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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좋은채 선물받으시거 축하드립니다.....부럽부럽<br />
흔히들 고수=스틸, 비기너=그라파이트...하시는데 종태님 체격이 루저(--;) 이상이시면 스틸도 버겁지 않으실겁니다. 그보다는 기존에 쓰시던 클럽이 단조이었나 주조 이었나의 차이가 좀 더 느껴지지 않을까 합니다.<br />
<br />
이상 같은 100돌이가 주제넘게 한마디 했습니다.....ㅋㅋ<br />
곧 고수들이 몰려올겝니다.

연습 한번도 안해보셨으면 갑자기 스틸로 사용하시는건....<br />
거리도 차이가 많고, 무엇보다 손에 오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어려우실 껍니다.<br />
밤에라도 가져 오셔서 내일은 기존의 클럽으로 란딩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JPX E500 그라파이트 사용는데 시험스윙시 경량스틸과 비교했을때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체격이 좋으시면 별 차이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 <br />
그나저나 E600 선물이라니 부럽습니다...^^

100이상 치는 하수라 그런지,,,<br />
지난달 바꾸고 그냥 란딩 갔는데,,,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냥 이뻐서 아무생각 없이 바꾸었는데,,,공도 이쁘게 날라가더군요,,~~

E600 이면 최신기종이네요...<br />
<br />
그라파이트 쓰다가 스틸쓰시면 거리의 손해가 좀 있다고 합니다.<br />
내일 란딩가시면 기존거리보다 한클럽씩 길게 치셔야겠습니다.<br />
<br />
스틸이 윗분들 말씀대로 그라파이트보다는 묵직한 기분이 드니 내일 가시기전에 근처 연습장에서 몇번 휘들러 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br />
아니면 스윙 발란스가 잘 맞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br />
<br />

주조랑 단조랑도 차이가 많나요? 전에껀 주조 였습니다.(젝시오)

경량스틸도 무게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나오던 95g짜리는 그라파이트와 손맛이 꽤 차이가 나구요. 최근엔 75그램짜리도 나오던데, 이건 제가 안 쳐봐서 모르겠습니다. 거리는 클럽의 토탈웨이트와 상관있기 때문에 전에 쓰시던 아이언보다 무겁다면 조금 적게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br />
<br />
중요한 것은 스틸이라고 해서 무겁다는 선입견에 더 힘을 주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원래 치던 채다 생각하고 부드럽게 치

경량스틸이나 그라파이트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br />
굳이 차이점을 따지자면 경량스틸이...<br />
1) 샤프트가 30g 정도 무거워 그만큼 해드스피드가 줄어듬으로 비거리가 약간 줄 수 있다. (미세... ㅜㅡ;)<br />
2) 토크가 강해 샤프트의 비틀림이 적으므로 방향성이 뛰어날 수 있다. (미세... ㅜㅡ;)<br />
3) 샤프트의 탄성이 강해서 임팩트 타이밍이 한템포 빠를 수 있다. (미세... ㅜㅡ;)<br />

오늘 저녁엔 또 초상집에 가야 하는지라 내일 아침에 클럽하우스에서 골프클럽 비닐 벗기게 생겼습니다. 안그래도 못치는 골프, 망신 당하지 않을란가 모르겠군요. 근데 또 사람 기분이 새채가 생기니 왠만하면 그걸 가지고 가고 싶네요.

주조와 단조가 거리나 스윙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단조가 로프트같은 각도의 미세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들이 좋아라 하는 것이죠. 주조는 조정하려면 깨져버리거든요.

스틸은 사냐용^^ 그라파이트는 아낙네용...정도?.....저는 그라파이트 입니다 힘이 사내수준이 아니라^^....

대체로 스틸 쓰다가 그라파이트로는 못돌아가지요.<br />
그넘의 손맛 때문에...ㅎ

골퍼 안친지도 벌써 15년이 되었네요ㅠㅠ<br />
전 그라파이트 보다 스틸이 훨 나았습니다. 특히 손맛이...<br />
1번도 퍼시먼을 가끔 사용했는데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손맛은 최고입니다.

실력과는 별 무관^^ 보기플레이어중 X200쓰시는 분도 봤습니다. 물론 힘이 장사죠^^

실제 가서 몇번 휘둘러 보시면 거의 흡사하다고 느끼실 겁니다.<br />
거리 차이도 거의 안납니다. 대신 원심력을 이용해 3/4 스윙만 하십시요.<br />
그린 근처까지만 보내심 결과가 좋을 겁니다.^^;<br />
<br />
새채 적응하기 까진 오버 스윙이나 패는 건 금물.

좋은 친구분 두셨네요 ^^

좋은 친구는 맞습니다만 세상에 공짜는 없겠죠. 여러분들 의견을 종합해보니 큰 모험은 아닐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그라파이트 쓰다가 75그램짜리 스틸로 바꿨는데요, 수치상으로는 약간 더 무거워졌는데 잘 못느끼겠습니다. 스틸채들이 그라파이트보다 0.5인치씩 짧은데다 무게도 약간 더나가고해서 거리가 5야드쯤 줄어듭니다. 그런데 약간 짧아서 그런지 더 정확하게 맞추는 것 같구요, 볼의 방향성도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초경량이라 그런지 힘에 부치는 기분은 못느끼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바꾸길 잘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스윙속도가 빠르면 스틸.스위속도가 느리면 그라파이트 그렇게 알고 잇습니다..정확도는 스틸이 좋고 거리는 그라파이트가 좋다 그리 알고 있습니다.

그래파이트를 쓰시면 다운스윙시에 헤드가 약간 뒤로 처지면서 샤프트가 약간 휩니다.<br />
임팩트 구간 통과시 정확한 언코킹과 오른손목 꺾임 유지로 인한 다운스윙을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샤프트 자체의 복원력으로 임팩이 원활하게 이루어 집니다. 정확한 임팩에 대한 이해 없이 스틸샤프트 처음 사용하시면 더구나 팔로만 스윙하시면 거리손해 많이 보실겁니다. 어떤 분은 아이언으로 공띄우는데도 어려움 느끼시는 분도 있구요.

일단 좋은채 선물받으시거 축하드립니다.....부럽부럽<br />
흔히들 고수=스틸, 비기너=그라파이트...하시는데 종태님 체격이 루저(--;) 이상이시면 스틸도 버겁지 않으실겁니다. 그보다는 기존에 쓰시던 클럽이 단조이었나 주조 이었나의 차이가 좀 더 느껴지지 않을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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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같은 100돌이가 주제넘게 한마디 했습니다.....ㅋㅋ<br />
곧 고수들이 몰려올겝니다.

연습 한번도 안해보셨으면 갑자기 스틸로 사용하시는건....<br />
거리도 차이가 많고, 무엇보다 손에 오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어려우실 껍니다.<br />
밤에라도 가져 오셔서 내일은 기존의 클럽으로 란딩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JPX E500 그라파이트 사용는데 시험스윙시 경량스틸과 비교했을때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체격이 좋으시면 별 차이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 <br />
그나저나 E600 선물이라니 부럽습니다...^^

100이상 치는 하수라 그런지,,,<br />
지난달 바꾸고 그냥 란딩 갔는데,,,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냥 이뻐서 아무생각 없이 바꾸었는데,,,공도 이쁘게 날라가더군요,,~~

E600 이면 최신기종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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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 쓰다가 스틸쓰시면 거리의 손해가 좀 있다고 합니다.<br />
내일 란딩가시면 기존거리보다 한클럽씩 길게 치셔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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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이 윗분들 말씀대로 그라파이트보다는 묵직한 기분이 드니 내일 가시기전에 근처 연습장에서 몇번 휘들러 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br />
아니면 스윙 발란스가 잘 맞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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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랑 단조랑도 차이가 많나요? 전에껀 주조 였습니다.(젝시오)

경량스틸도 무게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나오던 95g짜리는 그라파이트와 손맛이 꽤 차이가 나구요. 최근엔 75그램짜리도 나오던데, 이건 제가 안 쳐봐서 모르겠습니다. 거리는 클럽의 토탈웨이트와 상관있기 때문에 전에 쓰시던 아이언보다 무겁다면 조금 적게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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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스틸이라고 해서 무겁다는 선입견에 더 힘을 주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원래 치던 채다 생각하고 부드럽게 치

경량스틸이나 그라파이트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br />
굳이 차이점을 따지자면 경량스틸이...<br />
1) 샤프트가 30g 정도 무거워 그만큼 해드스피드가 줄어듬으로 비거리가 약간 줄 수 있다. (미세... ㅜㅡ;)<br />
2) 토크가 강해 샤프트의 비틀림이 적으므로 방향성이 뛰어날 수 있다. (미세... ㅜㅡ;)<br />
3) 샤프트의 탄성이 강해서 임팩트 타이밍이 한템포 빠를 수 있다. (미세... ㅜㅡ;)<br />

오늘 저녁엔 또 초상집에 가야 하는지라 내일 아침에 클럽하우스에서 골프클럽 비닐 벗기게 생겼습니다. 안그래도 못치는 골프, 망신 당하지 않을란가 모르겠군요. 근데 또 사람 기분이 새채가 생기니 왠만하면 그걸 가지고 가고 싶네요.

주조와 단조가 거리나 스윙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단조가 로프트같은 각도의 미세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들이 좋아라 하는 것이죠. 주조는 조정하려면 깨져버리거든요.

스틸은 사냐용^^ 그라파이트는 아낙네용...정도?.....저는 그라파이트 입니다 힘이 사내수준이 아니라^^....

대체로 스틸 쓰다가 그라파이트로는 못돌아가지요.<br />
그넘의 손맛 때문에...ㅎ

골퍼 안친지도 벌써 15년이 되었네요ㅠㅠ<br />
전 그라파이트 보다 스틸이 훨 나았습니다. 특히 손맛이...<br />
1번도 퍼시먼을 가끔 사용했는데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손맛은 최고입니다.

실력과는 별 무관^^ 보기플레이어중 X200쓰시는 분도 봤습니다. 물론 힘이 장사죠^^

실제 가서 몇번 휘둘러 보시면 거의 흡사하다고 느끼실 겁니다.<br />
거리 차이도 거의 안납니다. 대신 원심력을 이용해 3/4 스윙만 하십시요.<br />
그린 근처까지만 보내심 결과가 좋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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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채 적응하기 까진 오버 스윙이나 패는 건 금물.

좋은 친구분 두셨네요 ^^

좋은 친구는 맞습니다만 세상에 공짜는 없겠죠. 여러분들 의견을 종합해보니 큰 모험은 아닐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그라파이트 쓰다가 75그램짜리 스틸로 바꿨는데요, 수치상으로는 약간 더 무거워졌는데 잘 못느끼겠습니다. 스틸채들이 그라파이트보다 0.5인치씩 짧은데다 무게도 약간 더나가고해서 거리가 5야드쯤 줄어듭니다. 그런데 약간 짧아서 그런지 더 정확하게 맞추는 것 같구요, 볼의 방향성도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초경량이라 그런지 힘에 부치는 기분은 못느끼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바꾸길 잘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스윙속도가 빠르면 스틸.스위속도가 느리면 그라파이트 그렇게 알고 잇습니다..정확도는 스틸이 좋고 거리는 그라파이트가 좋다 그리 알고 있습니다.

그래파이트를 쓰시면 다운스윙시에 헤드가 약간 뒤로 처지면서 샤프트가 약간 휩니다.<br />
임팩트 구간 통과시 정확한 언코킹과 오른손목 꺾임 유지로 인한 다운스윙을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샤프트 자체의 복원력으로 임팩이 원활하게 이루어 집니다. 정확한 임팩에 대한 이해 없이 스틸샤프트 처음 사용하시면 더구나 팔로만 스윙하시면 거리손해 많이 보실겁니다. 어떤 분은 아이언으로 공띄우는데도 어려움 느끼시는 분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