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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09:4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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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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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예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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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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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보기에 거북한 댓글 중 하나가
글 마무리를 짓지 않고 말을 짧게 끝내버리는 글입니다.
사실 매우 짧아서 글이나 문장이라 하기도 뭐하죠.
주로 짧은 말은 주로
조롱의 의미나 그래서 뭐 어쩌라고 등의 케세라세라 정신이 가득합니다.
그냥 쉽게 뱉는 거죠.
분명히 이것도 버릇이고 습관입니다.
좋지 않은
어쩌다 한 번은 그럴 수 있다지만
지속적으로 혹은 의도적으로 계속 그리하는 것은
봐주기 쉽지 않네요.
말꼬리를 흐리는 것
사회생활에서도 그렇고 인터넷 생활에서도 그렇고
어디 가서 환영받을 그런 행태는 아니네요.
여러 사람이 보고 즐기고 같이 생각해 보는 공간일 수도 있는데
무작정 혼잣말(그것도 좋지 않은 의미의...)만 툭 던지고 가버리는
막무가내의 행태 말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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