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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의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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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17: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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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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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의 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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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승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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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꾸고 선팅만하고 돈 안드리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방음에 손을 대서 3주정도 시간 잘 보냈내요..
선팅하러 갔다가 옆집에서 언더코팅과 휀다방음까지 해버리니 안들리던 소리 들리기 시작 하더군요
그래서 추가로 격벽,본넷,트렁크방음..이제야 좀 그런데로 정숙해진 것 같아 기분 좋아라 했는데 그건 잠시뿐..이제는 지랄같은 타이어소음과 풍절음에시달리다 윈풀2라는 제품을 구입해 다이한다고 생쇼를 하고 타이어를 고급품으로 바꿀까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tn*,vc* 이라는 두가지 제품을 장착하니 이제야 아쉬운대로 발란스가 대충 맞은 듯 하네요 그러나 아직도 맘에는 차질 않네요 아직도 남아 있는 공명음과 유리로 들어오는 소음..
하지만 가능할지 모르지만 여기서 멈추기로 했습니다
방음은 시작을 하질 말던지 시작하면 합리적인 선에서 과감히 끊어야 하는게 정석같습니다
100%는 불가능합니다
혹시라도 방음에 관심있으신 분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몇자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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