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하신 아버님 병문안차
2일에 갔다가 4일에 되돌아 왔습니다.
전날밤을 근무하느라 꼬박 새우고 간터라
고향에 도착해선 바로 뻗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라서 참 다행 입니다.
현 상태는 예상보다
심각합니다.
허리에 보호대를 하고 계시며
잘 움직이지 못하십니다.
허리를 못쓰니~
그나마 입원해 계신분들이
모두 좋으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현재 일처리는
형사 합의는
입원하고선 사흘째 되는날
마쳤습니다.
-안그럼 구속이라더군요-
그리고 민사 부분은
충분히 치료를 받으신 후
손해사정인에게 맡길 생각 입니다.
엊그제 말론 2주 후에
금이간 부분에 주사기로
뼈를 붙이는 약물 주입을 한다더군요.
그 후 경과를 봐야 할것 같습니다.
뱀발:이장님은 연락이 안돼서 못뵈고 왔습니다.
몇차례 연락을 했건만~
ㅠ.ㅠ
훈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현재 쌀판매는 일단보류 하기로 합니다.
연락주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처리해주던 동생이 년말 행사로 바빠서
처리를 못하게 됐어요.
내년쯤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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