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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물건, 부품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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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12:5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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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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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물건, 부품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다보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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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숙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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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하나 둘 늘어가던 물건들로인해 이제는 발 디딜 틈조차 없습니다.
이유는... 미련.
또하나의 이유는 판매할때 박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
지금까지 사들인 물건이 엄청난데, 조금 바쁘다보니 이전 것들을
팔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출된 DVDR, 리시버, 스피커, 카메라, 프로젝터,
전기히터, PC, 나보다 더 큰 곰 등등이 설자리도 없을 정도가 방을 메우고 있는데,
이들의 포장 박스들도 함께 있다보니 숨이 콱콱 막힙니다.
(두툼한 스티로폼 때문에 박스 접어봐야 의미도 없고...)
저도 문제지만, 저를 보고 배운 WIFE도 문제입니다.
(중고 처분할때다 옥션에서 대박치는 노하우를 옆에서 보다보니)
저보다 박스 포장이 훨씬 더 크고 많습니다. 그런데도 그 박스들을 안버리니...
게다가 조금이라도 애정이 붙은 물건들은 팔지 못하더군요...
지난 주 재활용 쓰레기 버릴때 무선 청소기를 슬쩍 넣었었는데,
나중에 보니 다시 집에 있더라는...(25평 집에 청소기만 4개...^^;)
년말까지의 목표는... 집안에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을 모조리 없애버리는 것.
또 하나, 들이고 나서 빼는 것이 아니라 빼고 나서 들이는 것으로 PROCESS 변경...
한가지 예상되는 문제점이 있는데...
버린 물건은 이틀이내 꼭 다시 필요하게 되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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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치우면 필요하게되더라는,,,저도여러번,,경험,,계륵같죠,,<br />
저도 사는곳이 조금 애매한지역인지라,,<br />
고장? 난것들도 간단하게 손보고면 사용할수 있는것인데,,구하기가 참 머할때가있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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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치우면 필요하게되더라는,,,저도여러번,,경험,,계륵같죠,,<br />
저도 사는곳이 조금 애매한지역인지라,,<br />
고장? 난것들도 간단하게 손보고면 사용할수 있는것인데,,구하기가 참 머할때가있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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