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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은 아파트가 시세가 6억원으로 오른다면 몰라도...대출이 1억 7천만원이라면...좀 힘들지 싶습니다.

제가 직업이 공무원(정년 거의 보장된 공무원)이라면 그정도라면 들어갑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포기 하세요.

임일규님 상황이 저하고 비슷하시네요.......저도 대략 1억정도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br />
맞벌이 부부이지만 문제는 정년을 보장받지 못하는 직업이다 보니<br />
여유자금은 언제든 자기사업을 하기위한 준비 자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br />
수입이 안정적이시라면 청약하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3년에서 7년 정도를 보고 오를 거라 생각되면 사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 사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br />
부동산은 투자입니다. 거주비가 곧 투자금인 서민에게는 투자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 직업은 교사입니다. <br />
집을 청약받게되면 평생 집이려니 하고 살 생각입니다. 물론 집값이 오른다면 더 좋겠지만.... 후훗<br />
이휴. 어렵네요. 내집 마련!!

다리뻗고 편하게 살 자기 집하나 장만하는 일이지만 한국의 현실에서는 이게 개인의 인생이 걸린일이 되어 버립니다. <br />
앞으로의 경제환경이 어떻게 변해서 부동산 가격이 어떤 요술을 부릴 것인지... <br />
그만큼 위험부담이 크고 심리적인 압박이 크다는 증거일겁니다. <br />
<br />
저도 작년에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아들이 살 작은 아파트하나 사러다니면서 느낀건데 이제 한국에서 아파트라는 것은 가족이 단란하게 살아가

하세요.<br />
하고 싶어도 조건이 안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br />
<br />
<br />
<br />
<br />

유진님.. 괜히 죄송하네요.<br />
제가 행복한 고민을 하는건가요??

당연히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br />
그 정도 분양가면...

저와 비슷한 연배시고,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br />
저라면 아주 마음에 드는 입지라면 지르겠지만, <br />
요즘 상황을 고려해서 입지가 조금 좋은 정도이고 <br />
재산 및 빚이 상기한 대로라면 조금 더 기다려보는 쪽으로 마음을 먹을것 같습니다.<br />
1억 칠천 대출은 생각보다 압박이 큽니다.

저라면 바로 지릅니다.<br />
<br />

제생각엔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셔야 될것 같은데요.. 주변 시세가 그 금액과 비슷하거나 낮습니다.

성복동 아시나요? 힐스테이트. 36평 5억 1천에 분양했었죠. <br />
<br />
제가 미친 척 하고 미분양 잡아 들어갔습니다.. 지르고나서는 후회는 없습니다... .훌쩍.

분양받은 아파트가 시세가 6억원으로 오른다면 몰라도...대출이 1억 7천만원이라면...좀 힘들지 싶습니다.

제가 직업이 공무원(정년 거의 보장된 공무원)이라면 그정도라면 들어갑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포기 하세요.

임일규님 상황이 저하고 비슷하시네요.......저도 대략 1억정도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br />
맞벌이 부부이지만 문제는 정년을 보장받지 못하는 직업이다 보니<br />
여유자금은 언제든 자기사업을 하기위한 준비 자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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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안정적이시라면 청약하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3년에서 7년 정도를 보고 오를 거라 생각되면 사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 사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br />
부동산은 투자입니다. 거주비가 곧 투자금인 서민에게는 투자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 직업은 교사입니다. <br />
집을 청약받게되면 평생 집이려니 하고 살 생각입니다. 물론 집값이 오른다면 더 좋겠지만.... 후훗<br />
이휴. 어렵네요. 내집 마련!!

다리뻗고 편하게 살 자기 집하나 장만하는 일이지만 한국의 현실에서는 이게 개인의 인생이 걸린일이 되어 버립니다. <br />
앞으로의 경제환경이 어떻게 변해서 부동산 가격이 어떤 요술을 부릴 것인지... <br />
그만큼 위험부담이 크고 심리적인 압박이 크다는 증거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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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아들이 살 작은 아파트하나 사러다니면서 느낀건데 이제 한국에서 아파트라는 것은 가족이 단란하게 살아가

하세요.<br />
하고 싶어도 조건이 안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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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님.. 괜히 죄송하네요.<br />
제가 행복한 고민을 하는건가요??

당연히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br />
그 정도 분양가면...

저와 비슷한 연배시고,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br />
저라면 아주 마음에 드는 입지라면 지르겠지만, <br />
요즘 상황을 고려해서 입지가 조금 좋은 정도이고 <br />
재산 및 빚이 상기한 대로라면 조금 더 기다려보는 쪽으로 마음을 먹을것 같습니다.<br />
1억 칠천 대출은 생각보다 압박이 큽니다.

저라면 바로 지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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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셔야 될것 같은데요.. 주변 시세가 그 금액과 비슷하거나 낮습니다.

성복동 아시나요? 힐스테이트. 36평 5억 1천에 분양했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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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친 척 하고 미분양 잡아 들어갔습니다.. 지르고나서는 후회는 없습니다...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