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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싱글차지 물기 싫으셔서 짝을 구하신다면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진담이어요)<br />
저도 그지같은 09년을 깔끔히 청산하고 싶네요 ㅠ_ㅜ

영동사거리 가시면 있습니다... <br />
전 카드에 찍혀나오는바람에 마눌에게 <br />
죽었다살았습니다.

김덕기님 진짜 함 뭉쳐서 다녀 볼까요? 많이 힘든 한해를 보내 신것 같은데, 같이 다니면 저녁마다 한잔 하고 같이 울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최준님 저도 강남이 서식지 인지라 영동사거리에 있다는 그섬에 다녀온 경험이 있긴 합니다만, 철들고 보니 그런쪽은 돈도 시간도 체력도 좀 아깝다 생각해서 업무상 아니면 안다니는 편이라..^^;;

보라카이는 패키지로 가도, 한나절 정도 호핑투어하는 것 외에는 계속 free하게 풀어줍니다.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관광 같은 거 시켜줄 것도 없죠. (옵션으로 ATV나 세일링 타는 것 있는데 안 하셔도 되구요, 하고 싶으시면 자유시간에 현지인들과 deal하심 됩니다) <br />
혼자 가서 아무 생각없이 해변에서 책 읽고 음악 듣고, 싸디 싼 산미겔이나 배터지게 마시다가 오면 됩니다.<br />
강추입니다!!!

숙소를 굳이 좋은 곳으로 묵어야한다는 것만 없으시면 가장 싼 패키지로 다녀오셔도 무방합니다.<br />
참고로 저는 3박 5일에 30만원에 다녀온 기억이~~~ ^^;; (가이드비용으로 하루에 10불, 호핑투어는 80불 주고 필수옵션 하긴 했지만서두요)

저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군요... ㅡ.ㅡ;;;;;

저가항공권 알아보세요... 모항공사 보라카이 칼리보까지 왕복 3500페소입니다... 인천공항출발...<br />
<br />
3500페소면 울나라돈으로 10만원이 안되겠죠...ㅎㅎㅎㅎ<br />
<br />
걍 제주도 간다 생각하고 가시면 될듯..ㅎㅎ

참고로 보라카이는 패키지가 필요없는 휴양지입니다.<br />
<br />
그냥 혼자 가세요.. 가보시면 압니다...ㅎㅎㅎ<br />
<br />
다른건 몰라도 호핑은 한 두어번나가시면 됩니다...

김재희님 말씀에 왠지 용기가 생기는듯 합니다..ㅎ / 고준섭님 좀더 자세한 정보를...^^ 뭐 실려다니기만 했지 자유여행으로 해외를 다녀 본적이 없어서 두려움이 앞서는 일인 입니다만..^^;;

영동사거리 보라카이는..X성X사장..제 친구친구가 하는 곳입니다..ㅋㅋ<br />
<br />
혼자하는 여행..강추입니다..<br />
<br />
저도 작년 여름에 후배랑 방콕 갔다가 혼자 좀더 남아있었는데, 그게 인생을 한번 쉬어가는데 참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보라카이나 푸켓 같은 휴양지도 좋지만, 방콕도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카오산로드에 거처를 잡은뒤,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익명성으로 떠 다니기도 하고.

오.. 저도 내년엔 다녀와야겠습니다!<br />
댓글들 읽다보니 제가 먼저 가야겠다는 생각이 번쩍..-_-..<br />
<br />

중국 태호의 바위위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태호를 바라보던 생각이 나네요...

퍼떡 보라카이 가서 보라카이 안 카나. ^ㅡ,.ㅡ^

해양 스포츠에 관심 있으시면 다음 카페에서 서퍼 스테이션 찾으신 후에 둘러 보시고 참고 하십시요.<br />
지금이 보라카이에서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시기엔 가장 좋은 때 입니다.<br />
<br />
저도 3년 전 쯤 다녀왔습니다.^^

보라카이는 가이드가 전혀 필요 없는 곳입니다. 화이트 비치 의 길이가 4km 밖에 안되는 곳입니다.<br />
쉽게 생각해서 해운대 정도의 해변을 가진 작은 섬입니다.<br />
4km 해변중 스테이션 2가 가장 번화한 곳입니다. 번화한 곳이라고 해봐야 도심의 그곳과는 차이가 있습니다.<br />
자유여행으로 하실것은 호핑투어, 스킨스쿠버다이빙,바나나 보트 등이 있으며, 오토바이 개조한것 빌려서 투어하기등 특별한게 없습니다.

그리고 보라카이 섬에는 한국인들 운영하는 숙소와 식당등이 널려 있어서 가이드 필요없습니다.<br />
단 혼자 가시면 칼리보에서 까티클란까지 버스 이동(1.5시간정도?)<br />
그리고 까띠끌란에서 보라카이까지 배로 10분이동..<br />
이때 바가지를 좀 쓸 확율 있습니다.<br />
그래봐야 얼마 안될껍니다. ^^<br />
<br />
그리고 해양 스포츠는 한 3일 정도 시간이 되시면 스쿠바 다이빙 좋습니다.<br />
자

2년전에 자유여행으로 아내와 둘이서 보라카이 다녀왔습니다.<br />
저렴한 가격때문에 패키지로 가시는 것도 추천하지만 능력되시면 자유여행으로 가실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자유여행이 처음이라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보라카이에 도착해서 한 시간만 지나면 왜 자유여행을 강추하는지 금방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갔을 때도 혼자서 온 남자분이 계셨는데 한국인이 경영하는 스킨스쿠버집 쪽방에서 기숙하며 맘껏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라카이 직항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오전에 출발해야하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만..<br />
내년 여름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

난 마눌도 있지만 이런곳은 혼자가고 싶포요~

이제 확인했네요.<br />
일우님, 이멜로 연락 주세요 ^^ㅋ

혹, 싱글차지 물기 싫으셔서 짝을 구하신다면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진담이어요)<br />
저도 그지같은 09년을 깔끔히 청산하고 싶네요 ㅠ_ㅜ

영동사거리 가시면 있습니다... <br />
전 카드에 찍혀나오는바람에 마눌에게 <br />
죽었다살았습니다.

김덕기님 진짜 함 뭉쳐서 다녀 볼까요? 많이 힘든 한해를 보내 신것 같은데, 같이 다니면 저녁마다 한잔 하고 같이 울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최준님 저도 강남이 서식지 인지라 영동사거리에 있다는 그섬에 다녀온 경험이 있긴 합니다만, 철들고 보니 그런쪽은 돈도 시간도 체력도 좀 아깝다 생각해서 업무상 아니면 안다니는 편이라..^^;;

보라카이는 패키지로 가도, 한나절 정도 호핑투어하는 것 외에는 계속 free하게 풀어줍니다.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관광 같은 거 시켜줄 것도 없죠. (옵션으로 ATV나 세일링 타는 것 있는데 안 하셔도 되구요, 하고 싶으시면 자유시간에 현지인들과 deal하심 됩니다) <br />
혼자 가서 아무 생각없이 해변에서 책 읽고 음악 듣고, 싸디 싼 산미겔이나 배터지게 마시다가 오면 됩니다.<br />
강추입니다!!!

숙소를 굳이 좋은 곳으로 묵어야한다는 것만 없으시면 가장 싼 패키지로 다녀오셔도 무방합니다.<br />
참고로 저는 3박 5일에 30만원에 다녀온 기억이~~~ ^^;; (가이드비용으로 하루에 10불, 호핑투어는 80불 주고 필수옵션 하긴 했지만서두요)

저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군요... ㅡ.ㅡ;;;;;

저가항공권 알아보세요... 모항공사 보라카이 칼리보까지 왕복 3500페소입니다... 인천공항출발...<br />
<br />
3500페소면 울나라돈으로 10만원이 안되겠죠...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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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제주도 간다 생각하고 가시면 될듯..ㅎㅎ

참고로 보라카이는 패키지가 필요없는 휴양지입니다.<br />
<br />
그냥 혼자 가세요.. 가보시면 압니다...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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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호핑은 한 두어번나가시면 됩니다...

김재희님 말씀에 왠지 용기가 생기는듯 합니다..ㅎ / 고준섭님 좀더 자세한 정보를...^^ 뭐 실려다니기만 했지 자유여행으로 해외를 다녀 본적이 없어서 두려움이 앞서는 일인 입니다만..^^;;

영동사거리 보라카이는..X성X사장..제 친구친구가 하는 곳입니다..ㅋㅋ<br />
<br />
혼자하는 여행..강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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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여름에 후배랑 방콕 갔다가 혼자 좀더 남아있었는데, 그게 인생을 한번 쉬어가는데 참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보라카이나 푸켓 같은 휴양지도 좋지만, 방콕도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카오산로드에 거처를 잡은뒤,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익명성으로 떠 다니기도 하고.

오.. 저도 내년엔 다녀와야겠습니다!<br />
댓글들 읽다보니 제가 먼저 가야겠다는 생각이 번쩍..-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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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호의 바위위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태호를 바라보던 생각이 나네요...

퍼떡 보라카이 가서 보라카이 안 카나. ^ㅡ,.ㅡ^

해양 스포츠에 관심 있으시면 다음 카페에서 서퍼 스테이션 찾으신 후에 둘러 보시고 참고 하십시요.<br />
지금이 보라카이에서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시기엔 가장 좋은 때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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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년 전 쯤 다녀왔습니다.^^

보라카이는 가이드가 전혀 필요 없는 곳입니다. 화이트 비치 의 길이가 4km 밖에 안되는 곳입니다.<br />
쉽게 생각해서 해운대 정도의 해변을 가진 작은 섬입니다.<br />
4km 해변중 스테이션 2가 가장 번화한 곳입니다. 번화한 곳이라고 해봐야 도심의 그곳과는 차이가 있습니다.<br />
자유여행으로 하실것은 호핑투어, 스킨스쿠버다이빙,바나나 보트 등이 있으며, 오토바이 개조한것 빌려서 투어하기등 특별한게 없습니다.

그리고 보라카이 섬에는 한국인들 운영하는 숙소와 식당등이 널려 있어서 가이드 필요없습니다.<br />
단 혼자 가시면 칼리보에서 까티클란까지 버스 이동(1.5시간정도?)<br />
그리고 까띠끌란에서 보라카이까지 배로 10분이동..<br />
이때 바가지를 좀 쓸 확율 있습니다.<br />
그래봐야 얼마 안될껍니다. ^^<br />
<br />
그리고 해양 스포츠는 한 3일 정도 시간이 되시면 스쿠바 다이빙 좋습니다.<br />
자

2년전에 자유여행으로 아내와 둘이서 보라카이 다녀왔습니다.<br />
저렴한 가격때문에 패키지로 가시는 것도 추천하지만 능력되시면 자유여행으로 가실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자유여행이 처음이라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보라카이에 도착해서 한 시간만 지나면 왜 자유여행을 강추하는지 금방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갔을 때도 혼자서 온 남자분이 계셨는데 한국인이 경영하는 스킨스쿠버집 쪽방에서 기숙하며 맘껏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라카이 직항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오전에 출발해야하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만..<br />
내년 여름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

난 마눌도 있지만 이런곳은 혼자가고 싶포요~

이제 확인했네요.<br />
일우님, 이멜로 연락 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