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갑자기 RPM이 아이들에서 3천을 왔다갔다해서 후다닥 정비소 갔더니
온도센서가 나갔다고.. 관련부품 갈고 이것저것 하니 5.5만원.. ㅠ.ㅠ
정비소 사장님께서 이거면 동계준비 다했다고 해서 룰루랄라 다니는데
며칠 후 딸딸딸...하는 소리가 계속 나길래 어제 또 정비소를 갔더니..
워터펌프가 사망직전이라 무조건 갈아야 한다고 하셔서
워터펌프와 팬벨트 함께 교체.. 23만원.. ㅠ.ㅠ..
올해 초 타이어 4짝을 비롯해서 솔솔찮게 돈이 들어가네요.. 흐..
그래도 목표 30만(현재 18만).. 꼭 찍고 좋은 곳으로 보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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