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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500이냐... 그냥 연봉총액이 6000만원이냐는 엄청 큰차인데요~

아뇨 절대 동의 못합니다.. 여자도 벌어야죠..<br />
뭐 저야 외벌입니다만.. 같이 벌어야 평등하죠.

아내분이 500벌면 집에서 쉬겠냐는 질문이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직장다닙니다...<br />
제월급 제용돈하면돼죠 뭐?????

전 용돈 받고 못사는 성격이라.... 는 아니고<br />
일 안할 거 같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br />
<br />
젖먹이등 육아가 필요한 시기면.. 한명 쉬는게 좀 좋은 선택일것 같고.. <br />
<br />
그렇지 않는다면.. 땡길때 후욱 땡겨야 나중에 좀 여유있겠지요..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엄마가 집에 있어야 합니다.<br />
맞벌이 집에서 크는 아이들, 놀이방에서 낮시간에 눈치보고 지내거나..<br />
혼자 시간 보내는 경우를 지켜보는데, 육아에서 돈에 비할 수 없는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돈 있으면 맞벌이 안하죠...

아 그랬군요.. 아내가 돈버는거하고 저하고는 상관없는것 같구요.. 일을 돈때문에도 하지만 자기만족이기도 하니까요.. <br />
저같으면 액수에 상관없이 일합니다.

결혼할때 집사람이 저보다 더 벌었습니다.(프리랜서라 변동이 있지만~)<br />
하지만 애가 들어서고 고민에 고민을 한 결과 <br />
생활 수준을 반으로 줄이더라도 일단 육아에 신경 쓰자 였습니다.<br />
해서 두대이던 차도 한대로 줄이고 그 한대의 차도 배기량 다운을 했었습니다.<br />
하지만 큰애가 다섯살 작은애가 세살인데...<br />
<br />
조금이나마 돈도 모으며 살아왔기에 단 1%의 후회도 없습니다.<br

60세까지 아내가 그정도(물가 상승률 대로 증가) 벌어어고 노후 보장된다면 ^^ OK~

요즘 세대는 아이를 돈으로 키우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게 과연 그것일지는..

여보 100만원만 더 벌어와~~ ㅠㅠ

힘들다고 하고 적성도 안맞는다 하고 무엇보다 떨어져 있어야하고 (아내는 대구,저는 울산) <br />
해서 교사 그만 두라고 한 것 지금 엄청 후회중입니다... 둘이 벌면 보다 안정적이고 여유가 좀 있는데..<br />
그리고 주말 부부도 하면 평일에는 좀 맘대로... 신혼과 몇년 지나고의 차이인가 봅니다...<br />
내가 왜 그랬을까??? --_---

월 500벌면.. 야금야금 뺏어서 오디오기기나 사야겠습니다 ^^;;

자산수입이 아닌 월급이 500만원이라면 계속해서 맞벌이 한다에 한표입니다.<br />

월급이 천만원이라도 일 하렵니다. 안그럼 점점 게을러지고 생활에 안주하게 되는 제 모습을 못견딜듯..

점점 게을러지고 생활에 안주하게 제 꿈입니다..-.-;;

저는 로또가 당첨되어 널널한 삶이 되도 적은 월급을 받는일이라도 마다않고 할겁니다.<br />
제 자신이 무너지지 않도록..<br />
게을러지면 폐인되는것 순식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쉬고 싶습니다... 액수를 떠나 관두게 못하니~<br />
그리고 폐인 비스므리도 되 보고싶군요~

저는 봉급액수와 상관없이 좀 쉬고 싶습니다....<br />
<br />
딱 3개월만 백수 생활 해봤으면....

정작 월 500 이상 버시는 분들의 리플이 없어서...ㅎㅎ<br />
돈은 아무리 벌어도 모자라는듯 합니다.

아내 등살에 맘이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500이냐... 그냥 연봉총액이 6000만원이냐는 엄청 큰차인데요~

아뇨 절대 동의 못합니다.. 여자도 벌어야죠..<br />
뭐 저야 외벌입니다만.. 같이 벌어야 평등하죠.

아내분이 500벌면 집에서 쉬겠냐는 질문이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직장다닙니다...<br />
제월급 제용돈하면돼죠 뭐?????

전 용돈 받고 못사는 성격이라.... 는 아니고<br />
일 안할 거 같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br />
<br />
젖먹이등 육아가 필요한 시기면.. 한명 쉬는게 좀 좋은 선택일것 같고.. <br />
<br />
그렇지 않는다면.. 땡길때 후욱 땡겨야 나중에 좀 여유있겠지요..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엄마가 집에 있어야 합니다.<br />
맞벌이 집에서 크는 아이들, 놀이방에서 낮시간에 눈치보고 지내거나..<br />
혼자 시간 보내는 경우를 지켜보는데, 육아에서 돈에 비할 수 없는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돈 있으면 맞벌이 안하죠...

아 그랬군요.. 아내가 돈버는거하고 저하고는 상관없는것 같구요.. 일을 돈때문에도 하지만 자기만족이기도 하니까요.. <br />
저같으면 액수에 상관없이 일합니다.

결혼할때 집사람이 저보다 더 벌었습니다.(프리랜서라 변동이 있지만~)<br />
하지만 애가 들어서고 고민에 고민을 한 결과 <br />
생활 수준을 반으로 줄이더라도 일단 육아에 신경 쓰자 였습니다.<br />
해서 두대이던 차도 한대로 줄이고 그 한대의 차도 배기량 다운을 했었습니다.<br />
하지만 큰애가 다섯살 작은애가 세살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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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돈도 모으며 살아왔기에 단 1%의 후회도 없습니다.<br

60세까지 아내가 그정도(물가 상승률 대로 증가) 벌어어고 노후 보장된다면 ^^ OK~

요즘 세대는 아이를 돈으로 키우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게 과연 그것일지는..

여보 100만원만 더 벌어와~~ ㅠㅠ

힘들다고 하고 적성도 안맞는다 하고 무엇보다 떨어져 있어야하고 (아내는 대구,저는 울산) <br />
해서 교사 그만 두라고 한 것 지금 엄청 후회중입니다... 둘이 벌면 보다 안정적이고 여유가 좀 있는데..<br />
그리고 주말 부부도 하면 평일에는 좀 맘대로... 신혼과 몇년 지나고의 차이인가 봅니다...<br />
내가 왜 그랬을까??? --_---

월 500벌면.. 야금야금 뺏어서 오디오기기나 사야겠습니다 ^^;;

자산수입이 아닌 월급이 500만원이라면 계속해서 맞벌이 한다에 한표입니다.<br />

월급이 천만원이라도 일 하렵니다. 안그럼 점점 게을러지고 생활에 안주하게 되는 제 모습을 못견딜듯..

점점 게을러지고 생활에 안주하게 제 꿈입니다..-.-;;

저는 로또가 당첨되어 널널한 삶이 되도 적은 월급을 받는일이라도 마다않고 할겁니다.<br />
제 자신이 무너지지 않도록..<br />
게을러지면 폐인되는것 순식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쉬고 싶습니다... 액수를 떠나 관두게 못하니~<br />
그리고 폐인 비스므리도 되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