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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도 그렇고 Apple도 그렇고 ..<br />
통화하기 전 미리 정리하고 하지 않으면 자칫 기회 박탈.<br />
참 어렵죠! TT

저도 5월에 산 프린터 11월에 as 받았는데 시리얼 조회해 보더니 / 무상기간 지났다고 <br />
이 생퀴들이<br />
<br />
영수증 없으면 무상 as 기간은 지들 멋대로 더라고요

2년 까지는 교환(실제론 쓰던거 왔음),그후는 돈많이 주고 교환입니다.<br />
수리라는건 안해주는걸로 압니다.

이제 우리도 선진국화 되어가고 있나보죠. 사실 너무 날로 먹으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봅니다.<br />
자동차 정비만 하더라도 공임이 너무 낮다보니 덤터기 씌우려는 행태가 생길 수 밖에 없죠.<br />
아쉽긴 하지만 점점 노동에 대한 댓가를 제대로 치루는 쪽으로 개선될 겁니다.

직원들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br />
회사 정책이 그러한것을... 걔네 상담직원 혹은 a/s 직원들도 있는욕 없는욕 듣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일할테니깐요... 에혀.. -_-

선진국화 좋게 생각해야겠습니다<br />
사무실이면 모르겠지만 가정집에서 까지 그러는 건 좀 그렇긴 하네요<br />
또한 가정집이라고 증명할 방법도 없으니....

외국기업이라... 본사 방침이 그렇게 정해지면 어쩔 수 없을겁니다.<br />
실제로 외국에선 저렇게 서비스하고 있구요.<br />
<br />
우리나라 삼성이나 엘지의 AS는 정말 엄청난 거죠.

외국기업 웬만한 규모되는 업체들은 견적에도 비용청구합니다.<br />
국내 기업들은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방법들이 다양해지고 있지만,<br />
가격의 세분화, 이거 정말 무섭습니다. 어디 따질곳도 없고, 사실 따질 근거도 없습니다.<br />
달라는대로 주던가 아님 다른 제품 사용하던가 둘중 하나지요.

동네에 hp간판 붙은 as매장들 없으신건가요? 저는 그곳에서 유상으로 as 받았는데요...

7년전 중대형플로터의 트레싱지 커터날 교환에 7만원부릅디다.

몇년전 hp 프린터 a/s 받으러 갔더니 유상이라면서 보상판매 해줄테니 복합기로 바꾸라길래 집에와서 다나와 뒤져보니 보상판매가가 다나와 평균가 (최저가 아님) 이상이더군요..그 담부터 hp 는 안씁니다.

과거 DIGITAL에 HDD 추가 구매를 위해 전화를 하였더니<br />
"A/S 등록하셨습니까? 등록하셨으면 등록 코드를 불러주시기 바랍니다"<br />
"저 A/S가 아니라 HDD추가구매를..."<br />
"모든 상담은 등록하신 후에 가능하십니다. 등록하지 않으셨다면 등록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br />
"그게 아니라, HDD추가로 더 달 수 있는지 어떤지만 알려주시면..."<br />
"모든 상담은 등록하신 후에 가능하십니다.

제가 써본 HP기기들은 무상 기간 끝나면 금방 망가지더군요. 수리비도 엄청나고.....

왜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보려할까요? 선진국화요?<br />
<br />
이미 우리도 선진국이고 기술료가 높다는 미국의 경우는 다른 산업의 임금도 높습니다. <br />
<br />
노동이 투입되는 모든 일은 임금 자체가 비싸요. 그러나 우리의 경우 어떻습니까? 사역이 되는 노동활동의 경우 받는 임금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br />
<br />
이런 상황에서 외국계 기업이 정책형성의 제도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

외국업체들은 국내 업체에 비해 애프터 서비스의 개념이 조금 다른 것 같더군요.<br />

MS도 그렇고 Apple도 그렇고 ..<br />
통화하기 전 미리 정리하고 하지 않으면 자칫 기회 박탈.<br />
참 어렵죠! TT

저도 5월에 산 프린터 11월에 as 받았는데 시리얼 조회해 보더니 / 무상기간 지났다고 <br />
이 생퀴들이<br />
<br />
영수증 없으면 무상 as 기간은 지들 멋대로 더라고요

2년 까지는 교환(실제론 쓰던거 왔음),그후는 돈많이 주고 교환입니다.<br />
수리라는건 안해주는걸로 압니다.

이제 우리도 선진국화 되어가고 있나보죠. 사실 너무 날로 먹으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봅니다.<br />
자동차 정비만 하더라도 공임이 너무 낮다보니 덤터기 씌우려는 행태가 생길 수 밖에 없죠.<br />
아쉽긴 하지만 점점 노동에 대한 댓가를 제대로 치루는 쪽으로 개선될 겁니다.

직원들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br />
회사 정책이 그러한것을... 걔네 상담직원 혹은 a/s 직원들도 있는욕 없는욕 듣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일할테니깐요... 에혀.. -_-

선진국화 좋게 생각해야겠습니다<br />
사무실이면 모르겠지만 가정집에서 까지 그러는 건 좀 그렇긴 하네요<br />
또한 가정집이라고 증명할 방법도 없으니....

외국기업이라... 본사 방침이 그렇게 정해지면 어쩔 수 없을겁니다.<br />
실제로 외국에선 저렇게 서비스하고 있구요.<br />
<br />
우리나라 삼성이나 엘지의 AS는 정말 엄청난 거죠.

외국기업 웬만한 규모되는 업체들은 견적에도 비용청구합니다.<br />
국내 기업들은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방법들이 다양해지고 있지만,<br />
가격의 세분화, 이거 정말 무섭습니다. 어디 따질곳도 없고, 사실 따질 근거도 없습니다.<br />
달라는대로 주던가 아님 다른 제품 사용하던가 둘중 하나지요.

동네에 hp간판 붙은 as매장들 없으신건가요? 저는 그곳에서 유상으로 as 받았는데요...

7년전 중대형플로터의 트레싱지 커터날 교환에 7만원부릅디다.

몇년전 hp 프린터 a/s 받으러 갔더니 유상이라면서 보상판매 해줄테니 복합기로 바꾸라길래 집에와서 다나와 뒤져보니 보상판매가가 다나와 평균가 (최저가 아님) 이상이더군요..그 담부터 hp 는 안씁니다.

과거 DIGITAL에 HDD 추가 구매를 위해 전화를 하였더니<br />
"A/S 등록하셨습니까? 등록하셨으면 등록 코드를 불러주시기 바랍니다"<br />
"저 A/S가 아니라 HDD추가구매를..."<br />
"모든 상담은 등록하신 후에 가능하십니다. 등록하지 않으셨다면 등록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br />
"그게 아니라, HDD추가로 더 달 수 있는지 어떤지만 알려주시면..."<br />
"모든 상담은 등록하신 후에 가능하십니다.

제가 써본 HP기기들은 무상 기간 끝나면 금방 망가지더군요. 수리비도 엄청나고.....

왜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보려할까요? 선진국화요?<br />
<br />
이미 우리도 선진국이고 기술료가 높다는 미국의 경우는 다른 산업의 임금도 높습니다. <br />
<br />
노동이 투입되는 모든 일은 임금 자체가 비싸요. 그러나 우리의 경우 어떻습니까? 사역이 되는 노동활동의 경우 받는 임금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br />
<br />
이런 상황에서 외국계 기업이 정책형성의 제도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

외국업체들은 국내 업체에 비해 애프터 서비스의 개념이 조금 다른 것 같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