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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폭탄이 포신에서 터지는 바람에 아까운 인명이 사라졌네요.
그러면서도 포사진을 보니 좀 문제가 있네요. 어찌 타이어가 땅에서 약간만 떠 있더군요.
제가 포다리 출신이고, 작기담당이라 저렇게하면 바로 군화가 날라오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간만에 제가 다루던 포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보병은 삼보 이상 구보, 포병은 삼보 이상 탑승'이라는 구호도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