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r />
아리랑 이제 8권 다 읽어가는데 이어서 읽어야겠네요. ^^;<br />
<br />
덧붙인다면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개잡노무시끼들땜시 서민들만 쌔가 빠지게 고생하네요.. <br />
이승만이가 일찌감치 뒈졌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100년이 지나 뉴라이트라는 미친 혼령들이 날뛰니..--;

고맙습니다..저도 지금 주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초딩 딸한테 선물하고 슬쩍 한번 얻어 읽어야 겠습니다.^^

저는 태백산맥에 대한 기억 때문에 조선생님 안 좋아합니다.<br />
<br />
꽤 오랜 시간동안 한권한권 나올 때마다 사서 읽고 있었죠..<br />
한 8권인지 9권인지까지 나오고 나서는 한참 동안 안나오더군요....<br />
<br />
한 1년 정도 지나서인가 덜컥 앞의 내용중 여러부분을 고쳐서 다시 내놓는다..... 그러면서 바뀐 내용으로 완간을 하더군요.... <br />
<br />
그래서 소설의 결말은 모르지만

그런 기억 때문에 저는 그 책 읽는 것에 반대합니다...<br />
뭐 다시는 안 고치기는 하겠지만요....<br />
이미 다 팔아먹은 책에 뭐하러 힘쓰겠습니까.............

그 분께서 여러번 고초를 겪었습니다.<br />
정말 힘든 작가생활을 하신 분입니다.

주문완료, 감사합니다.<br />

디피에서 먼저보고 주문했습니다...

몇몇 해바라기와 나팔수들 빼놓고는 다들 그러하시지요....<br />
저는 그 분 본적 없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 첵이라도 나오는게 대단한 일이었죠.....<br />
집에 '창비' 복간 준비호부터 복간후 폐간까지 분량 다 있습니다.<br />
그 시절을 살면서 저처럼 무지랭이로 책이나 사다 보는게 아니고 옳다고 생각되는 바를 주장하던 사람들 다 고초와 어려움을 겪고 살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마음의 짐을 갖고 있습니다....

짜증나는 작가입니다.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br />
감사합니다. ^^

내용 바뀐 것 때문에 발끈하신 분이 계시네요.<br />
음...<br />
독자 입장에서 좀 당혹스러운 것은 사실이겠네요.<br />
전 바뀌었다는 사실을 몰라서 불쾌하지 않습니다만, 혹 바뀌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해도 불쾌해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br />
많은 작가들이 이미 발표한 글에 대해 내용을 수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장편은 물론이거니와 중단편도 그러한 경우가 있습니다.<br />
더구나 대하소설은 충분히

이기세님 글에 동감합니다.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더 생각하게 되고요.<br />
시대의 아픔과 진실을 알리신 조정래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 커지네요.<br />
<br />
아직 어딘지도 모르지만 내년엔 꼭 조정래 박물관을 가 볼 요량입니다. ^^

그래도 이문열과는 비교가 안될 듯 하여 주문했습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읽게 하렵니다.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을 모두 읽으면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알게됩니다.<br />
그 중에 태백산맥이 압권이지요.<br />
아이들에게 꼭 읽게 해줘야 할 책입니다.<br />
정작 우리 아들놈들은 책을 안읽으니.

감사합니다. 저렴한가격에 구입했습니다. ^^

저두 보고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두욤...

충동구매 했읍니다.^^

전권을 출간후에 바꾼다면... 이해하겠습니다...<br />
그 책이 단순한 소설이었다기 보다는 작가의 현대사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내용이었거든요...<br />
그래서 그 책을 지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것이구요.......<br />
인식은 변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소설 쓰는 도중에도 얼마&#46305; 변할 수 있고 또 그래야할지도 모릅니다.<br />
조정래씨가 그 소설이 처음쓰는 소설은 아니었죠..... 그럼에도 완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r />
아리랑 이제 8권 다 읽어가는데 이어서 읽어야겠네요. ^^;<br />
<br />
덧붙인다면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개잡노무시끼들땜시 서민들만 쌔가 빠지게 고생하네요.. <br />
이승만이가 일찌감치 뒈졌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100년이 지나 뉴라이트라는 미친 혼령들이 날뛰니..--;

고맙습니다..저도 지금 주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초딩 딸한테 선물하고 슬쩍 한번 얻어 읽어야 겠습니다.^^

저는 태백산맥에 대한 기억 때문에 조선생님 안 좋아합니다.<br />
<br />
꽤 오랜 시간동안 한권한권 나올 때마다 사서 읽고 있었죠..<br />
한 8권인지 9권인지까지 나오고 나서는 한참 동안 안나오더군요....<br />
<br />
한 1년 정도 지나서인가 덜컥 앞의 내용중 여러부분을 고쳐서 다시 내놓는다..... 그러면서 바뀐 내용으로 완간을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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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설의 결말은 모르지만

그런 기억 때문에 저는 그 책 읽는 것에 반대합니다...<br />
뭐 다시는 안 고치기는 하겠지만요....<br />
이미 다 팔아먹은 책에 뭐하러 힘쓰겠습니까.............

그 분께서 여러번 고초를 겪었습니다.<br />
정말 힘든 작가생활을 하신 분입니다.

주문완료, 감사합니다.<br />

디피에서 먼저보고 주문했습니다...

몇몇 해바라기와 나팔수들 빼놓고는 다들 그러하시지요....<br />
저는 그 분 본적 없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 첵이라도 나오는게 대단한 일이었죠.....<br />
집에 '창비' 복간 준비호부터 복간후 폐간까지 분량 다 있습니다.<br />
그 시절을 살면서 저처럼 무지랭이로 책이나 사다 보는게 아니고 옳다고 생각되는 바를 주장하던 사람들 다 고초와 어려움을 겪고 살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마음의 짐을 갖고 있습니다....

짜증나는 작가입니다.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br />
감사합니다. ^^

내용 바뀐 것 때문에 발끈하신 분이 계시네요.<br />
음...<br />
독자 입장에서 좀 당혹스러운 것은 사실이겠네요.<br />
전 바뀌었다는 사실을 몰라서 불쾌하지 않습니다만, 혹 바뀌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해도 불쾌해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br />
많은 작가들이 이미 발표한 글에 대해 내용을 수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장편은 물론이거니와 중단편도 그러한 경우가 있습니다.<br />
더구나 대하소설은 충분히

이기세님 글에 동감합니다.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더 생각하게 되고요.<br />
시대의 아픔과 진실을 알리신 조정래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 커지네요.<br />
<br />
아직 어딘지도 모르지만 내년엔 꼭 조정래 박물관을 가 볼 요량입니다. ^^

그래도 이문열과는 비교가 안될 듯 하여 주문했습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읽게 하렵니다.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을 모두 읽으면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알게됩니다.<br />
그 중에 태백산맥이 압권이지요.<br />
아이들에게 꼭 읽게 해줘야 할 책입니다.<br />
정작 우리 아들놈들은 책을 안읽으니.

감사합니다. 저렴한가격에 구입했습니다. ^^

저두 보고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두욤...

충동구매 했읍니다.^^

전권을 출간후에 바꾼다면... 이해하겠습니다...<br />
그 책이 단순한 소설이었다기 보다는 작가의 현대사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내용이었거든요...<br />
그래서 그 책을 지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것이구요.......<br />
인식은 변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소설 쓰는 도중에도 얼마&#46305; 변할 수 있고 또 그래야할지도 모릅니다.<br />
조정래씨가 그 소설이 처음쓰는 소설은 아니었죠..... 그럼에도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