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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전기,설비도면만추가하면 됩니다.

이왕에 하는거........여러군데에 견적받구요...그견적서를 설계사무소장에게 비교분석해달라구 하셔서<br />
가장 공정한가격을 제출한 업체를 선정하면 됩니다.<br />
물론 업체의 시공실적이 중요하니 실적건물 답사도 해보고요.<br />
<br />
계약서를 꼼꼼하게 하셔야 합니다.....시공사와의 계약서도 빠진부분이 없나 추가사항은 없나,,추가공사비에대한 사항은 어떠게 되나 등등을,,,,,,,,잘모르면 또 설계사무소장에게 계약서

모든 것이 도면이나 서류로 다 고려가 되지는 않아서 공사진행하면서 재료선정에 관한 취지 등을 상의하면 좋은데요.. (말하자면 감리) 비용이 드는 거죠..안그러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것 거의 없고 매순간 시공자와 회의해야 할거에요..

현재 계약한지 40일정도 지난 상태 입니다.

소형 단독주택 시공에 감리까지는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에 건축현실로는 무리지요.

윗분들 말씀대로 전기, 설비도면 추가하면 빠진 것은 없는듯 한데요 샵드로잉이라는 것은 납품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설계시에 미처 고려되지 못했던 부분이나 시공여건이 설계와 맞지않아 시공이 곤란할 경우 현장에 맞게 추가로 작성하는 도면을 말합니다<br />
다시 말씀드리면 납품도면이 조금 부족해도 샵드로잉을 충실히 해주면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br />
물론 감리와

그럼 감리는 안하는 조건으로 계약하신 것인지요<br />
사실이라면 좋지 않군요<br />
설계계약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설계 감리 계약입니다<br />
사용승인 때는 감리자의 감리완료보고가 있어야 사용승인이 가능한것이고요<br />
원칙적으로 감리를 안하는 설계계약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금액으로 계약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br />
설계감리계약의 조건으로 계약하시고도 감리는 안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br />

물론 대형 건축물의 경우 설계와 감리를 분리하여 계약하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위에 말씀드린 것은 단독주택과 같은 소규모 건축물 설계의 경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문제는 돈이 겠지요.감리를 제외하고 계약 했습니다.감리가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개인이 소형 주택지며 감리의뢰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100m2 미만 건축물로서 아마 법적으로 감리가 해당이 안되는 건축신고건 인거 같군요<br />
신고건으로서 신창식님이 말씀하신 감리완료보고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으며 아마 사용승인시<br />
공무원이 나와서 현장확인을 할것 같습니다<br />
따라서 비전문가인 건축주가 감리를 보기엔 조금 부담이되오니 설계사무소에 감리계약을 <br />
별도로 하심이 어떠할런지요

소형주택이라고 하여도 일정규모 이상이면 법적으로 비상주 감리가 필요합니다. 허가대상인지 신고대상 건축물인지 설계사무소에 확인해 보시면 되구요.....<br />
건축신고를 위한 기본설계도,시방단면상세도,구조도면,&#49406;드로잉,골조물량산출서로는 당연히 시공가능하지만, 기본설계도로 시공만 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 건설업계 전세계에서 기술력은 1위 될 것입니다.<br />
시방단면상세도라는 말은 없으며 시방서, 단면상세도 이겠죠....<b

주택공사시 하자보수건에 대해서도 충분히 확인하시고 공사진행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br />
하자기간 정확히 명시하시고요 하자이행증권 받으실 수 있으면 꼭받으세요

민관님 말씀대로 돈이 문제일겁니다... <br />
나이는 아직 많지 않지만.... 저도 몇년전에 제 본가를지었거든요...<br />
설계사무소, 그것도 울 고향에서 전원주택만 전문으로 하는 설계사무소를 다녔는데도 <br />
힘이 좀 들었습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큰 문제였지만서두요...<br />
설비,전기,통신도면등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br />
김민관님이 도면에다 표기하셔도 됩니다.<br />
예를들어 등은 어디에

개인소형주택을 주로 설계하면서 감리합니다.......감리가 제일 중요한 부분은 소규모 건축물입니다..대형건축물들은 시공회사에서 전후사항파악해가면서 일하는데, 소규모는 전후사항파악하기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왜냐하면 공기가 매우 짧기때문이지요....이미 잘못 선시공된 부분 큰 현장이야 다시 시공시켜도 전체 공사비에 큰 차이 안나지만, 소규모 건축물들은 조금이라도 잘못 선시공되는 순간부터 재시공하기 힘들어집니다.....총공사비 1억5천만원

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br />
제가 90년대 중반에 제가 살 집으로 2층 단독주택을 지었습니다.<br />
민관님의 도면보다 훨씬 못한 걸로<br />
딱 한 장 짜리로 다 끝냈는데 이상하네요.<br />
그 도면을 활용해서 준공검사까지 마쳤습니다.<br />
물론 저야 처음으로 집을 지어보는 거라<br />
시청과 동사무소에 묻고 지었고,<br />
터파기부터 하나씩 개별 업자들 불러서 다 했습니다.<br />
매끼(벽돌

이정도라도 집짓는데는 가능하나 잘못시공하면 다시 원위치 하는데는 시간,돈,심적고생이 많이 드니 재검토해서 신중히 하라는걸로 알고 공부좀 더하고 신중히 해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민관님, 설계도가 중요한 것은 저도 인정하지만요,<br />
더 중요한 것은 일하는 작업자들의 솜씨입니다.<br />
제가 집지으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br />
이쁘게 집 잘 지이시고 나중에 사진도 올려주세요.<br />
그리고 집에 초대해주시면 놀러가겠습니다^^

거기다가 전기,설비도면만추가하면 됩니다.

이왕에 하는거........여러군데에 견적받구요...그견적서를 설계사무소장에게 비교분석해달라구 하셔서<br />
가장 공정한가격을 제출한 업체를 선정하면 됩니다.<br />
물론 업체의 시공실적이 중요하니 실적건물 답사도 해보고요.<br />
<br />
계약서를 꼼꼼하게 하셔야 합니다.....시공사와의 계약서도 빠진부분이 없나 추가사항은 없나,,추가공사비에대한 사항은 어떠게 되나 등등을,,,,,,,,잘모르면 또 설계사무소장에게 계약서

모든 것이 도면이나 서류로 다 고려가 되지는 않아서 공사진행하면서 재료선정에 관한 취지 등을 상의하면 좋은데요.. (말하자면 감리) 비용이 드는 거죠..안그러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것 거의 없고 매순간 시공자와 회의해야 할거에요..

현재 계약한지 40일정도 지난 상태 입니다.

소형 단독주택 시공에 감리까지는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에 건축현실로는 무리지요.

윗분들 말씀대로 전기, 설비도면 추가하면 빠진 것은 없는듯 한데요 샵드로잉이라는 것은 납품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설계시에 미처 고려되지 못했던 부분이나 시공여건이 설계와 맞지않아 시공이 곤란할 경우 현장에 맞게 추가로 작성하는 도면을 말합니다<br />
다시 말씀드리면 납품도면이 조금 부족해도 샵드로잉을 충실히 해주면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br />
물론 감리와

그럼 감리는 안하는 조건으로 계약하신 것인지요<br />
사실이라면 좋지 않군요<br />
설계계약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설계 감리 계약입니다<br />
사용승인 때는 감리자의 감리완료보고가 있어야 사용승인이 가능한것이고요<br />
원칙적으로 감리를 안하는 설계계약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금액으로 계약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br />
설계감리계약의 조건으로 계약하시고도 감리는 안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br />

물론 대형 건축물의 경우 설계와 감리를 분리하여 계약하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위에 말씀드린 것은 단독주택과 같은 소규모 건축물 설계의 경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문제는 돈이 겠지요.감리를 제외하고 계약 했습니다.감리가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개인이 소형 주택지며 감리의뢰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100m2 미만 건축물로서 아마 법적으로 감리가 해당이 안되는 건축신고건 인거 같군요<br />
신고건으로서 신창식님이 말씀하신 감리완료보고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으며 아마 사용승인시<br />
공무원이 나와서 현장확인을 할것 같습니다<br />
따라서 비전문가인 건축주가 감리를 보기엔 조금 부담이되오니 설계사무소에 감리계약을 <br />
별도로 하심이 어떠할런지요

소형주택이라고 하여도 일정규모 이상이면 법적으로 비상주 감리가 필요합니다. 허가대상인지 신고대상 건축물인지 설계사무소에 확인해 보시면 되구요.....<br />
건축신고를 위한 기본설계도,시방단면상세도,구조도면,&#49406;드로잉,골조물량산출서로는 당연히 시공가능하지만, 기본설계도로 시공만 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 건설업계 전세계에서 기술력은 1위 될 것입니다.<br />
시방단면상세도라는 말은 없으며 시방서, 단면상세도 이겠죠....<b

주택공사시 하자보수건에 대해서도 충분히 확인하시고 공사진행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br />
하자기간 정확히 명시하시고요 하자이행증권 받으실 수 있으면 꼭받으세요

민관님 말씀대로 돈이 문제일겁니다... <br />
나이는 아직 많지 않지만.... 저도 몇년전에 제 본가를지었거든요...<br />
설계사무소, 그것도 울 고향에서 전원주택만 전문으로 하는 설계사무소를 다녔는데도 <br />
힘이 좀 들었습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큰 문제였지만서두요...<br />
설비,전기,통신도면등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br />
김민관님이 도면에다 표기하셔도 됩니다.<br />
예를들어 등은 어디에

개인소형주택을 주로 설계하면서 감리합니다.......감리가 제일 중요한 부분은 소규모 건축물입니다..대형건축물들은 시공회사에서 전후사항파악해가면서 일하는데, 소규모는 전후사항파악하기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왜냐하면 공기가 매우 짧기때문이지요....이미 잘못 선시공된 부분 큰 현장이야 다시 시공시켜도 전체 공사비에 큰 차이 안나지만, 소규모 건축물들은 조금이라도 잘못 선시공되는 순간부터 재시공하기 힘들어집니다.....총공사비 1억5천만원

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br />
제가 90년대 중반에 제가 살 집으로 2층 단독주택을 지었습니다.<br />
민관님의 도면보다 훨씬 못한 걸로<br />
딱 한 장 짜리로 다 끝냈는데 이상하네요.<br />
그 도면을 활용해서 준공검사까지 마쳤습니다.<br />
물론 저야 처음으로 집을 지어보는 거라<br />
시청과 동사무소에 묻고 지었고,<br />
터파기부터 하나씩 개별 업자들 불러서 다 했습니다.<br />
매끼(벽돌

이정도라도 집짓는데는 가능하나 잘못시공하면 다시 원위치 하는데는 시간,돈,심적고생이 많이 드니 재검토해서 신중히 하라는걸로 알고 공부좀 더하고 신중히 해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민관님, 설계도가 중요한 것은 저도 인정하지만요,<br />
더 중요한 것은 일하는 작업자들의 솜씨입니다.<br />
제가 집지으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br />
이쁘게 집 잘 지이시고 나중에 사진도 올려주세요.<br />
그리고 집에 초대해주시면 놀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