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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의 성을 탐하는 사람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08 12:37:55
추천수 0
조회수   1,610

제목

어린 소녀의 성을 탐하는 사람들

글쓴이

정상원 [가입일자 : 2009-10-27]
내용
요즘, 메스컴 뉴스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애인 대행' 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어린 여자와 성관계를 맺은, 연예인과 사회 고위층들의 비리가, 안 그래도 미성년 여자에 대한 성범죄로 떠들썩한 사회 분위기에 다시금 이슈화를 만들고 있다



그 뉴스를 보며 얼마 전에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조두순이라는 사람의 여자아이에 대한 성범죄사건이 생각났다(그 사람은 다른 성범죄자들에 비해 많이 빗나간 행동을 했다고 본다).



성폭행, 성범죄...



13세 이하의 미성년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사건과 어린 여자와의 성매매 사건이 요즘 연일 이슈거리이다.



...



미성년여자와의 성매매에 대해선 다음에 거론하기로 하고, 오늘은 나이 어린 여자아이에 대한 성범죄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조두순이라는 사람은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12년 형을 선고 받았지만, 그 형량이 적다는 여론이 분분하여 한 동안 메스컴에서 크게 시끄러웠다.



성숙한 여성들도 많은데, 왜 어린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지 한번 짚어보자.



(조두순이란 특별한 성범죄자는 살짝 비켜가서...)



...



어린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과연 예전에는 없었고, 지금에만 많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우선 생각해 봐야 한다.



내 생각에는, 예전에도 지금과 별 다름없는 숫자의 미성년 여자아이에 대한 성범죄 사건이 있었지만, 요즘처럼 여유있는 생존이 아닌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한 개인에 대한 인간적 값어치가 별로 매겨 질수가 없었기에, 어린 여자아이 역시 그런 일을 당하여도 별로 크게 부각되지 못하고 대충 그렇게 지나쳐 버렸던 것 같다.



(요즘처럼 가해자를 고소해도 금전적으로 얻어지는 것도 별로 없었으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어린 딸이 당한 불미스런 일을 굳이 밖으로 크게 확신시킬 어리석음을 피하고 싶었던 까닭이 함께하여...그리고, 그 때의 미성년 여자아이에 대한 성범죄와 지금의 그것은 같지 않다.예전에는 놀이문화가 거의 없었으며 본능적으로 가진 성적 에너지가 손쉬운 어린 여자아이에게 향했던 것에 비해, 요즘은 진정한 자연과 인간이 죽어가는 메마른 현대문명속의 빈공간을 우선 처방식 치료수단으로 이용되는 성의 변태적 현상으로 많이 행해진다)



...



또, 왜 어린 여자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하였는가를 생각 해 봐야 한다.



상식적으로는, 성숙한 여자의 몸이 성적으로 더 매력을 주며 더 자연스런 행위대상 인데, 왜 아직 덜 성숙한 여자아이를 그 대상으로 삼았는가를 생각해 보자...



지금도 인도에서는, 5~6세의 여자아이들이 결혼을 한다. 물론 그 나라만의 이유(빚 때문에 팔려가다 싶이...)들이 있지만...(우리나라도 예전에 어린 여자아이들이 그렇게 일찍 시집을 갔었다)



그리고 또 어느 나라들 역시 그렇게 어린 여자아이들이 여러 까닭으로 해서 같은 일이 행해지고 있다.



태국같은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는 10살 안팍의 소녀들이 성매매 대상으로 집단으로 기거하며, 자신들을 원하는 남자(특히 외국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결국 그 어린 여자아이들이 성적으로 어떤, 그만한 대상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 이유가 무엇이며, 과연 그 어린 여자아이들은 성적으로-성행위에 있어 어느 정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추론해 보자.



우선, 그 여자아이들은 육체적으로 아직 덜 성숙한, 미완성의 상태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아이들도 성적인 느낌과 호기심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대문명이 발달 할수록 자연과 인간의 의미와 가치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그러한 현대문명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가지는 본래의 인간성에 대한 그리움과 추구가 아직 때묻지 않은 어린 소녀들이 가진 순수한 성(성은 자연이며 인간을 담고 있는 고향과 같은 대상이기에, 자꾸만 인간성이 고갈되어 가는 탁한 현대사회에서 소녀의 성은 모순과 타락의 현대사회 문명에 침범되지 않은, 모든 생명체의 시작과 끝의 비밀을 간직한 답이며, 인간 본래의 탄생-고향과 같은 강한 그리움의 대상이 될수 있다)에 이끌리게 된다.



인간은, 태어나 걸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성적인 느낌을 자연스레 가지게 된다. 비록 미숙하고 불완전하지만, 모든 생명체가 운명적 본능적으로 소유한 가장 큰 에너지인 성이란 바탕이 자연스레 함께 하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성적 느낌과 가능성만으로 그 당사자가 성적행위까지 옮겨 갈 정도는 되지 못하지만, 어린아이들 끼리 어른들 모르게 행하는 성적행위들이 생각보다 많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은,



몸은 아직 미숙하지만 성이란 대상 앞에서는 성인과 비등한 상태라는 것...



더구나, 컴퓨터만 열면 쉽게 만날 수 있는 가장 적나라한 성행위를 담은, 소위 포르노 영상들이 여과없이 그대로 어린아이들에게 까지 바로 보여지고 있는 현실에서...



정신적인 성장에 비해 육체적으로 더 빨리 성숙하고 있는 요즘의 아이들이 남 모르게 느끼는 성적 호기심과 자극은 대단하다고 짐작할수 있다.



성의 올바른 의미와 가치에 대한 교육보다 앞서는, 그런 자극적인 영상들을 보면서, 그 아이들은 성스런 성보다는 가장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것에 쇄뇌 되어 가고 있다.



한 마디로, 성을 노리개 정도로 쉽게 받아드리고 또 한 그렇게 행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흡연이 점점 증가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는 뉴스를 봤는데...왜 아이들이 담배를 피울까...? 바로 성적인 자극과 실제 경험에서 오는 갑작스런 정신적 괴리를 메우기 위한 한 가지 자구책 방법의 표현현상이라 짐작한다)



...



일부의 나이 어린 여자아이에 대한 성범죄의 대상이 한국나이로 10살 안팎의 여자아이들인데, 그 아이들 중 적지않은 숫자는, 무방비로 노출된 타락된 성문화의 영향으로 어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성적으로 조숙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구체적인 행동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어떤 분위기와 상대의 행위에 의해 그 숨겨진 에너지와 가능성이 실제 행동으로 어렵지 않게 표현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현대의 한국사회의 문화가 나이가 어린 사람들을 중심으로(나이든 사람들은 돈벌어 가족부양 하기도 바쁘니...)이루어지며, 나이적은 사람들의 개방적이고 과감한 성문화와 성적행동과, 또한 주변에 널린 여러 자극적인 상업성 저질 성상품속에서



성인들은 소외감과 함께, 일부의 나이어린 사람들이 내 품는 성적에너지의 분위기에 휘말려 어린 여성들 전부를 성적인 대상으로 착각을 하게 될수도 있다.



물론,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삼은 그 가해자가 나쁘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지만, 메스컴과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일방적으로 그 가해자가 여자아이를 폭행하고 성적행동을 했다는 것은 진실이 아닐 가능성도 담고 있다.



(설사 그렇다고 치더라도, 아직 어린 여자아이가 성적으로 분별능력이 부족한 미숙한 존재인데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할수 있는가 하는 반론이 제기 될 수 있다. 어찌 보면 상당히 맞는 얘기이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모든 것에 무조건 취약하고 모른다는 선입감은 예전이라면 모르지만, 거의 모든 것이 오픈되고 육체적 조숙이 점점 빨라지는 요즘의 일부 아이들에게는 입장이 다를수도 있다)



옛날 어느 나라의 왕족들은 부모형제와도 혼인을 하였으며,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근친혼이 자연스런 풍습이었고, 또 어느 나라에서는 아버지가 딸과 결혼을 하는 풍습도 있다.



결국 아직 미숙한 존재인 인간이, 자신을 신처럼 흉내내며 폼을 잡고 있을 뿐이지, 내면속에 흐르는 진실은 동물과 별 반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훌륭한 교육으로 위대한 사상을 가진, 동물의 경지를 넘어 신과 닮은 고귀한 삶을 살아가는 극소수의 인간들도 존재하지만...동물의 경지 - 성의 경지를 벗어 났다고 고귀한 존재라는 이름표를 붙일수 있다는 것 또한 진실이 아닐 것이다)



...



우리는 인간이며, 사회를 구성하고 법을 만들어 서로 지켜 나가야 하는 존재 들이다.



어린 여자아이에 대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에 대한 생각과 판단과 처벌이 사회라는 공간안에서 정해 진다면 결코 지금의 이 글은 의미가 없으며, 많은 돌을 맞을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사회란 집단은 필요에 의해 생겨난 공동체이지 신 앞에서의 진실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교육을 받고 좀 더 높은 인격과 정신적 수준을 지향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바로 그 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읽을 수 있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성범죄를 저지르는 많은 사람들을 사회 집단적 차원에서만 욕하고 처단하려 하지 말고, 한번 쯤은 가장 넓고 깊은 진실의 거울 앞에서 그 사람들을 해석하고 판단 할수도 있어야 한다.



물론, 같은 인간으로써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진실과 신 앞에서도 결코 이해와 연민을 받을 수 없는 파렴치하고 극악 무도한 짓을 한 인간은 악마란 이름표를 달아 지옥으로 보내야 하지만...



사회란 공간...



많은 모순과 아픔과 슬픔을 주는 여러 구조와 이유들 앞에서, 착하고 인간적인 정체성이 제 값어치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못난 존재로 치부되고 버림 받으며, 양의 가면을 쓴 무리들이, 그들이 가진 힘으로 소유하고 누리는 즐거움을 바라보며 가지는 자격지심과 자괴감과 절망감...



(힘있는 자들이 돈과 권력으로 가지는 성적 놀이를 바라보며 가지는 부러움과 불만...)



“ 그래... 좋아 ~. 니들은 잘난 그 돈과 권력으로 니들을 닮은 화려한 여자들을 성적행위 대상으로 마음껏 누리고 있지만, 난...니들이 겁이나 함부로 그렇게 할수 없는 대상-어리고 순결한 몸과 영혼을 가진 여자아이와 성적 행위를 할 것이다....!! ” ...어린 영혼의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선택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흉악해 보이는 그 범죄자들의 영혼속에 어쩌면 세상사람들이 찾지못한, 찾으려고 하지도 않는, 어린 영혼이 가진 순수한 세계-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순진한 인간성이 내재되어, 같은 세계를 가진 어린 여자아이에게 관심을 가질수도 있다.



(상상의 글이지만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성범죄자를 향해 "죽여라~" 고 외치는, 겉으론 멀쩡한 사람들 중에는,뒤로는 컴퓨터 채팅으로 어린 여자아이들의 성을 사며, 동남아 여행을 구실삼아 조두순같은 인간들에게 피해를 입은 여자아이와 비슷한 나이의 어린 여자아이들의 성을 탐닉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



성적행위에서 얻어지는 쾌락은 돈이나 물질, 마약같은 매체에서 얻어지는 쾌락과는 근본적 의미가 다르다 (상대가 어린 여자 일때는 더욱...).



그 쾌락은 육체적인 단순한 즐거움과는 비교할수 없는, 천상의 기쁨과 만족과 위안을 준다.



(성행위에서 남녀가 사정을 할 때, 느끼는 쾌감은 인간의 글로써는 표현 할수 없는...태고의 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속 인간의 비밀을 담은 메시지를 가장 짧은 시간에 느낄수 있는, 육체를 빌어 정신적으로 느끼는...악마와 신, 빛과 어둠, 삶과 죽음, 처음과 마지막...모두를 하나의 메시지로 아우러 느껴 가지는 대단하고 엄청난 신과의 짧은 만남과도 같은 신성한 감각이며, 결코 저급하거나 추한 것이 아니다)



성행위가 현재에 있어, 상업적으로 저질 문화로 전락하고 있어 그렇지, 본래의 성행위는 인간이 감히 거론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따질 대상이 아닌...



우주와 신만이 아는 모든 생명체의 비밀이 들어 있는 무한한 의미의 행위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 혹은 어린 여자아이를 성폭행을 했다는 기사가 실려, 온 나라가 떠들썩하고 그 남자를 마치 악마보다 더 나쁜 존재로 몰아가며 메스컴과 사람들이 난리를 칠 때...



과연 돌을 던지는 그 사람들은 성 앞에서 어떤 정체성을 가진 존재인지 궁굼할 따름이다.



‘술 먹으면 개가 된다’ 는 말이 있듯, 성 앞에서는 모두가 똑 같다. 나이도 명예도 재산도...인간의 집단 - 사회가 어설프게 매겨 놓은 이름표들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목사님이 행하는 성행위에서 얻는 그 성적 쾌감과, 일반적 성범죄자들이 얻는 성적 쾌감은 꼭 같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성범죄를 일으키는 인간들이 어린 여자아이들을 성폭행하여 얻으려 했던 것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일반적인 쾌락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성행위에서 얻는 쾌감의 느낌은, 술이나 마약같은 것에서 얻는 것과 차원이 다른, 우주를 만들고 인간을 만든 신을 찾아, 인간의 슬픈 운명과 멍에와 같은 아픔들을 하소연하며 길잃고 헤메는 존재의 갈길을 묻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모양세는 그리 아름답지 못하지만 육체를 통해 얻어지는 그 정신적인 느낌은 모든 생명체에게 평등하게 고귀하고 아름답게 부여 된다.



...



내 생각에는... 수많은 성범죄 중에 미성년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중 대부분은 가해자가 일방적으로 폭행과 성적행위를 가했다기보다, 비록 어리지만 일부의 상대 여자아이 역시 직, 간접적 영향을 주었다는 것과, 그리고 그 보다 더욱 영향을 준 것은 신과 자연과 조상으로 부터 부여 받은, 생명의 영원한 에너지인 신성한 성이 아직은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에 의해 구성된 사회라는 모순의 집단아래 일부의 사람들이 가질수 밖에 없는 외로움과 아픔이 숨겨진 강한 자아상실에 대한 자구책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적었지만, 요즘 아이들은 예전과 달리 육체적 성숙이 빠르며,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체들과의 쉬운 만남에서 성인 못지않은 성적 에너지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극히 일부의 여자아이들을 제외 하고는 피해를 입었다는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은 그 가해자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성적인 이탈행위에 접할수 있는 확률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생각 하는 것처럼...성인 가해자에게 그런 성적 경험을 당했다고 갑자기 그 여자아이 모두가 몸과 정신이 망가져 버리거나 앞으로의 삶에 많은 지장의 후유증을 몰고 올 것이란 생각도 정확한 판단이 아니란 것이다.



현대...그리고 현재의 한국사회의 비뚤어진 흐름안에서 벌어지는 인간성의 말살을 우선 급하게 치유하고 대신 채워 나갈수 있는 유일한 것 - 성이란 수단을 빌어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파생하는 많은 변태적 성의 모습들의 한가지 현상일 뿐이라는 것이며, 성범죄 피의자 인간들을 때려 죽여야 한다고 소리치는 수많은 사람들 역시 그 잘못 된 현상안에서 결코 자유스럽지도, 큰소리 칠 자격도 없는 비슷한 존재들 이란 사실...)



세상은 빛과 어둠의 균형이 필요하며, 어둠이 너무 진할 때는, 필요한 빛을 위해 많아진 어둠을 확인시켜 줄 필요가 생긴다.



(현재 한국사회는 한 소녀의 정신과 영혼까지도 물질과 저급한 쾌락에 물들여 가고 있으며, 뇌세포까지 변형되어 본래의 자연적인 인간의 정체성이 파괴되고 있는 이 때...올바른 이념과 도덕이 없는 이 혼탁한 현실에서 일어난, 특히 유일한 강력 항생제와 같은 성이란 매체에서 불거진 사건을 두고...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인간성과 도덕과 사회의 가면을 쓰고 그 범죄자를 단죄하는 것은 왠지 모순이 있을 수 있다.



물론 나쁜 죄를 지은 사람은 그에 합당한 죄 값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벌을 줄 때 주더라도 그 진실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올바른 지성이 해야 할 실천이라 생각한다)



소위 사이코 패스라 불리던 여러 범죄자들과 현재 진행형의 성범죄를 일으키는 인간들은 그 어둠의 확인을 위해 신...아니 우리 인간 스스로 그를 희생양처럼 출연시켜 꺼져만 가는 빛을 살리기 위한 슬프고 아픈 몸부림과도 같은 마지막 노력이 지금과 같은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p.s

윗글은 일반적인 성범죄(추행)에 더 중점으로 쓴 것이며, 미성년자라 하더라도 너무 어린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행한 실제적 성행위(특히 강제성을 가진 일방적인 성폭력은 더욱)는, 진실의 여부를 떠나, 같은 사회안의 구성인으로써, 전체의 질서와 서로간의 약속과 존중이란 차원에서도, 가해자에게 그 책임과 죄값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글은 성범죄자를 두둔하거나 변호하려는 의도가 아닌,진실에 접근하여 숨겨진 사실들을 찾아내어 앞으로 그런 불행한 일을 사전에 예방해 보자는 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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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일 2009-12-08 12:45:37
답글

이게 누가 쓴 글인가요? 쓴 사람이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강현수 2009-12-08 12:56:49
답글

위의 글의 논리대로 가해자 역시 어느정도의 피해자이며<br />
피해자 역시 우리가 생각하지못한 잘못이 있을수도 있다라고 유추하게된다면.....<br />
세상의 어떤 범죄자도 용서의 여지가 있다고 결론지을수 있게 될것입니다.<br />
<br />
이 글을 쓰신 분이 그 피해의 당사자가 된다면 ~ 과연 이 글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련지요.

오희성 2009-12-08 12:58:03
답글

모범시민이란 영화를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로 전 그영화의 결말이 싫었습니다. 죄다 쓸어버렸어야 하는데....

김대선 2009-12-08 13:37:04
답글

누구나 알고있는걸 자기만 안다고 생각하나봐요...

고동윤 2009-12-08 14:16:00
답글

쓰레기 글을 퍼오셨네요. 전형적인 희생자 비난 논리(blame the victim).

김성건 2009-12-08 15:35:06
답글

이런 생각을 다른 사람들 에게 표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br />
혼자서 마음속 으로 그렇게 생각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br />
<br />
퍼오신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이충환 2009-12-08 16:42:02
답글

그냥 중학생 작문숙제 아닐까요?

이형창 2009-12-08 16:53:29
답글

쓰레기 글을 퍼오셨네요. x 1000 <br />
굉장히 현학적으로 썼지만 글쓴사람의 무지가 절절이 드러나는군요.

한은경 2009-12-08 20:50:39
답글

이거 이철우님 글 아닌가요?<br />
말투와 군데군데 보이는 틀린 맞춤법이 그 분이랑 거의 흡사한데요.<br />
베트남 소녀와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 같군요. 우웩.

박태희 2009-12-11 12:20:03
답글

베트남소녀와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ㅋㅋ 한은경님 대박입니다.

박천일 2009-12-08 12:45:37
답글

이게 누가 쓴 글인가요? 쓴 사람이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강현수 2009-12-08 12:56:49
답글

위의 글의 논리대로 가해자 역시 어느정도의 피해자이며<br />
피해자 역시 우리가 생각하지못한 잘못이 있을수도 있다라고 유추하게된다면.....<br />
세상의 어떤 범죄자도 용서의 여지가 있다고 결론지을수 있게 될것입니다.<br />
<br />
이 글을 쓰신 분이 그 피해의 당사자가 된다면 ~ 과연 이 글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련지요.

오희성 2009-12-08 12:58:03
답글

모범시민이란 영화를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로 전 그영화의 결말이 싫었습니다. 죄다 쓸어버렸어야 하는데....

김대선 2009-12-08 13:37:04
답글

누구나 알고있는걸 자기만 안다고 생각하나봐요...

고동윤 2009-12-08 14:16:00
답글

쓰레기 글을 퍼오셨네요. 전형적인 희생자 비난 논리(blame the victim).

김성건 2009-12-08 15:35:06
답글

이런 생각을 다른 사람들 에게 표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br />
혼자서 마음속 으로 그렇게 생각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br />
<br />
퍼오신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이충환 2009-12-08 16:42:02
답글

그냥 중학생 작문숙제 아닐까요?

이형창 2009-12-08 16:53:29
답글

쓰레기 글을 퍼오셨네요. x 1000 <br />
굉장히 현학적으로 썼지만 글쓴사람의 무지가 절절이 드러나는군요.

한은경 2009-12-08 20:50:39
답글

이거 이철우님 글 아닌가요?<br />
말투와 군데군데 보이는 틀린 맞춤법이 그 분이랑 거의 흡사한데요.<br />
베트남 소녀와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 같군요. 우웩.

박태희 2009-12-11 12:20:03
답글

베트남소녀와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ㅋㅋ 한은경님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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