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러세요.....<br />
그래야만 합니다.....<br />
그러니 바깥에서 사람들도 좀 사귀구요.....<br />
그리하여 무엇이 상식인지도 좀 깨달으시구요....<br />
그러구 다시 와싸다에 와서 대화하시면 남들과 같다는걸 느낄것입니다.

제가 7년 조울증을 앓았습니다. 사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심한 강박증때문에 자살할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철학을 하게 된 동기는 거기에서 기인됩니다. 와싸다 탈퇴롤 두말할 거 없이 윤석준님께 사과할 거고 솔직히 윤석준님&#46468;문이 아니라 와싸다 회원들이 무서워서 와싸다질 그만둡니다. 오디오살 집안형편도 안되고 솔직히 오디오생활하면 공부할 시간도 없기도 하고요. 그동안 와싸다 중고장터 저와 거래하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정말 그 오디오

상처받기 싫으시면 철학이니 평론이니 이런 내용 말고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살아가는 이야기를 올리세요<br />
<br />
우울증이 있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과대망상증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br />
정상적이지 않은 심리 상태로 글을 쓰시니 그게 또 얼마나 제대로 된 글이겠습니까?<br />
본인은 '작품'을 올리는 마음으로 쓰신 글이겠지만 보는 사람들은 매우 불편합니다.<br />
그게 오랫동안 반복 되다보니 이제 댓글이 점

윤석준 아저씨 정말 미안합니다. 제가 못할 말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불편한 진실의 글을 올려도 강퇴 안 당합니다. 그래서, 와 싸다 만족합니다.<br />
다른 곳은 서울 수도권 사람들 비방하면 강퇴인데. 서울 수도권 사람들이 많기는 많습니다.<br />
부정하고 싶은 사실을 올리면 당연히 악플입니다. 어느곳이나 다 동일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와싸다에 정말 똑똑하고 지성있는분들이 많지만,<br />
나랑 다르고 이질적으로 보일때 공격적인 성향은 다분합니다.<br />
나이드신분들도 많은데 서로 비꼬면서 인심공격하는거도 많구요...<br />
조울증이 남에게 쉽게 상처받고 아파하는거라서 생긴거지요<br />
관대함에 좀 인색한듯...<br />
박두호씨 와싸다회원들모두 다 님을 이해못하고 욕하는건 아니예요<br />
잘못하고 실수하고 그런 행동을 하고서 후회

박두호님 힘내세요...저도 조울증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약 꾸준히 복용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br />
나중에 좀 편안해지셨을 때 다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br />
서울대를 준비중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런 사이트에 들락거려서는 목표를 이루기 어렵습니다.<br />
잠시간 줄여 공부하는 이들과 어떻게 경쟁해서 이기시려고요...<br />
그들은 영화 내용을 추리는 것은 커녕, 영화 제목도 모릅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br />
일단 눈앞의 목표를 이루고 나신 후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오시기 바랍

저도 박두호님께 용기 내시라고 격려해 드리고 싶습니다.<br />
와싸다 게시판 참 좋은데 .............<br />
어리고 상대적으로 약자인 분들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아량이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br />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것이 참 좋은거지만 때론 넉넉한 가슴도 필요할때가 있지 않을까요..........

박두호님과 같은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사람(좋다 나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br />
<br />
그들의 아픔을 글로 표현하여 외부에 이해를 구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br />
<br />
서울대 철학과에 가서 더 공부하면 좋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는가 합니다.<br />
<br />
저도 느낀 것이지만 조울증 또는 그 표현 방식에 대한 다른 분들의 반응이 거친듯합니다.<br />
한편 이해하는 마음

글을 올리는건 자유이시나, <br />
<br />
저는 개인적으로 박두호님의 글을 와싸다에서는 안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
(개인적인 바램일뿐이니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br />
<br />
다만,글을 올리고 싶다면 정신과치료도 좀 받으시고 인간적으로 좀더 성숙해져서 오시면 와싸다회원님들도 반겨주실겁니다. <br />
<br />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정신과치료는 꼭 정신병자들만 가는곳이 아닙니다. <br /

힘내시게 박군. 그리고 '박두호' 라는 이름은 아버님 함자인것으로 알고 있네만, 약 꾸준히 복용하고 실명으로 가입해서 인사다시 올리게나.

이 분의 글을 보면(심성이 그대로 100% 투영되는 것 같아.. 참 재밌습니다만) <br />
정신착란이 있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schizo 인건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br />
심한 피해망상증도 조금 있으신 거 같고요.<br />
<br />
상담치료도 괜찮지만, 임상심리치료도 한 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br />
아직 젊으시면 사회생활 할 시간이 매우 많이 남으셨을텐데.. 말이죠.<br />
<br />
이러한 자신의

정영순님 댓글 × 2

벼룩장터에 가보세요........10,000,000원짜리 커피머신구한다고 합디다....돈은 집에 잔뜩있는 보석이랑 금으로 지불한다구요,,,,,,ㅠㅠ.........걱정이야,,,

박두호씨 제발 와싸다에 글좀 올리지 마십쇼.. 글을 올리려거 제발 정신좀 차리신 담에 글을 쓰던지 하시고.. 이게 뭡니까??? <br />
얼마전 올린글에..<br />
서울대 철학과 가려고 철학책을 사야된다..(수능에 철학문제 안나옵니다)<br />
근데 돈이 몇십만원이 없다..<br />
그래서 부패한 기업같은곳에서 신용카드라도 발급받고 싶다고 써놓구서는 <br />
<br />
고작 올린 장터에 올린다는 글이<br />
<b

약이나 잘먹고 운동좀 하고 가끔 햇빛 구경하게나

박군은 자신의 우울증과 강박증을 이야기하고, 치료에 대한 이야기까지 공개적으로 게시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정신적 결손부분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혹 스스로를 통제치 못하고 정상인이면 하지 않을 실수를 하더라도 양해를 구한다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br />
<br />
그리고 간혹 그는 일반적이지 않은 엉뚱한 내용을 게시하곤 합니다. 그러면 일종의 장애를 가진 박군을 정상인의 범주에서 판단하고 그가 어떤 위해라도 가능한 것처럼 댓글

정작 분노하고 지탄해야 될 대상은 따로 있지 않습니까. 박군의 게시글 정도는 능히 관용할 수 있어야 그리고 할 수 있으면 따뜻하게 등 두드리며 가르침을 건넬 수 있어야.. 정작 크나 큰 명분을 위한 의로운 분노가 그 위상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을련지요.<br />
<br />
<br />
<br />

박두호씨의 글을 이제 봤네요. 아프신거군요. 치료 꾸준히 잘하시고요.

이태우님 글에 공감합니다. 조금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뉘 늦은 글이지만, 이성과 지성의 자격이 주어진 사람만 글을 써야 한다는 제한이 없으니,<br />
글을 남기는 것은 본문 글 쓰신 분의 자유 입니다.<br />
거기에 대해 조롱과 비웃는 분들의 공격도 그 분들의 자유이고, 그것을 감내해야 하는 것도 글쓴분의 <br />
몫이네요.<br />
누구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조롱받고, 비웃음 받기 싫으면 절제된 글을 올리던가, 아니면 저처럼 글을<br />
안쓰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세요.....<br />
그래야만 합니다.....<br />
그러니 바깥에서 사람들도 좀 사귀구요.....<br />
그리하여 무엇이 상식인지도 좀 깨달으시구요....<br />
그러구 다시 와싸다에 와서 대화하시면 남들과 같다는걸 느낄것입니다.

제가 7년 조울증을 앓았습니다. 사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심한 강박증때문에 자살할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철학을 하게 된 동기는 거기에서 기인됩니다. 와싸다 탈퇴롤 두말할 거 없이 윤석준님께 사과할 거고 솔직히 윤석준님&#46468;문이 아니라 와싸다 회원들이 무서워서 와싸다질 그만둡니다. 오디오살 집안형편도 안되고 솔직히 오디오생활하면 공부할 시간도 없기도 하고요. 그동안 와싸다 중고장터 저와 거래하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정말 그 오디오

상처받기 싫으시면 철학이니 평론이니 이런 내용 말고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살아가는 이야기를 올리세요<br />
<br />
우울증이 있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과대망상증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br />
정상적이지 않은 심리 상태로 글을 쓰시니 그게 또 얼마나 제대로 된 글이겠습니까?<br />
본인은 '작품'을 올리는 마음으로 쓰신 글이겠지만 보는 사람들은 매우 불편합니다.<br />
그게 오랫동안 반복 되다보니 이제 댓글이 점

윤석준 아저씨 정말 미안합니다. 제가 못할 말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불편한 진실의 글을 올려도 강퇴 안 당합니다. 그래서, 와 싸다 만족합니다.<br />
다른 곳은 서울 수도권 사람들 비방하면 강퇴인데. 서울 수도권 사람들이 많기는 많습니다.<br />
부정하고 싶은 사실을 올리면 당연히 악플입니다. 어느곳이나 다 동일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와싸다에 정말 똑똑하고 지성있는분들이 많지만,<br />
나랑 다르고 이질적으로 보일때 공격적인 성향은 다분합니다.<br />
나이드신분들도 많은데 서로 비꼬면서 인심공격하는거도 많구요...<br />
조울증이 남에게 쉽게 상처받고 아파하는거라서 생긴거지요<br />
관대함에 좀 인색한듯...<br />
박두호씨 와싸다회원들모두 다 님을 이해못하고 욕하는건 아니예요<br />
잘못하고 실수하고 그런 행동을 하고서 후회

박두호님 힘내세요...저도 조울증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약 꾸준히 복용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br />
나중에 좀 편안해지셨을 때 다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br />
서울대를 준비중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런 사이트에 들락거려서는 목표를 이루기 어렵습니다.<br />
잠시간 줄여 공부하는 이들과 어떻게 경쟁해서 이기시려고요...<br />
그들은 영화 내용을 추리는 것은 커녕, 영화 제목도 모릅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br />
일단 눈앞의 목표를 이루고 나신 후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오시기 바랍

저도 박두호님께 용기 내시라고 격려해 드리고 싶습니다.<br />
와싸다 게시판 참 좋은데 .............<br />
어리고 상대적으로 약자인 분들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아량이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br />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것이 참 좋은거지만 때론 넉넉한 가슴도 필요할때가 있지 않을까요..........

박두호님과 같은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사람(좋다 나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br />
<br />
그들의 아픔을 글로 표현하여 외부에 이해를 구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br />
<br />
서울대 철학과에 가서 더 공부하면 좋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는가 합니다.<br />
<br />
저도 느낀 것이지만 조울증 또는 그 표현 방식에 대한 다른 분들의 반응이 거친듯합니다.<br />
한편 이해하는 마음

글을 올리는건 자유이시나, <br />
<br />
저는 개인적으로 박두호님의 글을 와싸다에서는 안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
(개인적인 바램일뿐이니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br />
<br />
다만,글을 올리고 싶다면 정신과치료도 좀 받으시고 인간적으로 좀더 성숙해져서 오시면 와싸다회원님들도 반겨주실겁니다. <br />
<br />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정신과치료는 꼭 정신병자들만 가는곳이 아닙니다. <br /

힘내시게 박군. 그리고 '박두호' 라는 이름은 아버님 함자인것으로 알고 있네만, 약 꾸준히 복용하고 실명으로 가입해서 인사다시 올리게나.

이 분의 글을 보면(심성이 그대로 100% 투영되는 것 같아.. 참 재밌습니다만) <br />
정신착란이 있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schizo 인건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br />
심한 피해망상증도 조금 있으신 거 같고요.<br />
<br />
상담치료도 괜찮지만, 임상심리치료도 한 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br />
아직 젊으시면 사회생활 할 시간이 매우 많이 남으셨을텐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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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신의

정영순님 댓글 × 2

벼룩장터에 가보세요........10,000,000원짜리 커피머신구한다고 합디다....돈은 집에 잔뜩있는 보석이랑 금으로 지불한다구요,,,,,,ㅠㅠ.........걱정이야,,,

박두호씨 제발 와싸다에 글좀 올리지 마십쇼.. 글을 올리려거 제발 정신좀 차리신 담에 글을 쓰던지 하시고.. 이게 뭡니까??? <br />
얼마전 올린글에..<br />
서울대 철학과 가려고 철학책을 사야된다..(수능에 철학문제 안나옵니다)<br />
근데 돈이 몇십만원이 없다..<br />
그래서 부패한 기업같은곳에서 신용카드라도 발급받고 싶다고 써놓구서는 <br />
<br />
고작 올린 장터에 올린다는 글이<br />
<b

약이나 잘먹고 운동좀 하고 가끔 햇빛 구경하게나

박군은 자신의 우울증과 강박증을 이야기하고, 치료에 대한 이야기까지 공개적으로 게시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정신적 결손부분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혹 스스로를 통제치 못하고 정상인이면 하지 않을 실수를 하더라도 양해를 구한다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br />
<br />
그리고 간혹 그는 일반적이지 않은 엉뚱한 내용을 게시하곤 합니다. 그러면 일종의 장애를 가진 박군을 정상인의 범주에서 판단하고 그가 어떤 위해라도 가능한 것처럼 댓글

정작 분노하고 지탄해야 될 대상은 따로 있지 않습니까. 박군의 게시글 정도는 능히 관용할 수 있어야 그리고 할 수 있으면 따뜻하게 등 두드리며 가르침을 건넬 수 있어야.. 정작 크나 큰 명분을 위한 의로운 분노가 그 위상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을련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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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호씨의 글을 이제 봤네요. 아프신거군요. 치료 꾸준히 잘하시고요.

이태우님 글에 공감합니다. 조금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