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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인스턴트 라면은 화학제품 덩어리인데 좋을래야 좋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좋을 수는 없죠. 다만 삼양이 기름기가 덜한 건 확실합니다.<br />
아랫분들이 댓글로 쓰신것 처럼..<br />
글구, 밑에 추천하는 장수면도 좋지만, 쇠고기면 요거 상당히 맛납니다.

그 기름이라는것이 취향인것인지. 아니면 몸에 해로운 물질인것인지가 궁금합니다.(분식점에 가면 신라면 천하에 안성탕면이 주전으로 판매되고있던데요) 그리고 기름기 없는 농심 너구리면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

다른건 몰라도 덜짭니다..........넝심보다 싱겁습니다.

그러고 보니. 농심라면 먹는게 이제 찝집해져서. 먹기싫어집니다. .. 내일부터는 몸에 덜해로운 삼양으로 ......

어쨋거나 라면인데..........................................<br />
국수 삶아서 드시는건 어떨지요............. 휘리릭~~~~~

저도 이찬희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관심있게 직접 비교해 보았습니다. 제 몸과 아이 몸으로요. 결과, 갈증유발에 대한 정도와 눈 부음 정도로 대별할 수 있겠네요. 맵거나 짜거나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갈증유발과 눈과 몸의 부음 정도는 호불호가 아니라 신체의 어느 정도 공통의 반응(저희 4식구)이라서 조금 찾아보니, 화학조미료의 첨가 여부라고 결론내렸습니다.(msg) 전 삼양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편드는 것 같아서 조금 조심스

어느 순간부터 농심라면 먹으면 속이 메슥거리고 넘어올라고 하더군요. <br />

삼양은 뒷맛이 개운한데, 농심은 화학조미료의 역겨운 뒷맛이 입 안 가득 메우는 느낌입니다.

그동안은 농심만 먹었는데, 저도 삼양한번 먹어봐야겠네요.<br />
아주 예전에 우지파동? 이후로 안먹었었는데;;<br />

안가리고 잘 먹고 뒤탈도 없어서 무어라 말씀드리기가...<br />
헌데 몇 해? 전에 농심에서 기름을 저급한거? 쓴다고 보도된걸로 기억합니다.

라면은 몸에 무척 안좋죠.....<br />
다만 먹는다면 삼양라면....그나마 속이 제일 덜 쓰리더군요...<br />
아니면 생우동등이 더 낫겠죠....

저도 자자에 올라와있는 삼양라면의 역사에 대해 알고난 후론 쭉~~ 삼양만 먹습니다..얼마전에 본의아니게 농심라면을 먹었는데 면발이 너무 맛이 없더군요..이후로 더욱 아이러브 삼양입니다..^^

저는 회사는 삼양을 좋아하지만 솔직히 삼양도 조미료맛이 너무 강합니다. 저는 그래서 중립적이면서도 맛이 괜찮은 팔도를 먹습니다. ^^;;

신라면 맨손으로 만져도 기름기가 느껴져서 절대 안먹습니다.<br />

솔직히 삼양이나 농심이나 다 그게 그거 같습니다 저는<br />
다 느끼해요 ㅡ,.ㅡ

똑같은 라면 아닙니까?^^ 삼양이 덜 짜다?....그건 농심만큼 맛있게 못 만드는 것 뿐 아닌가요? 무슨 자연식품 만드는 회사들도 아니고 좀 우습네요^^

그냥 예전에 농심 불매운동 차원에서 접근하면 될것 같습니다,

미운 회사에 좀 반대되는 의견 입니다만. 두 곳다 공장 다녀본 친인척의 말에 의하면 농심이 훨~ 상태(설비,위생 등등 주관적판단)가 좋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돈 좀 벌어서 투자좀 하나 봅니다.

박스로 나온 업소용 라면이 기름기가 적습니다.<br />
일반라면은 먼서 삶아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는데, 업소용라면은 그냥 먹습니다.<br />
기름기가 확실히 적습니다. (광고 문구에도 그렇게 나와있구요)<br />
<br />
된장이나, 김치, 혹은 콩나물등을 라면에 넣어서 먹으면 일반 식단 못지 않는 영양라면 됩니다.

삼양에서 나온 컵라면 먹다가<br />
농심,오뚜기 에서 나온 컵라면 드시면<br />
<br />
못드실껍니다.<br />
<br />
기름라면이기때문에...속도 덥수룩하고

역시 인터넷이란곳이 무섭군요..

몸소 체험한 결과입니다.(절대미각이라서..)<br />
삼양이 덜 짜고 매운듯 하면서도 속은 안아프고...<br />
삼양으로 바꾼지 꽤 되었습니다.

면을 튀기는 기름도 다르거니와<br />
농심라면 스프는 msg가 들어가고<br />
삼양라면은 안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삼양은 미운털 농심덕을 톡톡히 보고 있죠. 삼양라면도 과거나 선대에서라면 몰라도 현재에선 그리 칭찬받을 만한 기업은 아닌 걸로 압니다. 그저 농심보다 조금 나은 대기업중 하나 일 뿐이죠.

삼양라면 먹다가 신라면 먹었는데, 정말 기름이 둥둥 떠있습니다. 면발도 쫄깃한맛이 덜하고.. 암튼 개인적으로 삼양라면만 먹습니다. <br />
참고로 삼양식품과 삼양사는 전혀 별개의 회사입니다.

라면이야 뭐 거기서 거기인것 같긴하지만 주로 설것이 하는 입장에서는 농심보단 삼양이 편하긴합니다. 농심라면먹은 그릇은 세제 안쓰고 뜨거운물로닦는정도로는 개운하지 않아서 말이지요. 사족을 약간달면 뭐 그놈이 그놈이다 식으로 가면 바뀌는게 없겠지요. 조금이라도 낳은녀석이 있다면 그녀석을 선택하는게생산자가 소비자를 얕보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인스턴트 라면은 화학제품 덩어리인데 좋을래야 좋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좋을 수는 없죠. 다만 삼양이 기름기가 덜한 건 확실합니다.<br />
아랫분들이 댓글로 쓰신것 처럼..<br />
글구, 밑에 추천하는 장수면도 좋지만, 쇠고기면 요거 상당히 맛납니다.

그 기름이라는것이 취향인것인지. 아니면 몸에 해로운 물질인것인지가 궁금합니다.(분식점에 가면 신라면 천하에 안성탕면이 주전으로 판매되고있던데요) 그리고 기름기 없는 농심 너구리면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

다른건 몰라도 덜짭니다..........넝심보다 싱겁습니다.

그러고 보니. 농심라면 먹는게 이제 찝집해져서. 먹기싫어집니다. .. 내일부터는 몸에 덜해로운 삼양으로 ......

어쨋거나 라면인데..........................................<br />
국수 삶아서 드시는건 어떨지요............. 휘리릭~~~~~

저도 이찬희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관심있게 직접 비교해 보았습니다. 제 몸과 아이 몸으로요. 결과, 갈증유발에 대한 정도와 눈 부음 정도로 대별할 수 있겠네요. 맵거나 짜거나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갈증유발과 눈과 몸의 부음 정도는 호불호가 아니라 신체의 어느 정도 공통의 반응(저희 4식구)이라서 조금 찾아보니, 화학조미료의 첨가 여부라고 결론내렸습니다.(msg) 전 삼양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편드는 것 같아서 조금 조심스

어느 순간부터 농심라면 먹으면 속이 메슥거리고 넘어올라고 하더군요. <br />

삼양은 뒷맛이 개운한데, 농심은 화학조미료의 역겨운 뒷맛이 입 안 가득 메우는 느낌입니다.

그동안은 농심만 먹었는데, 저도 삼양한번 먹어봐야겠네요.<br />
아주 예전에 우지파동? 이후로 안먹었었는데;;<br />

안가리고 잘 먹고 뒤탈도 없어서 무어라 말씀드리기가...<br />
헌데 몇 해? 전에 농심에서 기름을 저급한거? 쓴다고 보도된걸로 기억합니다.

라면은 몸에 무척 안좋죠.....<br />
다만 먹는다면 삼양라면....그나마 속이 제일 덜 쓰리더군요...<br />
아니면 생우동등이 더 낫겠죠....

저도 자자에 올라와있는 삼양라면의 역사에 대해 알고난 후론 쭉~~ 삼양만 먹습니다..얼마전에 본의아니게 농심라면을 먹었는데 면발이 너무 맛이 없더군요..이후로 더욱 아이러브 삼양입니다..^^

저는 회사는 삼양을 좋아하지만 솔직히 삼양도 조미료맛이 너무 강합니다. 저는 그래서 중립적이면서도 맛이 괜찮은 팔도를 먹습니다. ^^;;

신라면 맨손으로 만져도 기름기가 느껴져서 절대 안먹습니다.<br />

솔직히 삼양이나 농심이나 다 그게 그거 같습니다 저는<br />
다 느끼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