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같은 조 아르헨티나는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꼬맹이 공격수가 중심축을 이루니...(메시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겸손하게 조 2위로 가정하고 시작합니다.
16강전 : 6/26 vs 프랑스
시드 배정을 받지 못한 채 예선 탈락 직전에서 신의손으로
본선 진출한 프랑스.....
운이 좋게 남아공 조로 들어가 조1위로 올라와 한국에 밟혀줍니다.
8강전 : 7/2 vs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좀 보셨음 아시겠지만 그리 멤버 화려하지 않습니다.
대충보면 애쉴리콜, 퍼디난드, 존테리, 베컴, 제라드, 램파드, 숀 라이트 필립스, 마이클 캐릭, 애런 레논, 헤스키, 루니, 피터 크라우치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좀 있긴한데 16강에서 죄다 경고 누적과 퇴장으로 결장되면 해볼만 합니다.
4강전 : 7/6 vs 브라질
절정때의 멤버는 아니라 해볼만.... 카카만 잘 막아도 승률은 10%는 되어보입니다.
사실 수비수 4-5명 붙이면 카카 하나 못막겠습니까...
결승 : 7/11 vs 스페인
스페인이야 한번 이겨줬으니 우습죠. 나이든 수비수가 수비의 중심이고(푸욜이라든가..) 최종 공격수도 나이를 보니 애송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토레스라고 부르던데..ㅋㅋ)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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