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DIY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네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9-12-06 13:29:15 |
|
|
|
|
제목 |
|
|
DIY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네요. |
글쓴이 |
|
|
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
내용
|
|
어제 거실 한쪽 벽과 천정 모서리 부분만 부분 도배를 직접 했습니다.
현관문도 국민 현관 시리즈 필름하고 MDF 패널로 이쁘게 붙이고요.
그런데 아침에 보니 벽에 바른 벽지가 여기저기 공기 방울 들은 것처럼 들떠있네요.
기분이 순간적으로 잡쳤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
저런걸 잘하는 재주가 있으면 내가 도배 전문가지, 민간인이냐 싶은 생각이 들대요.
초짜 민간인 실력 치고는 참을만 해 보입니다.
마눌이 하는 김에 천정, 주방까지 다 하라는데, 배 째라고 디비져 있습니다.
용돈은 쥐똥만큼 주면서, 휴일까지 노동력 착취에 혈안인 여편네 같으니....
=_=;;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