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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너무 무섭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06 01:19:31
추천수 0
조회수   2,435

제목

돌연사 너무 무섭습니다.

글쓴이

정재윤 [가입일자 : 2003-05-18]
내용
안녕하세요!



제가 71년생 39살인데 아는 지인이 그저께 새벽2시에 돌연사를 했습니다.



월요일날 등산 잘 다녀오고 정말 튼튼하고 건강해 보이고 그래서 그런일이 없는줄



알았는데 39살인데 장가도 못가고 심장마비인줄 알았더니 뇌출혈이라고 하더군요!



너무너무 건강해 보였는데



대학교 후배형님도 작년 40세에 그러셨는데 그쪽은 심장마비 돌연사 돈벌어서 잘



살아 보겠다고 개인학원차려서 돈 더벌려고 하다가 아침에 못일어 나셨다는



나이들어서 아침에 못일어나듯이 자는듯이 돌아가시는것은 몰라도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줄은 몰랐습니다. 지금도 사진을 꺼내놓고 보니 참 실감이 안나는군요!



저도 당장 다이어트를 해야할듯



누구도 당장 내일을 장담 하지 못할듯 합니다.



마음이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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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has@naver.com 2009-12-06 01:28:14
답글

인명재천 이지요. <br />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지만 우선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겠죠.<br />
저두 올 겨울엔 체력 단련을 좀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제 몸에 운동 좀 하라고 말하는데..^^<br />
재윤님도 건강하세요~

김정태 2009-12-06 01:29:00
답글

제가아는 지인도 37인데 어느날 자다가 그냥 돌연사로 숨졌다능..<br />
<br />
사람앞일은 암도 모른다능..ㅠㅠ

이재준 2009-12-06 01:31:19
답글

오늘 몇명이서 같이 술먹다가 일행 중 한명이 집에서 동생이 감기약을 먹고 잤는데 안깨어난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나갔는데 몇시간 뒤에 사망했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에휴....

yans@naver.com 2009-12-06 01:37:40
답글

이재준 님 글, 충격적이군요............ <br />
김치전에 미실 쇠주하고 있었는데 딱 떨어집니다.......

김선관 2009-12-06 01:44:01
답글

안하던 운동 갑자기 하다가도 갑니다;;<br />
건강은 항상 조심해야죠..<br />
자만하면 넘어집니다 ===3==3=3=3333333333

김창욱 2009-12-06 09:11:35
답글

평소에 심장관리는 정말 잘해야할것 같습니다.<br />
작년에 제가 글올린적이 있었지만 20대 초의 제 처제뻘 되는 아가씨도 멀리 일본에 공부하러<br />
유학갔다가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했다는....ㅜ.ㅜ<br />
<br />

이시윤 2009-12-06 09:33:20
답글

7~년전 대학 동기의 동생(고3인가 대딩1인가..어렸음..)도 자다가 그냥.... 저세상으로... 허

박영문 2009-12-06 09:53:21
답글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 고서에 보면 잠자면서 자신도 모르게 죽는 것은 천운이라고 합니다. 교통사고, 화마, 익사, 낙사, 칼이나 총으로 죽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은 안 죽고 안 다칠 것 처럼 생각하면서 살지요

김광범 2009-12-06 10:57:46
답글

인제는 몸관리에 신경을 쓸때두 된거 같아요....ㅠㅠ

김창욱 2009-12-06 11:12:52
답글

잡담한마디 하자면,예전에 여기 게시판에 수명이 짧은 사람의 생일을 올렸다가 어느분이 엄청 화를 <br />
내는 바람에 삭제를 해버린 기억이 나는군요.<br />
<br />
내 딴에는 혹시 자기 생일이 수명 짧은데에 속하면 미리 운동이나 건강관리 술과 담배 기호품 같은거 줄이고 조심하라고 올렸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도 다 다른모양이더군요.<br />
<br />
만약 제가 그기에 속했다면 미리 방도를 찾고 조심하고 관리를 했을것 같은데

김재훈 2009-12-06 12:50:06
답글

몸관리=운동이 아니고 병원에서 정기적인 건강체크로 이해됩니다.<br />

calchas@naver.com 2009-12-06 01:28:14
답글

인명재천 이지요. <br />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지만 우선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겠죠.<br />
저두 올 겨울엔 체력 단련을 좀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제 몸에 운동 좀 하라고 말하는데..^^<br />
재윤님도 건강하세요~

김정태 2009-12-06 01:29:00
답글

제가아는 지인도 37인데 어느날 자다가 그냥 돌연사로 숨졌다능..<br />
<br />
사람앞일은 암도 모른다능..ㅠㅠ

이재준 2009-12-06 01:31:19
답글

오늘 몇명이서 같이 술먹다가 일행 중 한명이 집에서 동생이 감기약을 먹고 잤는데 안깨어난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나갔는데 몇시간 뒤에 사망했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에휴....

yans@naver.com 2009-12-06 01:37:40
답글

이재준 님 글, 충격적이군요............ <br />
김치전에 미실 쇠주하고 있었는데 딱 떨어집니다.......

김선관 2009-12-06 01:44:01
답글

안하던 운동 갑자기 하다가도 갑니다;;<br />
건강은 항상 조심해야죠..<br />
자만하면 넘어집니다 ===3==3=3=3333333333

김창욱 2009-12-06 09:11:35
답글

평소에 심장관리는 정말 잘해야할것 같습니다.<br />
작년에 제가 글올린적이 있었지만 20대 초의 제 처제뻘 되는 아가씨도 멀리 일본에 공부하러<br />
유학갔다가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했다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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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윤 2009-12-06 09:33:20
답글

7~년전 대학 동기의 동생(고3인가 대딩1인가..어렸음..)도 자다가 그냥.... 저세상으로... 허

박영문 2009-12-06 09:53:21
답글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 고서에 보면 잠자면서 자신도 모르게 죽는 것은 천운이라고 합니다. 교통사고, 화마, 익사, 낙사, 칼이나 총으로 죽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은 안 죽고 안 다칠 것 처럼 생각하면서 살지요

김광범 2009-12-06 10:57:46
답글

인제는 몸관리에 신경을 쓸때두 된거 같아요....ㅠㅠ

김창욱 2009-12-06 11:12:52
답글

잡담한마디 하자면,예전에 여기 게시판에 수명이 짧은 사람의 생일을 올렸다가 어느분이 엄청 화를 <br />
내는 바람에 삭제를 해버린 기억이 나는군요.<br />
<br />
내 딴에는 혹시 자기 생일이 수명 짧은데에 속하면 미리 운동이나 건강관리 술과 담배 기호품 같은거 줄이고 조심하라고 올렸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도 다 다른모양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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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그기에 속했다면 미리 방도를 찾고 조심하고 관리를 했을것 같은데

김재훈 2009-12-06 12:50:06
답글

몸관리=운동이 아니고 병원에서 정기적인 건강체크로 이해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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