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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그런데서 많이 살었었어요..바퀴도 우글우글 거리고..<br />
벽쪽으로 비닐이나 아님 단열보드 같은거 하나씩 세워놓기도 했었습니다.

어디구석에 온수분배기가 설치되어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주방싱크밑이나.....있으면 조절밸브를 오픈으로 돌리고.....에어배출노즐을 열어 물을조금만 빼주시고(압력이 느껴지면 잠그고).....온도를 풀로올리고서<br />
상태를 봐야합니다...<br />
<br />
위 기기가 없으면 쥔장에게 강력항의해야죠,,,,,,,,,,,,,,얼어죽는다고 방뺀다고 하세요~<br />

다행이 벌레는 없네요...^^ <br />
문제는 방바닥은 따듯하다는겁니다. <br />
노출된 부분이 따듯할 정도이니 바닥에 이불을 깔면 뜨겁겠지요...<br />
공기가 따듯해지질 않아서 그럽니다. <br />
빵빼면 저만 손해예요~ ^^

와싸다 문풍지로 해결해보세요

외벽의 단열에 신경을 쓰지 않고 지어, 실내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는 경우이거나, 찬 외기가 스며드는 틈새가 크게 벌어져 있거나 해서 우풍(외풍)이 심한 경우이네요... 일단, 틈새란 틈새를 모두 점검하시고, 창문부분은 커튼이나, 혹은 아예 외풍차단 비닐(대형)으로 밀폐를 시키거나 하시는 방안을 검토해 보세요^^

아하............문풍지가 정답이네요.

창문으로 빼앗기는 열이 엄청납니다.<br />
본가가 오래된 집이라 외풍이 심해서 보일러를 한참 높여놔도 방바닥만 뜨거웠거든요.<br />
작년에 창문을 전부 뜯어내고 하이샷시 이중창으로 바꿔드렸습니다. 덤으로 형과 둘이서 10mm짜리 스티로폼을 사다가 도배까지 했는데, 외풍 없어졌습니다. 보일러 조금만 틀어도 따뜻하다고 엄청좋아하십니다.

아... 정이 느껴지는 답변들 감사합니다...^^ <br />
제가 기관지가 약해서 공기가 너무 안통하면 답답할까봐 걱정이네요... <br />
일단 말씀대로 바람이 통하지 않게 신경을 써봐야겠습니다...^^

제가 원룸에 살고있습니다.<br />
이런건물 외벽 그닥 두껍지도, 단열이 좋지도 않습니다.<br />
제방도 우풍이 있어서, 제가 처한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br />
<br />
1. 창문에 비닐시트로 치기.<br />
-걍 시트로 막는것이 아니라, 창틀에 비닐을 치는데 이때 비닐과 유리창이 떨어지게 창틀에 팽팽하게 <br />
당겨서 테입으로 바릅니다.<br />
이건 단열 제품에도 있는건데요. 이렇게 하면 유리와 비닐간의

선광님도 솔로 9단이시군요...^^<br />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데서 많이 살었었어요..바퀴도 우글우글 거리고..<br />
벽쪽으로 비닐이나 아님 단열보드 같은거 하나씩 세워놓기도 했었습니다.

어디구석에 온수분배기가 설치되어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주방싱크밑이나.....있으면 조절밸브를 오픈으로 돌리고.....에어배출노즐을 열어 물을조금만 빼주시고(압력이 느껴지면 잠그고).....온도를 풀로올리고서<br />
상태를 봐야합니다...<br />
<br />
위 기기가 없으면 쥔장에게 강력항의해야죠,,,,,,,,,,,,,,얼어죽는다고 방뺀다고 하세요~<br />

다행이 벌레는 없네요...^^ <br />
문제는 방바닥은 따듯하다는겁니다. <br />
노출된 부분이 따듯할 정도이니 바닥에 이불을 깔면 뜨겁겠지요...<br />
공기가 따듯해지질 않아서 그럽니다. <br />
빵빼면 저만 손해예요~ ^^

와싸다 문풍지로 해결해보세요

외벽의 단열에 신경을 쓰지 않고 지어, 실내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는 경우이거나, 찬 외기가 스며드는 틈새가 크게 벌어져 있거나 해서 우풍(외풍)이 심한 경우이네요... 일단, 틈새란 틈새를 모두 점검하시고, 창문부분은 커튼이나, 혹은 아예 외풍차단 비닐(대형)으로 밀폐를 시키거나 하시는 방안을 검토해 보세요^^

아하............문풍지가 정답이네요.

창문으로 빼앗기는 열이 엄청납니다.<br />
본가가 오래된 집이라 외풍이 심해서 보일러를 한참 높여놔도 방바닥만 뜨거웠거든요.<br />
작년에 창문을 전부 뜯어내고 하이샷시 이중창으로 바꿔드렸습니다. 덤으로 형과 둘이서 10mm짜리 스티로폼을 사다가 도배까지 했는데, 외풍 없어졌습니다. 보일러 조금만 틀어도 따뜻하다고 엄청좋아하십니다.

아... 정이 느껴지는 답변들 감사합니다...^^ <br />
제가 기관지가 약해서 공기가 너무 안통하면 답답할까봐 걱정이네요... <br />
일단 말씀대로 바람이 통하지 않게 신경을 써봐야겠습니다...^^

제가 원룸에 살고있습니다.<br />
이런건물 외벽 그닥 두껍지도, 단열이 좋지도 않습니다.<br />
제방도 우풍이 있어서, 제가 처한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br />
<br />
1. 창문에 비닐시트로 치기.<br />
-걍 시트로 막는것이 아니라, 창틀에 비닐을 치는데 이때 비닐과 유리창이 떨어지게 창틀에 팽팽하게 <br />
당겨서 테입으로 바릅니다.<br />
이건 단열 제품에도 있는건데요. 이렇게 하면 유리와 비닐간의

선광님도 솔로 9단이시군요...^^<br />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