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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으면 너무 좋은데, <br />
차에서 씨디 넣고 끝까지 못듣습니다.<br />
너무 쉽게 질리는 목소리 같아요.... ㅜㅜ<br />
예전엔 너무 좋아해서 다른 사람이 싸인 받은 씨디도 강제로 강탈 하고 했었는데,<br />
요즘엔 시큰둥~ 해진 가수....

저도 처음에는 상당히 좋아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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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리메이크곡을 많이 부르니까. 식상해지는 것 같더군요.

새가 아니지 않나요?

서영은 정도면 떴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br />
TV에는 거의 안 나오긴 합니다만, 왠만하면 이름 알지 않나요?

오옷.. 용선님도 저랑 비슷..

개인적으로 락풍이 더 어울리는데 재즈를 고집하더군요.<br />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br />
한영애 정도는 돼야 노래 좀 하는구나....^^;

아, 영선님 덕분에 이젠 서영은이 막 불쌍해지려고 합니다...ㅠ.ㅠ

서영은씨가 시인 서정주의 손녀 였던가... 라고 했던거 같은데...<br />
서정주 시인이 비록 친을 했다고 하나...<br />
시적인 감성 같은건 서정주 시인의 영감을 물려 받은듯...<br />

친을... 친일... 입니다.. 오타.. -.-

일단 줄창 리메이크만 부르는 가수는 조영남과 동급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아....저는 한영애같은 스타일 매우 싫어합니다....--;;<br />
따라서 당연히 이은미도 싫어합니다..^^

그쵸? ㅎㅎ 뭐랄까요... 음반을 냈다고 하면 리메이크곡일 것 같아서 기대감이 떨어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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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새롭고 창조적인 부분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모험을 하지 않는것 같기도 하구요 ^^;

할머니뻘 됐을 소설가 서영은을 말씀하시는 줄 알았슴돠. ^ㅡ,.ㅡ^

그나저나 생선을쉰은 낚시를 이상케 하시는구만요....<br />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 있어야 낚시가 멕히는 건데...^^

음.....대체적인 의견은 리메이크를 많이 부른다는 게 독이라는 거군요...^^<br />
저는 리메이크도 좋던데...^^

드라마 주제가/리메이크곡 전문 가수들이 여럿이 있죠.<br />
특히 드라마 주제가 부른 얼굴 없는 가수들 노래를 좋아했는데요...<br />
대표곡이라고 할만한 음반을 내지 않는 것이 문제인데~<br />
서영은의 경우, 제작사에서 투자를 안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요새 말하는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것이겠죠)

서영은의 엑기스는 1집이죠<br />
다른건 그닥,, 리메이크 이런거 하면서 특색이 오히려 줄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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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은 레전드~

글구....임정희 음반도 있는데......와싸다 사람들의 엄청난 추천으로 알게 됐지요.....<br />
근데 몇 번 들으니 질린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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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이런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 싫은 거 같아요

한영애는 이은미하고 완전히 다른 스타일인데요?<br />
저도 이은미는 싫어합니다. 다들 콘서트형 가수라고 하는데 별로 그다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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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컬리스트는 최소한 기본적인 가사 전달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래서 김민기, 한영애, 김광석, 양희은, 김종진, 박인수, 장사익, 리쌍 등등등이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입니다.

목소리가 나른한게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더라구요.

아줌마라서, 날씬하지 않아서

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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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님은 AV동호회를 순식간에 AV동호회로 바꿔 버리는 재주를 갖고 계시누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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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앞의 AV는 오됴, 뒤의 AV는 거시기

그나저나.....맨날 잡담만 하는 자게라도....오됴 동호회의 저력을 갖고 있네요<br />
유명하지도 않은 여자가수 이야기에 순식간에 리플이 20개를 넘어버리다닛......<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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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드는 생각은, <br />
자게에서 맨날 웃고 떠드는데, 집에 가보면 전부 오됴 고수들이어서 궤짝수삐까들이 즐비하고, <br />
집집마다 초고수용 앰뿌들이 삐까삐까할 것같은 생각이........

밴 헤일런 같은 경우는 1984 앨범전 까지는 자작곡은 히트 못치고 리메이크 곡만 히트했던 경력도 있는데요 뭘...

한때 제 핸드폰 벨소리가 서영은의 휘휘라는...<br />

소위 "뜬다" 는 의미가 외모나 춤실력으로 승부하는 기획형 대형가수나 예능감이 있는 웃기는 연예인이어서 TV에 얼굴을 많이 비추는 것이라면 서영은은 확실히 못뜬 가수이지만 서영은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으니 우리가 말하는 스타반열에는 오르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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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직업적 프라이드가 굉장히 강하고 자존심도 많이 세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노래잘하는 가수도 노래만 하면 굶어 죽는 게 우리 가요계이다보니 좋아하

창법이 꽤 식상하다고 느껴지더군요. <br />
음색이 매력적인것도 아니고... ㅋ

여자보컬은 뭐니뭐니해도 박은옥님이^^ 짱먹습니다 ....제게는~

1집사고....다음부터는 안 삽니다....차라리 재즈가수라는 타이틀을 내렸다면...(-.-)ㅋ

지명님 말씀에 공감하고, 리메이크하는 이미지에 비해서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가수라고 생각되요. 팬이 꽤 돼니까 리메이크 음반이라도 계속 낼 수 있는 거겠죠. ^

서영은 님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유명해지지는 않았지만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김동희 양 입니다.....<br />
무지 안타까운....ㅜㅡ<br />
요즘에는 썸데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조금 얻었었죠....^^

요즘은 20세 전후의 꽃미녀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엉덩이 흔들어야 뜨죠..

그러게요..저는 그남자의 결혼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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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노래만 들으면 먹먹해지는게....술한잔해야겠다...

서영은 노래좀 보내주세요.<br />
1집이랑...리메이크랑...<br />
좋은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지요

우리 집사람도 좋아하는데 제가 들을 때는 그 정도 노래실력이라면 일반인중에 노래 잘 하는 사람도 그정도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임현정은 어떠신가요? 서영은에 비하면 정말 못뜬 케이스 같은데... <br />
노래도 좋고, 실력도 좋은데 왜 못뜰까요?

안지명님 댓글이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절박하지 않기에 ,,생계형 밑바닥부터 밟아온 가수랑은 환경부터가 다르고...안전빵으로 OST나 리메이크 묻어가기....변화 시도 안하기..몇곡 들으면 질리는거 다 마찬가지인가 보네요...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슴 더 관심을 받을수 있는데..근데 안할려나 봐요..혹시 두바이 사태땜에 할수도 있을려나??

전 개인적으로 서영은의 필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의 곡을 그대로 온전히 자기것으로 소화해내는 능력은 정말 탁월한듯합니다. 김윤아의 노래도 무척 좋아하는데,, 가창력만을 놓고 본다면 김윤아보다는 서영은이 훨씬 잘부른단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다만 뭐랄까,, 음악 그안에 가수의 깊이,,,가 김윤아는 느껴지는데,,<br />
서영은에게서는 잘,, 기교가 굉장히 뛰어난데,,,(기교란 표현이 적당할지는 모르겠으나.. 다시말해서<br />
그

전 여가수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첫번째가 오현란 입니다.<br />
제취향으로는 최고입니다. ㅎㅎ

윤양진님의 취향이 워낙 저랑 같아 놀라운 맘에 리플 남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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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김민기는 순위에서 얼마전에 빠졌지만 나머진 동일합니다. 한영애야 말로 대단하죠<br />
이은미와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생각나네요...서영은은 한국의 후지타 에미입니다

자기 색이 별로 없는 가수...

저는 김동희 오현란 임현정 등이 실력에 비해 못 떴다는 것에 심히 동감을 표하며<br />
이 리스트에 카밀라를 추가시키는 바입니다<br />
카밀라는 진짜 아는 사람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