />
인터넷으로 들어가셔서 딱지번호 넣고 카드로 그으시면 됩니다. <br />
<br />
안내시는 경우 요새 국토안보국이 전산자료 통합관리하고 있기때문에 미국 입국에 애로있을 가능성이 엄청 높습니다. 해당 주에서는 수배가 내려질 수도 있구요. 이런 경우 걸리면 구속입니다. <br />

65마일 도로서 98마일이면 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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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내지 않은면 아마 미국에 입국이 되지 않을 겁니다.

까짓거 미국가지 마세요 ^^<br />
시효가 있긴할텐데 <br />
10년정도면 한번 버텨 보시는것도...

보통 미국애들 우리나라 들어와서 강사 같은거 하다가 <br />
미국으로 들어갈때 이것저것 다 떼먹고 들어갑니다 <br />
예를들면 자동차세, 각종 과태료 등등 <br />
그런데 그게 국내에 재산이 없기 때문에 압류도 안되고 <br />
시효(일반적으로 5년)가 지나면 <br />
거의 깨끗이 없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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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마일당 100불정도 되니 98마일이면 그 정도 될겁니다. 아마도 벌금이 가중되어 더 밟으셨으면 꽤 많이 나왔을 겁니다. 예전에는 입국하는 주를 바꾸면 되었는데... 아마도 지금은 힘들겁니다. 예전에 회사 대표이사가 그렇게 했다가... 지금 미국 못 갑니다. 그 때는 100불정도 벌금이었던 것 같은데...

미국에서 교통사고 한번 냈었는데 벌금이 좀 나왔었습니다. 알던 양놈중에 하나가 안내도 된다고 해서 그냥 들어왔는데 다시 미국에 못들어가는 건가요? ㅎㅎ

잘못 한 것이니까, 정정당당하게 내세요.<br />
까짓 300불 낸다고 거지되고, 안낸다고 부자됩니까?

안내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벌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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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즘 같으면 미국 입국시 체포되는 것도 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