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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실 대세에 동참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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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11:3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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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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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실 대세에 동참 안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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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택 [가입일자 : 200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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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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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녀석이 미운 7살을 지나 8살인데 왜이리 얄밉습니까?
녀석이 얄미워서 동참 안합니다.
첫째로 녀석때문에 집사람하고 각방 쓴지 삼일째입니다.
감기를 핑계로 엄마하고 잔다고 수작을 부립니다.
한마디 상의 없이.
둘째로 어제 저녁 반찬에 맛있는 반찬이 나왔는데
수량이 5개가 나왔습니다.
저는 당연히 저 2개, 오빠 2개, 딸 1개 일줄 알고
하나 해치우고 두번째것을 한입 무는데 옆에서 으흑! 하며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아...치사하게 먹을것으로 무안하게 만들다니.
그래서 동참 안합니다.
췟. 두고봐라. 오빠만 핸드폰 바꿔준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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