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딸이 아빠 좋아하는게 정상인가요 ? -_-a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07 15:15:49
추천수 0
조회수   1,838

제목

딸이 아빠 좋아하는게 정상인가요 ? -_-a

글쓴이

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내용
주변에 아무리 물어보고 알아봐도..



세상의 모든 딸들은 아빠 딸이라고 한다는데..



저희 집 딸은.. 무조건 엄마가 더 좋답니다 ㅜ.ㅜ



누구딸이니~~? 하고 물어보면.. 엄마 딸 -_-



누구 닮았니~~? 하고 물어보면.. 엄마 닮았어요 -_-;



햐.. 울딸 누구 닮아서 이렇게 글씨 잘 써요 ?.. 엄마 닮아서 그래요.. -_-;;



유정이는 맛난거 생기면 누구 부터 줄꺼에요 ? .. 엄마 요 ㅡㅡ;;



원래 이래요 ? ㅜ.ㅜ

아니면 우리 딸만 이런건가요 ? ㅠ.ㅠ 가끔 서글프다능.. 흑흑..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diashop@naver.com 2009-12-07 15:16:16
답글

아들도 그러죠? ㅎ

고용일 2009-12-07 15:16:41
답글

남녀구분없고 나이 어느정도 들어서도 <br />
<br />
거의 다 그렇지 않나요?<br />

유재석 2009-12-07 15:16:54
답글

엄마 하고는 조금있다가 엄마아빠딸! 그러던데..

kwjung@msn.com 2009-12-07 15:17:15
답글

아이들은 거짓말 못합니다. -,-

안영훈 2009-12-07 15:18:24
답글

제가 딸이라도 상준님은 거부할 거 같습니다...<br />
ㅎㄷㄷㄷ한 인상이란ㅠㅠ

이재준 2009-12-07 15:19:42
답글

용돈받을 나이가 되면 아빠가 더 좋아질거에요..... ㅋㅋㅋ

한용민 2009-12-07 15:20:09
답글

아들도 그렇쵸..저도 어릴땐 그랬데여... -.-;; 20살 넘으니 아빠가 말해주시더군여<br />

정건욱 2009-12-07 15:23:00
답글

그래도 야단 맞을때,,누구 닮아서 그러니,,,라고 할때는 아빠 닮았다고 할꺼 같습니,,,,,=3=3=3=3

이상준 2009-12-07 15:23:29
답글

왜 모든 화살이 저한테.. ㅠ.ㅠ <br />
<br />
그래도 아들은 아빠 아들이라고 한다능.. ( ..)3=3=3=3 <br />
<br />
근데.. 다른 아빠들은 뭔가 비결이 있는게 아닐까요 ? *_*.. <br />
왜 주변에서 유독 제 딸만 그럴까요 ㅠ.ㅠ

강준구 2009-12-07 15:25:20
답글

좀 크니까 누가 더 좋다고 말 안하더군요.<br />
<br />
상황에 따라서 편드는 경우도 있구요.

이상준 2009-12-07 15:28:21
답글

기수을쉰!!! ㅡㅡ;;;<br />
<br />
준구님.. 그러니까... 한 1년전만 해도 그랬는데.. 지금은 완전히 엄마 편이에여 ㅜ.ㅜ

한용민 2009-12-07 15:30:57
답글

저희 아부지 말씀.... 돈이 몬지모르고.. 어릴땐 무조건 엄마가 좋타고 하더니.. <br />
돈독오르고 부터는...아빠가 돈있어보이는 날에는 아빠아들..<br />
돈없어보인느 날에는 엄마 아들이라고 햇다는군여 ㅋㅋ 제가

서제호 2009-12-07 15:40:51
답글

저희 딸도 그렇습디다.... ㅜㅜ<br />
<br />
아빠딸?... 아니... 엄마딸.....<br />
<br />
아빠 좋아해?.... 아니... 엄마가 좋아....<br />
<br />
아빠 사랑해?.... 아니... 아빠 안사랑해.....<br />
<br />
아빠 보고 싶어?...... 아니... 엄마 보고 싶어.....<br />
<br />
아빠가 맛있는거 사줄까?..... 응!!!!!!<br />
<br

서제호 2009-12-07 15:42:26
답글

또.... 아빠가 엄마 간지럽히거나 괴롬히면 절 때립니다.....<br />
<br />
또.... 엄마가 아빠를 간지럽히거나 괴롭히면......... 절 때립니다... <br />
<br />
<br />
<br />
ㅜㅜ

유재석 2009-12-07 15:42:45
답글

딸래미가 사람 볼 줄 아는군요....... ㅠ,ㅠ 2<br />
<br />
딸래미가 시집 잘갈것 같다..

이상준 2009-12-07 15:43:22
답글

제호뉨.. 저랑 거의 같은 생활을 하시는군효 ㅠ.ㅠ <br />
<br />
재석삼촌 !!! ㅡㅡ;;

김광범 2009-12-07 15:46:05
답글

그래두..<br />
<br />
모 부탁할때는요..<br />
<br />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쁜딸" 이라는 수식어를 꼭 붙여서 부탁합니다....ㅠㅠ

석창걸 2009-12-07 16:11:07
답글

평소에 잘 좀 하시지....

김창동 2009-12-07 16:15:22
답글

평소에 좀 잘 하시지 ... ver.2

박병주 2009-12-07 16:21:32
답글

똑똑 하군요.<br />
ㅠ.ㅠ

임덕묵 2009-12-07 16:38:48
답글

상준&#54973;아~ 버림받으셨군욧^_^

이상준 2009-12-07 16:55:15
답글

평소에 잘 하그든여 ㅠ.ㅠ ((딸내미 입장에선 아닐지도 ㅠ.ㅠ))<br />
<br />
병주 할배는 다 키우 셨다고 그르는거 아니쉼다 ㅜ.ㅜ <br />
<br />
상훈님.... 그런 댓글은... 좀 풀어서.. ㅡ.ㅜ^<br />
<br />
덕묵 &#54973;아 .. 정곡을.. ㅠ.ㅠ

이현창 2009-12-07 17:09:01
답글

울 둘째보고 '아빠 닮았지?'하고 물어보묜...<br />
'아빤 돼지자녀' 그래요...ㅠㅠ

박창호 2009-12-07 17:35:56
답글

친구들은 딸이 있어서 아빠아빠~ 애교부리는데.. 아들넘 한번 안아보자 하면.. ㅠㅠ <br />
야.. 학원비 많이 드니까 열심히 좀해라.. 하면, <br />
아들 하난데 투자좀 하라고 대듭니다.. 이것참~ <br />
진작.. 달아서 둘째를 가졌어야 했는데.. 부럽습니다^^<br />
<br />
오디오 장터와 바지 몇벌 올려서 장터만 돌아다니 다가 이곳에 오니 재미 있네요..<br />
저도 끼워주세요^^~

이인규 2009-12-07 17:44:39
답글

걱정마세요...딸한테 인기없는 아빠 여기 또 있습니다..ㅡㅡ;;;<br />
<br />
아들은 아빠 따르고 챙기고 함께 놀자고 하는데 딸은 좀 덜하죠..엄마가 더 좋데요.

김효원 2009-12-07 19:12:48
답글

계라니&#54973;아...<br />
<br />
찬물 한잔 드시고<br />
<br />
거울 한번 야무지게 보세요......

wodudsla@naver.com 2009-12-07 20:30:49
답글

똘똘하게 생겼드만 역시네요.. ㅎ

전병권 2009-12-07 20:32:13
답글

저도 마찬가집니다.<br />
그래도 언젠가는 넘어오겠지하며<br />
끊임없이 세뇌시킵니다.<br />
'세상에 모든 딸들은 아빠를 가장 좋아하는데, 너는 아직 아닌가보네...<br />
너도 분명 아빠를 가장 좋아할거야' 하고 말이죠...<br />
약간 갸우뚱하는때도 있습니다.

황필용 2009-12-07 21:57:25
답글

아빠 되시는분이 못생기셨고 엄마되시는 분이 미인이시면 가끔 그럼니다 ㅋㅋ

배원택 2009-12-07 22:18:58
답글

저도 손들어요. 몇일전에 푸념도 했어요. ㅡㅡ;;

이상준 2009-12-08 09:45:16
답글

현창 &#54973;아 WIn -_-;;;<br />
<br />
창호님.. 언넝 하나 더 ... a(^^a)<br />
<br />
인규님... 원택&#54973;아.. ㅜ.ㅜ <br />
<br />
효원&#54973;아 ㅡ,.ㅡ .. 전 그래도 UFC 스타일로 애기들한테 세뇌 시키진 않슴다 ㅡㅡ;;<br />
<br />
재영님 칭찬인거죠 ? ㅜ.ㅜ <br />
<br />
병권님.. 그런 방법이 있었군효 *_

diashop@naver.com 2009-12-07 15:16:16
답글

아들도 그러죠? ㅎ

고용일 2009-12-07 15:16:41
답글

남녀구분없고 나이 어느정도 들어서도 <br />
<br />
거의 다 그렇지 않나요?<br />

유재석 2009-12-07 15:16:54
답글

엄마 하고는 조금있다가 엄마아빠딸! 그러던데..

kwjung@msn.com 2009-12-07 15:17:15
답글

아이들은 거짓말 못합니다. -,-

안영훈 2009-12-07 15:18:24
답글

제가 딸이라도 상준님은 거부할 거 같습니다...<br />
ㅎㄷㄷㄷ한 인상이란ㅠㅠ

이재준 2009-12-07 15:19:42
답글

용돈받을 나이가 되면 아빠가 더 좋아질거에요..... ㅋㅋㅋ

한용민 2009-12-07 15:20:09
답글

아들도 그렇쵸..저도 어릴땐 그랬데여... -.-;; 20살 넘으니 아빠가 말해주시더군여<br />

정건욱 2009-12-07 15:23:00
답글

그래도 야단 맞을때,,누구 닮아서 그러니,,,라고 할때는 아빠 닮았다고 할꺼 같습니,,,,,=3=3=3=3

이상준 2009-12-07 15:23:29
답글

왜 모든 화살이 저한테.. ㅠ.ㅠ <br />
<br />
그래도 아들은 아빠 아들이라고 한다능.. ( ..)3=3=3=3 <br />
<br />
근데.. 다른 아빠들은 뭔가 비결이 있는게 아닐까요 ? *_*.. <br />
왜 주변에서 유독 제 딸만 그럴까요 ㅠ.ㅠ

강준구 2009-12-07 15:25:20
답글

좀 크니까 누가 더 좋다고 말 안하더군요.<br />
<br />
상황에 따라서 편드는 경우도 있구요.

이상준 2009-12-07 15:28:21
답글

기수을쉰!!! ㅡㅡ;;;<br />
<br />
준구님.. 그러니까... 한 1년전만 해도 그랬는데.. 지금은 완전히 엄마 편이에여 ㅜ.ㅜ

한용민 2009-12-07 15:30:57
답글

저희 아부지 말씀.... 돈이 몬지모르고.. 어릴땐 무조건 엄마가 좋타고 하더니.. <br />
돈독오르고 부터는...아빠가 돈있어보이는 날에는 아빠아들..<br />
돈없어보인느 날에는 엄마 아들이라고 햇다는군여 ㅋㅋ 제가

서제호 2009-12-07 15:40:51
답글

저희 딸도 그렇습디다.... ㅜㅜ<br />
<br />
아빠딸?... 아니... 엄마딸.....<br />
<br />
아빠 좋아해?.... 아니... 엄마가 좋아....<br />
<br />
아빠 사랑해?.... 아니... 아빠 안사랑해.....<br />
<br />
아빠 보고 싶어?...... 아니... 엄마 보고 싶어.....<br />
<br />
아빠가 맛있는거 사줄까?..... 응!!!!!!<br />
<br

서제호 2009-12-07 15:42:26
답글

또.... 아빠가 엄마 간지럽히거나 괴롬히면 절 때립니다.....<br />
<br />
또.... 엄마가 아빠를 간지럽히거나 괴롭히면......... 절 때립니다... <br />
<br />
<br />
<br />
ㅜㅜ

유재석 2009-12-07 15:42:45
답글

딸래미가 사람 볼 줄 아는군요....... ㅠ,ㅠ 2<br />
<br />
딸래미가 시집 잘갈것 같다..

이상준 2009-12-07 15:43:22
답글

제호뉨.. 저랑 거의 같은 생활을 하시는군효 ㅠ.ㅠ <br />
<br />
재석삼촌 !!! ㅡㅡ;;

김광범 2009-12-07 15:46:05
답글

그래두..<br />
<br />
모 부탁할때는요..<br />
<br />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쁜딸" 이라는 수식어를 꼭 붙여서 부탁합니다....ㅠㅠ

석창걸 2009-12-07 16:11:07
답글

평소에 잘 좀 하시지....

김창동 2009-12-07 16:15:22
답글

평소에 좀 잘 하시지 ... ver.2

박병주 2009-12-07 16:21:32
답글

똑똑 하군요.<br />
ㅠ.ㅠ

임덕묵 2009-12-07 16:38:48
답글

상준&#54973;아~ 버림받으셨군욧^_^

이상준 2009-12-07 16:55:15
답글

평소에 잘 하그든여 ㅠ.ㅠ ((딸내미 입장에선 아닐지도 ㅠ.ㅠ))<br />
<br />
병주 할배는 다 키우 셨다고 그르는거 아니쉼다 ㅜ.ㅜ <br />
<br />
상훈님.... 그런 댓글은... 좀 풀어서.. ㅡ.ㅜ^<br />
<br />
덕묵 &#54973;아 .. 정곡을.. ㅠ.ㅠ

이현창 2009-12-07 17:09:01
답글

울 둘째보고 '아빠 닮았지?'하고 물어보묜...<br />
'아빤 돼지자녀' 그래요...ㅠㅠ

박창호 2009-12-07 17:35:56
답글

친구들은 딸이 있어서 아빠아빠~ 애교부리는데.. 아들넘 한번 안아보자 하면.. ㅠㅠ <br />
야.. 학원비 많이 드니까 열심히 좀해라.. 하면, <br />
아들 하난데 투자좀 하라고 대듭니다.. 이것참~ <br />
진작.. 달아서 둘째를 가졌어야 했는데.. 부럽습니다^^<br />
<br />
오디오 장터와 바지 몇벌 올려서 장터만 돌아다니 다가 이곳에 오니 재미 있네요..<br />
저도 끼워주세요^^~

이인규 2009-12-07 17:44:39
답글

걱정마세요...딸한테 인기없는 아빠 여기 또 있습니다..ㅡㅡ;;;<br />
<br />
아들은 아빠 따르고 챙기고 함께 놀자고 하는데 딸은 좀 덜하죠..엄마가 더 좋데요.

김효원 2009-12-07 19:12:48
답글

계라니&#54973;아...<br />
<br />
찬물 한잔 드시고<br />
<br />
거울 한번 야무지게 보세요......

wodudsla@naver.com 2009-12-07 20:30:49
답글

똘똘하게 생겼드만 역시네요.. ㅎ

전병권 2009-12-07 20:32:13
답글

저도 마찬가집니다.<br />
그래도 언젠가는 넘어오겠지하며<br />
끊임없이 세뇌시킵니다.<br />
'세상에 모든 딸들은 아빠를 가장 좋아하는데, 너는 아직 아닌가보네...<br />
너도 분명 아빠를 가장 좋아할거야' 하고 말이죠...<br />
약간 갸우뚱하는때도 있습니다.

황필용 2009-12-07 21:57:25
답글

아빠 되시는분이 못생기셨고 엄마되시는 분이 미인이시면 가끔 그럼니다 ㅋㅋ

배원택 2009-12-07 22:18:58
답글

저도 손들어요. 몇일전에 푸념도 했어요. ㅡㅡ;;

이상준 2009-12-08 09:45:16
답글

현창 &#54973;아 WIn -_-;;;<br />
<br />
창호님.. 언넝 하나 더 ... a(^^a)<br />
<br />
인규님... 원택&#54973;아.. ㅜ.ㅜ <br />
<br />
효원&#54973;아 ㅡ,.ㅡ .. 전 그래도 UFC 스타일로 애기들한테 세뇌 시키진 않슴다 ㅡㅡ;;<br />
<br />
재영님 칭찬인거죠 ? ㅜ.ㅜ <br />
<br />
병권님.. 그런 방법이 있었군효 *_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