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닐을 쓰고 있는데, 앰프의 변화로만 다양한 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대출력으로 굵고 짱짱한 소리 즐기고 있구요. 간혹 아이튠 Airplay로 이퀄라이징해서 타이트한 저역도 뽑아봅니다. 진공관 소출력도 참 좋던데.. 약간 궁금증이 생기네요 ㅜㅜ<br />
암튼 풀레인지가 갑자기 메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네..그렇죠..편하게 오래듣는게 사실 메인이 되어야 하는데..<br />
쩝..뽀대나고 착색있고 귀에 착착감기는 녀석이 거실에 자리잡고..하루에 몇시간도<br />
안들으면서..ㅋㅋ..아이러니합니다.<br />
사실 사무실에서 듣는 이 풀렌지 조합이 훨씬 많이 듣고 편합니다.<br />
ㅜ.ㅜ
^^ 안녕하세요 <br />
진정한 고수의 냄새가 물씬 나는 사진과 글 잘 보고있습니다<br />
<br />
착색 있는 소리를 만들기 위해 보낸 고행의 결과가 결국 착색이 없는.....그러나 끝은 없는듯합니다<br />
음향판, 화초조차...., 저 케이블들과 전원장치... 모두 착색을 위한 결과물들 이란 생각도듭니다<br />
<br />
전 요즘 없는 살림에 뽀대를 위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혼에 자꾸 눈이 가내요<br />
또
수시로 장터에서 바꿈질 하면서도 절대로 바꾸지 않는 스피커가 <br />
저도 그라츠 육반 풀레인지입니다. <br />
진공관 싱글 RCA 6bq5에 정호윤씨 공제 패시브 프리에 물려서 듣고있습니다. <br />
이 간단 시스템에서 듣는 소편성이나 보컬쪽에서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입니다.<br />
간결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주시는 좋은 글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