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릭스... 알릭스.. 하도 알릭스 소리가 많이 들려서
그냥 한번 사봤습니다.... 삽질도 할겸해서....
근데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낼 기세인데요....
4344가 새 스피커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파워, 프리 업글했을때도 이정도의 충격은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순정 상태의 보드에 순정 아답타면 안하니만 못하다는 글도 봤는데....
3년이상 4344에 이런 저런 기기들 많이는 안 물려봤지만....
10만원대의 쓸만한 케이블 값도 안되는 기기가
이정도의 변화를 줄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 시스템이 4344를 홀대해주는 정도는 아니라고 자부(?)하는데...
손바닥 만한 저넘을.... 왜 이제사 알게되었나 싶어서....
4344에게 쬐끔 미안해지네요 ㅎㅎ
전원.... 개조... 등등 무궁무진한 변신이 예상됩니다.....
스퀴즈 박스도 대세라는데....
문제는 돈이군요 ㅎㅎㅎ
제 손바닥보다 작은 alix 2d2입니다.
3년째 무거운 몸으로 구석을 지키고 있는 4344...
이젠 거의 고정된 시스템... 어쩌다 보니 블랙으로 깔맞춤 ㅎㅎ
알릭스틑 랙 상단에 있는데 보이지도 않네요 ㅋ
봐서 지능일렉콤의 XMOS ddc 출시되면 추가할 거고....
그이상의 변화는 싫습니다..... 돈이 없기때문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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