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들 데리고 겨울을 나렵니다.
고가의 기기는없지만 (구입할 능력도 안되지만)
나름 자기역할은 충분히들 해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빈티지들은 왜 그렇게 폭탄이 많은지(경험상 업자 제품의 반이상은 폭탄입니다)
결론은 다 합쳐도 백만원이 안되는 놈들이지만 여기까지 돌아오는 길에 서너배의 돈을 투입했습니다. (제가 문과 쪽이라 수리능력도 없어서)
혹 총알없이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감히 같은 초보로서 조언드리자면 (업자와는 거래 하지마시고, 튜닝은 아니더라도 오버홀해서 완전히 점검된 국내 빈티지 가성비 좋습니다.)
해상도는 좀 떨어지지만 포근한 소리 , 편안한 소리, 저음도 딴딴하면서도 풍성합니다.
아직도 한가지 해결이 안되는 아쉬운 점은 볼륨을 조금 올려야 찰진 소리를 내어주는데 청취환경이 너무 스피커에서 근접해 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주로 보컬 , 소편성 많이 듣습니다.
총선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서거하신 대통령님 말씀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발전적인 변화를 위해 미력하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음악생활하세요
스피커는 AR91
인티엠프 인켈 AK650
DAC - VDAC2
넷북은 ssd 하드내장 아수스 -음원 별도 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