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현회 을쉰 아이콘을 보니 귀도 쫑긋 세우고 있네요...<br /> 여관방에서는 귀를 쫑긋^^
온통 공사판 아자씨들뿐임다. ㅡㅡ;
전 여관에서 잠을 잔게 손가락에 꼽아서 환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ㅠㅠ<br /> 이십대 중반에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종로에 한 여관에 머문적이 있었는데,<br /> 방음이 안되서 저녁과 새벽에 옆방과 윗방에서 서라운드로 들려오는 그 소리란ㅠㅠ<br /> 극한 인내심을 요구하더군요.<br /> 그때 알았습니다.<br /> 최고급 여관은 방음이 안되는 곳이라는 것을...ㅠㅠ<br />
천안에 놀러 오시면 지가 여관이 우떤 곳이다라는 걸 보여 드릴께요.
24시간 배달이죵?<br /> 거보세욧..<br /> 객지에 가시묜<br /> 꽃다방 미스김 밖에 칭구가 없다능 ㅡㅡ;;<br />
저희 동네에 있는 방석집 중 한곳의 이름은 '밤꽃' 입니다. 밤에 피는 꽃이라는 건지 밤나무 꽃이라는 건지...
밤꽃향기나서 그러거 아닐까요 =3=3=3=3=3
다방 이름이 1090 이란 곳도 있습니다.
69야 뭐 일찌기 이상선생께서 경영한 칮집이름 이었기도 하니<br />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잇는 다방명이라 할 수 있겠군요.
종이컵이 생각나네요..ㅋ
잊혀지지않는다방...........무교동 꽃다방,,,정동 코스모스다방,,,명동 비엔나다방...........비엔나커피~
커피는 배달 시켜마셔야<br /> 제맛 입니다.<br /> ㅠ.ㅠ
어때요????
결론은 69다방을 선택하셨죠? ㄷㄷㄷ
미국서온 별 다방이 빠졌네요.^^천안 다방도 몹시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