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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와직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08 23:40:24
추천수 0
조회수   1,129

제목

봉와직염..

글쓴이

김인배 [가입일자 : ]
내용
남자라면 다 알겠죠.. 군대에서나 걸리는 안씻으면 걸리는 병이라는 오명도 있고..

후 제가 이거 걸려서 지금 보름째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항생제 매일 먹는데 왜이리 붓기가 안빠지는지 모르겠네요..

군대에서 걸리면 모든게 다 열외라 땡보직이지만 이건뭐.. 군대에서도 안걸린 병을 사회에서 걸리고 ㅡㅡ;

복숭아뼈 굳은살 절대 뜯지마세요.. 세균감염되면 직빵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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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2009-12-08 23:49:51
답글

이게 생각보다 엄청나게 위험한 병이라고 하던데요.<br />
빠른 쾌유기원할께요

zero200@unitel.co.kr 2009-12-08 23:52:56
답글

네 그렇다더군요.. 더 진행되면 화농성에 심하면 발목을 절단하는 경우도 생긴다던데 ㄷㄷ

장재영 2009-12-09 00:21:08
답글

제게있어 봉와직염은 정말 감사하고 신성한 말입니다..... <br />
가장 빡셌던 일병 시절 타부대 독수리훈련의 감찰관 따까리 겸 무전병으로 파견나갔다가 모기에 물린 종아리앞부분이 크게 곪아서 봉와직염이 되었는데 부처님과 예수의 얼굴을 합한듯한 군의관님께서 보시더니 바로 입실조취시키시더군요.. <br />
두달반을 의무중대(다행히 사단입실 안시키더군요..)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며 환자 아저씨들과 함께 피튀기는 <br />
짤짤이를 했던 알

고용일 2009-12-09 00:22:19
답글

군대병인줄 알았는데<br />
<br />
프로야구선수도 저걸로 인해 쉬는경우도 있더군요

zero200@unitel.co.kr 2009-12-09 00:25:09
답글

네 군인들하고 운동선수들이 잘 걸린다고 하더군요.. -,-;

zero200@unitel.co.kr 2009-12-09 00:26:38
답글

재영님 진짜 그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셨군요.. 후 전 일병때 매일 새벽 2시에 목용탕에서 살았던 안습한 추억만 나는군요.. 새벽2시가 줄빠따 시간-,- 그날의 잘잘못 반성시간 .. 뭐 그런 어처구니없었던..

정민화 2009-12-09 01:04:54
답글

저도 겨울에 독수리 훈련 나갔다가. 안씻어서 발에 무좀이 걸리더라구요...ㅠㅠ

이종민 2009-12-09 09:35:49
답글

제대할때 걸려서 쩔뚝거리고 제대했다는..<br />
저한테는 제일 재수없는 병이죠 ㅠㅠ

성인경 2009-12-09 10:38:58
답글

헐.... 장재영님 완전 올레~~ 였군요. ㅎㅎ

speedsk8@nate.com 2009-12-09 17:55:28
답글

휴가때 밥만 먹어도 완쾌되더군요.~~~~

박정일 2009-12-08 23:49:51
답글

이게 생각보다 엄청나게 위험한 병이라고 하던데요.<br />
빠른 쾌유기원할께요

zero200@unitel.co.kr 2009-12-08 23:52:56
답글

네 그렇다더군요.. 더 진행되면 화농성에 심하면 발목을 절단하는 경우도 생긴다던데 ㄷㄷ

장재영 2009-12-09 00:21:08
답글

제게있어 봉와직염은 정말 감사하고 신성한 말입니다..... <br />
가장 빡셌던 일병 시절 타부대 독수리훈련의 감찰관 따까리 겸 무전병으로 파견나갔다가 모기에 물린 종아리앞부분이 크게 곪아서 봉와직염이 되었는데 부처님과 예수의 얼굴을 합한듯한 군의관님께서 보시더니 바로 입실조취시키시더군요.. <br />
두달반을 의무중대(다행히 사단입실 안시키더군요..)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며 환자 아저씨들과 함께 피튀기는 <br />
짤짤이를 했던 알

고용일 2009-12-09 00:22:19
답글

군대병인줄 알았는데<br />
<br />
프로야구선수도 저걸로 인해 쉬는경우도 있더군요

zero200@unitel.co.kr 2009-12-09 00:25:09
답글

네 군인들하고 운동선수들이 잘 걸린다고 하더군요.. -,-;

zero200@unitel.co.kr 2009-12-09 00:26:38
답글

재영님 진짜 그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셨군요.. 후 전 일병때 매일 새벽 2시에 목용탕에서 살았던 안습한 추억만 나는군요.. 새벽2시가 줄빠따 시간-,- 그날의 잘잘못 반성시간 .. 뭐 그런 어처구니없었던..

정민화 2009-12-09 01:04:54
답글

저도 겨울에 독수리 훈련 나갔다가. 안씻어서 발에 무좀이 걸리더라구요...ㅠㅠ

이종민 2009-12-09 09:35:49
답글

제대할때 걸려서 쩔뚝거리고 제대했다는..<br />
저한테는 제일 재수없는 병이죠 ㅠㅠ

성인경 2009-12-09 10:38:58
답글

헐.... 장재영님 완전 올레~~ 였군요. ㅎㅎ

speedsk8@nate.com 2009-12-09 17:55:28
답글

휴가때 밥만 먹어도 완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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