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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예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03 09:44:37
추천수 0
조회수   1,009

제목

댓글 예의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조금 보기에 거북한 댓글 중 하나가



글 마무리를 짓지 않고 말을 짧게 끝내버리는 글입니다.



사실 매우 짧아서 글이나 문장이라 하기도 뭐하죠.





주로 짧은 말은 주로



조롱의 의미나 그래서 뭐 어쩌라고 등의 케세라세라 정신이 가득합니다.



그냥 쉽게 뱉는 거죠.





분명히 이것도 버릇이고 습관입니다.



좋지 않은





어쩌다 한 번은 그럴 수 있다지만



지속적으로 혹은 의도적으로 계속 그리하는 것은



봐주기 쉽지 않네요.





말꼬리를 흐리는 것



사회생활에서도 그렇고 인터넷 생활에서도 그렇고



어디 가서 환영받을 그런 행태는 아니네요.





여러 사람이 보고 즐기고 같이 생각해 보는 공간일 수도 있는데



무작정 혼잣말(그것도 좋지 않은 의미의...)만 툭 던지고 가버리는



막무가내의 행태 말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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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09-12-03 09:48:23
답글

승철님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제가 한번씩 그랬던 적도 있지않았을까 반성해봅니다<br />
조심할께요.

이재준 2009-12-03 09:50:49
답글

만나뵙진 못하더라도 글로 자주뵈서 익숙한 분이면 이해하겠는데 일면식도 없는 분이 그러면 좀 난감하더군요.

이승철 2009-12-03 09:54:09
답글

평소에 그러시는 분은 창피해서라도 여기에 못 오시죠.<br />
김진우님은 평소에 말씀 점잖게 하시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br />
<br />
그러고보니 재준님 말씀도 맞네요.

pelosi@dreamwiz.com 2009-12-03 09:55:40
답글

저는 안 그랬습니다... ==3=3<br />
<br />
혹시 상처 받으신 분 있으면 반성합니다 .. 떨썩.. ㅡ,.ㅡ'

박기석 2009-12-03 09:59:37
답글

ㅎㅎ 너무 세심하신 것 같아요..<br />
덧글 다는 사람도 그날 기분이나 상황 등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br />
본인 성향도 있을테고..<br />
모든 게시판이 무슨 논문댓글형식으로 가는 것도 그닥 바람직하진 않다고 봅니다..<br />
너무 성의없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진지한 것도 문제고..<br />
다양한 사람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인정해주었으면 합니다..

심수근 2009-12-03 10:00:32
답글

여기는 아니지만 소리전자 자게가면 웃긴일이....두세명이 물흐리고 장난아닙니다.

accpro@cvnet.co.kr 2009-12-03 10:01:17
답글

제가 안그랬.......(이렇게요?)

정영회 2009-12-03 10:06:20
답글

저는 아니라고 봄니다만..............혹시모르니 들어있으면 빼주던지 지워주기 바래봅니다만...여의치 않으면<br />
할수없다고 생각하며 자포자기하여 삐두러질수도 있음을 엄중히 경고를 드리며 댓글을 마치기전에 다시한번 재삼재고를 해보시기를 권유하며 그래도 않될시는 싸당조정위원회에 읍소탄원도 불사할수있다는것을<br />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현명한 선택으로 한명의 댓글러라도 구제하여 아름다운 댓글세상을 만들기를 비러마지 않고 또한 질나

이승철 2009-12-03 10:06:43
답글

지속적으로 혹은 의도적으로 좋지 않은 의미의 혼잣말을 내뱉고 사라짐.<br />
이것이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지요.<br />
<br />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표현 방식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 않나요?<br />
<br />
물론, 말 같지 않은 소리에 대꾸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할 때도 가끔 있지만요.

정영회 2009-12-03 10:13:43
답글

흥~..........................................................................................이렇게 하면 않되죠?

박성용 2009-12-03 10:18:14
답글

제가 며칠 전 어느 분 글에 단,<br />
퍼떡 보라카이 가서 보라카이 안 카나 ^ㅡ,.ㅡ^<br />
이런 류의 댓글을 말씀하시는 거죠?<br />
조심하겠습니다.

이승철 2009-12-03 10:19:01
답글

오옷, 독설이 약이 됐군요. 이것은 바람직한 경우네요.<br />
심기일전의 동기가 되었으니까요.<br />
저와 달리 장훈님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서 그런 겁니다. 부럽네요.<br />
<br />
그리고 정영회님 때문에 몬(?) 살겠네요...ㅠ.ㅠ<br />
<br />
<br />
<br />

손은효 2009-12-03 10:20:00
답글

댓글에 의한 상처, 크죠.<br />
저도 짧게 그리고 확 들어오게 편하게 댓글 달고 싶어 실수한적 없나 돌아보게 됩니다.<br />
그리고 저가 아는 상위 연배의 회원분 댓글이 좀 짧게 달려 있으면 <br />
나이를 꺼꾸로 쳐 먹었나? 하는 불손한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br />
타산지석이라 늘 조심합니다.<br />
이승철님 꼭 도덕선생님 같으십니다.^^

이승철 2009-12-03 10:26:37
답글

사실 자신도 도덕적이지 못하는데 제가 무슨 선생님 같은 이야기를 하니 쑥쓰럽고 죄송합니다.<br />
<br />
<br />

kwjung@msn.com 2009-12-03 10:34:37
답글

어머나! 저에 관한 글이군용! 히.. ( __)

배원택 2009-12-03 10:39:54
답글

이글을 읽고 뜨끔한것 보니 가끔 찔리는 짓을 하나봅니다. ^^;;;<br />

윤민우 2009-12-03 10:43:40
답글

저는 비꼬는 댓글이 가장 보기 안좋은 것 같습니다.<br />
수학이나 해봐라<br />
영어나 해봐라 이런식의 댓글요.

전성환 2009-12-03 10:49:07
답글

말꼬리하지 말아야 겠네요<br />
너무 길어지는걸 방지하는 방법이었는데 말이죠<br />

권윤길 2009-12-03 11:07:00
답글

뜨금해서 아펐어요. ㅠ.ㅠ

강윤흠 2009-12-03 11:13:13
답글

전 주로 댓글족이다 보니<br />
댓글 달아논 글이 사라졌을 때 마음이 더 아프더군요...<br />

김진우 2009-12-03 09:48:23
답글

승철님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제가 한번씩 그랬던 적도 있지않았을까 반성해봅니다<br />
조심할께요.

이재준 2009-12-03 09:50:49
답글

만나뵙진 못하더라도 글로 자주뵈서 익숙한 분이면 이해하겠는데 일면식도 없는 분이 그러면 좀 난감하더군요.

이승철 2009-12-03 09:54:09
답글

평소에 그러시는 분은 창피해서라도 여기에 못 오시죠.<br />
김진우님은 평소에 말씀 점잖게 하시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br />
<br />
그러고보니 재준님 말씀도 맞네요.

pelosi@dreamwiz.com 2009-12-03 09:55:40
답글

저는 안 그랬습니다... ==3=3<br />
<br />
혹시 상처 받으신 분 있으면 반성합니다 .. 떨썩.. ㅡ,.ㅡ'

박기석 2009-12-03 09:59:37
답글

ㅎㅎ 너무 세심하신 것 같아요..<br />
덧글 다는 사람도 그날 기분이나 상황 등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br />
본인 성향도 있을테고..<br />
모든 게시판이 무슨 논문댓글형식으로 가는 것도 그닥 바람직하진 않다고 봅니다..<br />
너무 성의없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진지한 것도 문제고..<br />
다양한 사람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인정해주었으면 합니다..

심수근 2009-12-03 10:00:32
답글

여기는 아니지만 소리전자 자게가면 웃긴일이....두세명이 물흐리고 장난아닙니다.

accpro@cvnet.co.kr 2009-12-03 10:01:17
답글

제가 안그랬.......(이렇게요?)

정영회 2009-12-03 10:06:20
답글

저는 아니라고 봄니다만..............혹시모르니 들어있으면 빼주던지 지워주기 바래봅니다만...여의치 않으면<br />
할수없다고 생각하며 자포자기하여 삐두러질수도 있음을 엄중히 경고를 드리며 댓글을 마치기전에 다시한번 재삼재고를 해보시기를 권유하며 그래도 않될시는 싸당조정위원회에 읍소탄원도 불사할수있다는것을<br />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현명한 선택으로 한명의 댓글러라도 구제하여 아름다운 댓글세상을 만들기를 비러마지 않고 또한 질나

이승철 2009-12-03 10:06:43
답글

지속적으로 혹은 의도적으로 좋지 않은 의미의 혼잣말을 내뱉고 사라짐.<br />
이것이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지요.<br />
<br />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표현 방식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 않나요?<br />
<br />
물론, 말 같지 않은 소리에 대꾸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할 때도 가끔 있지만요.

정영회 2009-12-03 10:13:43
답글

흥~..........................................................................................이렇게 하면 않되죠?

박성용 2009-12-03 10:18:14
답글

제가 며칠 전 어느 분 글에 단,<br />
퍼떡 보라카이 가서 보라카이 안 카나 ^ㅡ,.ㅡ^<br />
이런 류의 댓글을 말씀하시는 거죠?<br />
조심하겠습니다.

이승철 2009-12-03 10:19:01
답글

오옷, 독설이 약이 됐군요. 이것은 바람직한 경우네요.<br />
심기일전의 동기가 되었으니까요.<br />
저와 달리 장훈님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서 그런 겁니다. 부럽네요.<br />
<br />
그리고 정영회님 때문에 몬(?) 살겠네요...ㅠ.ㅠ<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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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손은효 2009-12-03 10:20:00
답글

댓글에 의한 상처, 크죠.<br />
저도 짧게 그리고 확 들어오게 편하게 댓글 달고 싶어 실수한적 없나 돌아보게 됩니다.<br />
그리고 저가 아는 상위 연배의 회원분 댓글이 좀 짧게 달려 있으면 <br />
나이를 꺼꾸로 쳐 먹었나? 하는 불손한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br />
타산지석이라 늘 조심합니다.<br />
이승철님 꼭 도덕선생님 같으십니다.^^

이승철 2009-12-03 10:26:37
답글

사실 자신도 도덕적이지 못하는데 제가 무슨 선생님 같은 이야기를 하니 쑥쓰럽고 죄송합니다.<br />
<br />
<br />

kwjung@msn.com 2009-12-03 10:34:37
답글

어머나! 저에 관한 글이군용! 히.. ( __)

배원택 2009-12-03 10:39:54
답글

이글을 읽고 뜨끔한것 보니 가끔 찔리는 짓을 하나봅니다. ^^;;;<br />

윤민우 2009-12-03 10:43:40
답글

저는 비꼬는 댓글이 가장 보기 안좋은 것 같습니다.<br />
수학이나 해봐라<br />
영어나 해봐라 이런식의 댓글요.

전성환 2009-12-03 10:49:07
답글

말꼬리하지 말아야 겠네요<br />
너무 길어지는걸 방지하는 방법이었는데 말이죠<br />

권윤길 2009-12-03 11:07:00
답글

뜨금해서 아펐어요. ㅠ.ㅠ

강윤흠 2009-12-03 11:13:13
답글

전 주로 댓글족이다 보니<br />
댓글 달아논 글이 사라졌을 때 마음이 더 아프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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