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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문제로 황당한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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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15:0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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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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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문제로 황당한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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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일 [가입일자 : 2001-05-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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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머리아픈 문제가있어 조언 좀 구해 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아파트를 하나 분양받아서 올해 5월달에 1000에 60만 원에 월세를
주었는데 세입자가 좀 비상식적인 사람입니다.
제 통장으로 월세를 받고 관리를 해드리고있는데
월세가 하루 이틀 밀려서 문자를 보냈더니 그 돈 떼어 먹냐고 저한테 버럭 소리를 지르고 미친놈 취급을 하는 여자입니다 --
문제는 그 여자가 자기가 집 주인이라고 사칭하고 벼룩시장에 광고를 내서 근처 신도시 공사장에서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게
3개월치 월세를 미리 받고 무려 4팀을 저희 어머님 집에 세를 주었답니다 --
새집이라 부부만 산다고해서 싸게 월세를 주었는데 알고 보니 완죤 미친 아줌마네요--
지금 집도 엉망이라고 합니다.
새집에 공사장 근로자 4팀이 와서 생활하니 집이 오죽하겠습니까??
그리고 자기 맘대로 집을 드나들며 세입자를 들들 볶나 봅니다.
속아서 세를 사는 사람들이 키 박스 비밀번호를 바꿧다고 키박스를
떼어가버리지않나..
공사장에서 일한다고 인격적인 모독을 주고
관리비도 자기 맘대로 자기한테 내라고 하고..
정말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물론 집주인인 저희 어머님이 그러 사실을 알 경우 정리를 할 수 있다는데..
상식이 안통하는 세입자에...또 그 세입자가 세를 준 4팀인 세입자들에게까지...
참 살다살다 별일이 다있네요...
계약한 부동산에서도 이런 경우는 첨이라고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라
깔끔하게 위법으로 명도소송을 해야 하는지?
한 방에 정리 할 수 있을지요?
원세입자가 세를 준 사람들에게 제 책임은 없을 것 같은데..
그 세입자들에겐 어떻게 상황을 말 해야 서로 좋게 마무리가 될지..
잘 마무리가되면 원세입자 보증금에서 3개월치 월세를 한번에 내고 들어온
월월세 세입자들 3개월치 월세도 정리해주고고 잘 처리하고 싶은데..
그여자가 저희 어머님 집이아닌 아파트 다른동 에서도 그짓을 한다고 합니다. -,-
보증금도 적게 받은 지라 더 시간을 끌다간 집이 남아 나지 않을 것 같네요..
또 무슨일을 벌일지 모르는 상황이구요 -,-
저히 어머니를 대신해서 소송을 해도 제가 대신해야 할 것 같은데 시간도 없는데
이런 골치아픈 일들이 생기네요...
경험이 있거나 현명한 방법을 알고 계신 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두서없는 질문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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