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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관심에서 멀어져가지만. 그래도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01 13:18:09
추천수 0
조회수   752

제목

점점 관심에서 멀어져가지만. 그래도합니다

글쓴이

이현창 [가입일자 : 2003-08-16]
내용
안녕하세요? 이현창입니다.



상록보육원에 물품보내기 열한번째 행사를 할려고 합니다. 어느덧 와싸다 커뮤니티 보육원돕기를 시작한지도 3년째가 되었고 조만간 4년차로 접어들었네요. 언젠가는 이 행사가 30년이 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자제분들 입히시다가 작아진 옷. 읽다가 싫증나 안읽는 책. 이제는 안가지고놀고 구석에서 먼지만 쌓이는 장난감들에게 새생명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정성스레 보내주신 옷,책,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선물로 변합니다.

기왕이면 옷은 세탁해서 보내주심 고맙겠고 장난감도 먼지 한번씩만 닦아서 보내주심 고맙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보육원에 자그마한 홈시어터를 설치해드린 후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

지난번에 모아서 보낸 DVD들은 완전 인기폭발!

엄청난 호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DVD라이터기 있으시면 애니메이션 좀 부탁드려봅니다. 애니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타이틀이면 좋습니다^^ 복사본도 좋고 정품도 좋습니다!





아이들은 대략 80명 정도로 미취학아동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어린이옷부터 어른옷은 100사이즈 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

물품은 다음주 목요일(12월 3일)까지 모아 12월 4일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손때묻은 정성스런 기증품들로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음 좋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3748-0764.

주소는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10-5 신촌오징어 입니다.

혹시나 송료 부담스러우시면 착불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지난번에 도움 주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물품모으기는 앞으로도 3개월 단위로 계속 할 생각이랍니다....다음모으기는 내년 3월초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으기가 끝나는 다음주 목요일까지 두세번 글 올리겠습니다^^ 같은 글 또 보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제가 차가 없어 신촌서 사당동까지 물품 싣고 가 주실 분도 필요한데 봉사해주실 분 부탁드려봅니다...... 금요일 오전에 1시간 정도 시간 내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차량은 SUV급 정도 이상이면 됨직합니다.



작은 정성과 실천으로 행동하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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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창 2009-12-01 13:19:50
답글

한 번도 안빠지고 보내주시는 김지?님과 분당의 임?님 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보내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최상희 2009-12-01 13:37:38
답글

집에가서 챙겨서 보낼려면 택배가 3일까지 도착하기는 빠듯할것 같은데 암튼 저녁에 챙겨서 <br />
내일아침 보내보겠습니다<br />
쑥스러워서 글은 못올리지만 현창님을 응원하는 눈팅회원들도 많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정용석 2009-12-01 13:42:09
답글

저녁 늦게 가져다 드려도 되나요?

최준영 2009-12-01 14:37:36
답글

앗.. 이런게 있었네요..눈팅회원이라 좀 생소하시겠지만.저도 보내드릴께요.. 분기별로 회사에서 옷정리를 하는데. 이번엔 지나버려서 몇개 못챙겼습니다.. 오늘저녁 택배 발송하겠습니다.. 복받으세요~^^

이현창 2009-12-01 15:34:20
답글

용석님, 밤 11시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br />
상희님, 준영님 감사합니다!

김기영 2009-12-01 16:59:55
답글

오늘이나 내일 택비 보내겟습니다

정용석 2009-12-01 17:16:26
답글

알겠습니다. 가능하면 오늘 뵙죠

이현창 2009-12-01 13:19:50
답글

한 번도 안빠지고 보내주시는 김지?님과 분당의 임?님 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보내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최상희 2009-12-01 13:37:38
답글

집에가서 챙겨서 보낼려면 택배가 3일까지 도착하기는 빠듯할것 같은데 암튼 저녁에 챙겨서 <br />
내일아침 보내보겠습니다<br />
쑥스러워서 글은 못올리지만 현창님을 응원하는 눈팅회원들도 많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정용석 2009-12-01 13:42:09
답글

저녁 늦게 가져다 드려도 되나요?

최준영 2009-12-01 14:37:36
답글

앗.. 이런게 있었네요..눈팅회원이라 좀 생소하시겠지만.저도 보내드릴께요.. 분기별로 회사에서 옷정리를 하는데. 이번엔 지나버려서 몇개 못챙겼습니다.. 오늘저녁 택배 발송하겠습니다.. 복받으세요~^^

이현창 2009-12-01 15:34:20
답글

용석님, 밤 11시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br />
상희님, 준영님 감사합니다!

김기영 2009-12-01 16:59:55
답글

오늘이나 내일 택비 보내겟습니다

정용석 2009-12-01 17:16:26
답글

알겠습니다. 가능하면 오늘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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