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2/04/3559041.html
또 다른 기사를 보니깐5800이 3주만에 6000대가 팔렸다고 하는군요.
아이폰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그래도 나름 팔린 것 같군요.
전 5800을 쓰고 있지만 불편한 점도 꽤 있습니다.
가장 첫번째는 5천만 국민의 게임인 고스톱이 없다는 점과 한글화된 어플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
실제 인터넷에서 프로그램을 찾아서 깔아보면 타이나 기타 등등의 언어는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지원 어플은 아직 보지를 못했다는.
물론 이전에 심비안 OS를 탑재한 폰이 출시된 것은 기존의 6210에 이은 두번째라는 점때문인듯 합니다.
아뭏튼 아이폰의 그늘에 가려 5800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듯 한데 현재 한국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격대비 성능은 가장 낫다고 봅니다. (망구 지 생각.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