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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저도 개뿔 엉까는 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웃었습니다.<br />
<br />
저것보고 아낳는 사람이 있을까?<br />
있겠죠.

요즘 들어 공익광고가 부쩍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이것마저도 다시 옛날로 돌아가려나 봅니다~~~<br />
출산율이 낮다고 하는데, 정말로 출산율이 더 낮아져서 국민 한사람, 사원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br />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br />
<br />
정말 동생이 첫째의 장난감도 아니고, 선물은 무슨 소리인지....

어휴......<br />
<br />
제일 보기싫은 공익광고가 <br />
<br />
강살린다는 흑백사진 나오는 광고였는데, <br />
하나 더 늘었나보네요

너 나 우리... 라고 떠드는거도 싫더군요.

저도 그 광고 볼때마다 '웃기고 있네!' 이럽니다.

개인적으로 <br />
차라리 솔직히 어필하는것이 더 효과가 클텐데 하는생각입니다.<br />
90년대 초반 이미지광고도 아니고..ㅎㅎㅎㅎ

머랄까....저같이 서른중반에 애 없는 가정에서조차도....<br />
니들 수준에 우리가 맞춰야하는거냐...라는 반문이 생기는 광고들이 많죠....<br />
<br />
누구 말처럼...국민들 수준은 높은데..정치인들. 관료들 수준이 수준이하인지라...

평양 한 복판에,<br />
<br />
"우리는 행복해요"<br />
<br />
- 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놓은 구호와 같은 광고입니다.

마지막이 더 가관입니다. '휴먼 뉴딜' ...

아이가 당신의 미래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네요<br />
아이와 당신의 참담한 미래라고..

서울역에 가면 4대강 살리기 광고 나옵니다. 제목은 사강...<br />
처음에는 영화배우 사강 얘긴줄 알았습니다.

휴먼뉴딜보고 .. 이새퀴들... 노예가 부족하다고 느끼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출산율 최저라고 하던데..<br />
이런 공익광고가 그렇게도 역겨운가요?? <br />
뭐 정치를 못해서 궁민들이 살기 힘들어 애 하나 낳아 기르는것도 힘드는건 이해하지만서두...ㅡ.ㅡ^<br />

동규님... 공익광고의 취지를 욕하는 건 아닙니다.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을 문제제기한 겁니다.<br />
<br />
먹고 살기 힘들어 가정을 이룰수도 없는 분들<br />
먹고 살기 힘들어 가정을 이루어도 맞벌이 해야만 생계유지가 가능한 분들<br />
맞벌이라도 해서 생계는 유지 가능하지만 아이를 맡길 시설이 부족한 문제<br />
아이를 낳아서 키우긴 하는데 엄청난 사교육비의 압박<br />
이게 현실 아닌가요? 교육제도의 혁

저도 황당하더군요.<br />
북구처럼 대학까지 교육비는 나라에서 책임질테니<br />
아만 낳아도--<br />
하는 (정부)대책도 없는 데<br />
대책없이<br />
그저 동생을 만들어 주겠다니

공익광고가 문제가 아니라.... 현실은 안되는 현실에서 공익광고만 해대니....<br />
<br />
무슨 바보들 교화시키는 것도 아니고.... 어이 없더군요.... 4대강.... 개똥이라 해라!.... 욕이 막 샘솟아 오르더군요.

-_- 저도 개뿔 엉까는 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웃었습니다.<br />
<br />
저것보고 아낳는 사람이 있을까?<br />
있겠죠.

요즘 들어 공익광고가 부쩍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이것마저도 다시 옛날로 돌아가려나 봅니다~~~<br />
출산율이 낮다고 하는데, 정말로 출산율이 더 낮아져서 국민 한사람, 사원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br />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br />
<br />
정말 동생이 첫째의 장난감도 아니고, 선물은 무슨 소리인지....

어휴......<br />
<br />
제일 보기싫은 공익광고가 <br />
<br />
강살린다는 흑백사진 나오는 광고였는데, <br />
하나 더 늘었나보네요

너 나 우리... 라고 떠드는거도 싫더군요.

저도 그 광고 볼때마다 '웃기고 있네!' 이럽니다.

개인적으로 <br />
차라리 솔직히 어필하는것이 더 효과가 클텐데 하는생각입니다.<br />
90년대 초반 이미지광고도 아니고..ㅎㅎㅎㅎ

머랄까....저같이 서른중반에 애 없는 가정에서조차도....<br />
니들 수준에 우리가 맞춰야하는거냐...라는 반문이 생기는 광고들이 많죠....<br />
<br />
누구 말처럼...국민들 수준은 높은데..정치인들. 관료들 수준이 수준이하인지라...

평양 한 복판에,<br />
<br />
"우리는 행복해요"<br />
<br />
- 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놓은 구호와 같은 광고입니다.

마지막이 더 가관입니다. '휴먼 뉴딜' ...

아이가 당신의 미래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네요<br />
아이와 당신의 참담한 미래라고..

서울역에 가면 4대강 살리기 광고 나옵니다. 제목은 사강...<br />
처음에는 영화배우 사강 얘긴줄 알았습니다.

휴먼뉴딜보고 .. 이새퀴들... 노예가 부족하다고 느끼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출산율 최저라고 하던데..<br />
이런 공익광고가 그렇게도 역겨운가요?? <br />
뭐 정치를 못해서 궁민들이 살기 힘들어 애 하나 낳아 기르는것도 힘드는건 이해하지만서두...ㅡ.ㅡ^<br />

동규님... 공익광고의 취지를 욕하는 건 아닙니다.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을 문제제기한 겁니다.<br />
<br />
먹고 살기 힘들어 가정을 이룰수도 없는 분들<br />
먹고 살기 힘들어 가정을 이루어도 맞벌이 해야만 생계유지가 가능한 분들<br />
맞벌이라도 해서 생계는 유지 가능하지만 아이를 맡길 시설이 부족한 문제<br />
아이를 낳아서 키우긴 하는데 엄청난 사교육비의 압박<br />
이게 현실 아닌가요? 교육제도의 혁

저도 황당하더군요.<br />
북구처럼 대학까지 교육비는 나라에서 책임질테니<br />
아만 낳아도--<br />
하는 (정부)대책도 없는 데<br />
대책없이<br />
그저 동생을 만들어 주겠다니

공익광고가 문제가 아니라.... 현실은 안되는 현실에서 공익광고만 해대니....<br />
<br />
무슨 바보들 교화시키는 것도 아니고.... 어이 없더군요.... 4대강.... 개똥이라 해라!.... 욕이 막 샘솟아 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