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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신기한 것들이 많이 돌아다니나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01 13:06:12
추천수 0
조회수   1,216

제목

오늘은 아침부터 신기한 것들이 많이 돌아다니나봅니다.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오늘 새벽까지 가게 컴을 손보느라, 가게를 조금 늦게 나왔고 살짝 늘어져있다 가게앞을 쓸러 나갔습니다.



비질 슬슬 하고 있는데.,

왠 차가 바짝 붙여 오더군요, 해서 잠시 비질 멈추었더니 창문이 내려가고 한마디 하더군요, 먼지나게 비질한다고 ㅡ,.ㅡㅋ



도무지 뭐라 이야기를 해주어야 하는지 아무 생각없는데 차는 유유히 떠나고... ...



지금도 내가 잘못 한것인가? 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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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09-12-01 13:07:21
답글

참 할일 없는 분인가봅니다.<br />
아님 자기차에 먼지 묻을까봐?

김성진 2009-12-01 13:08:06
답글

먼지나게 맞아봐야 <br />
아~~ 사막의 모래폭풍이 정겹지만 않구나 `~~<br />
이럴텐데요.

이정열 2009-12-01 13:08:43
답글

배기구녕 막고 운전하라고 하세요 미친x

박병주 2009-12-01 13:10:20
답글

한마디면 끝남뉘돠.<br />
"강아지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단다"<br />
ㅠ.ㅠ

mikegkim@dreamwiz.com 2009-12-01 13:12:28
답글

길거리 부유먼지가 제빗자루에서 풍기는 먼지보다 그렇게 적지는 않아보이는데 말입니다 -_-<br />
게다가 잔돌이라도 튈까봐 비질도 멈춰 줬더만 뭔 짓인지......<br />
<br />
가끔가다 정줄 놓고 사는 것들 보고있자면 환장하겠습니다.<br />
성질대로 하고 살 수도없는 세상이고말입니다.

이상준 2009-12-01 13:14:10
답글

쓸어버리시지 그르셨어요 ㅡ.ㅜ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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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평소대로 ㅡㅡ;;;

전상우 2009-12-01 13:19:24
답글

빗자루를 똥꼬에 꼽아버리시지.

haegang@yahoo.co.kr 2009-12-01 13:19:47
답글

이기이기 빗자루 몽둥이로 먼지나게 두들겨 맞아봐야...<br />
<br />
아 ~빗자루가 청소할때만 쓰는건 아니구나 하고 깨달을텐네 말임돠..

정광훈 2009-12-01 13:19:52
답글

먼지를 일으켰으니, 요즈음 유행어로 동네를 환경오염 시키셨군요. ㅋㅋㅋㅋㅋ

배형준 2009-12-01 13:21:26
답글

오늘 와싸다 눈팅을 하다 생긴 궁금증은 명건님은 언제 주무시나? 였는데 ..<br />
주무시고 나오셨군요.<br />
어떤 분이 명건님도 을쉰이라고 하던데 체력이 좋습니다.<br />

곽희창 2009-12-01 13:25:40
답글

성질 많이 죽으신듯... =3=3=333

mikegkim@dreamwiz.com 2009-12-01 13:32:04
답글

ㅡ,.ㅡㅋ<br />
아니 이글에 성질이 왜 나오고 을쉰이 왜 나오는지 원 흑흑흑....<br />
아직 청춘이거덩요 -_-a<br />
<br />
가게앞을 쓸지 말아야하나 봅니다.<br />
청소하다 가끔 이런 저런 진상들을 만나다보면 성격 다 버리겠습니다 -_-

nine99@paran.com 2009-12-01 13:34:03
답글

헬기로 날려 버리세요.. ㅎㅎ

mikegkim@dreamwiz.com 2009-12-01 13:38:28
답글

ㅎㅎㅎ 하니비 로터로 차를 긁어버릴 것을 그랬군요 ^^<br />
아니면 칸에 카본로터 달고 옆으로 주욱 비행을 시켜주면 ㅎㅎㅎㅎ

박병주 2009-12-01 13:44:56
답글

번호 적어놨다가<br />
조회후 <br />
주소지 찾아가서<br />
이쁜 차량에 테러를 해주세유.<br />
ㅠ.ㅠ

남상규 2009-12-01 13:51:28
답글

참, 이 세상에는 이해하기 힘든 정신세계를 가진 미친 놈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br />
명건님, 그냥 지나가는 개가 멍멍거렸다고 생각하시고 넘겨버리시길...그리고 좋은 오후 되세요. ^.^

권균 2009-12-01 14:17:00
답글

화려한 꽃무늬 토시 양팔에 끼고 해 보시지요, ㅎㅎ<br />
어떤 망할 잉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명건 아우님의 선량한 인상과 날렵한 체격을 보고 <br />
만만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br />
-------------------------------------------------------------------------------------<br />
오래전 동호회 후배가 서울 생활을 접고 저멀리 거제도에서 낚시터를 차렸습니다

rokstars@kornet.net 2009-12-01 14:54:08
답글

제 경우에는요.<br />
1. 차량 번호를 적어둔다.<br />
2. 구청에가서 자동차등록원부를 열람 또는 한통 띤다. (자동차매매업소 직원증 또는 법무사 사무원증 필요)<br />
3. 아침 출근시간에 찾아가서 왜? 그랬냐고 물어본다.<br />
4. 10중 8, 9는 잘못했다고 빈다.<br />
5. 뻣대는 1, 2은 검지손가락을 입에 넣고 &#52255;어버린다.<br />
이상 입니다......<br />
<br />

kwjung@msn.com 2009-12-01 15:12:48
답글

헬기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찬스였는데... '');;

이현창 2009-12-01 16:19:36
답글

참 뭣같은 인간들 많네...&#53879;.

nt_admin@shinbiro.com 2009-12-01 16:27:38
답글

순간 빗자루 타고 하늘을 날으셨다면<br />
도망 갔을터인데 말이죠<br />

황준승 2009-12-01 13:07:21
답글

참 할일 없는 분인가봅니다.<br />
아님 자기차에 먼지 묻을까봐?

김성진 2009-12-01 13:08:06
답글

먼지나게 맞아봐야 <br />
아~~ 사막의 모래폭풍이 정겹지만 않구나 `~~<br />
이럴텐데요.

이정열 2009-12-01 13:08:43
답글

배기구녕 막고 운전하라고 하세요 미친x

박병주 2009-12-01 13:10:20
답글

한마디면 끝남뉘돠.<br />
"강아지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단다"<br />
ㅠ.ㅠ

mikegkim@dreamwiz.com 2009-12-01 13:12:28
답글

길거리 부유먼지가 제빗자루에서 풍기는 먼지보다 그렇게 적지는 않아보이는데 말입니다 -_-<br />
게다가 잔돌이라도 튈까봐 비질도 멈춰 줬더만 뭔 짓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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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정줄 놓고 사는 것들 보고있자면 환장하겠습니다.<br />
성질대로 하고 살 수도없는 세상이고말입니다.

이상준 2009-12-01 13:14:10
답글

쓸어버리시지 그르셨어요 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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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대로 ㅡㅡ;;;

전상우 2009-12-01 13:19:24
답글

빗자루를 똥꼬에 꼽아버리시지.

haegang@yahoo.co.kr 2009-12-01 13:19:47
답글

이기이기 빗자루 몽둥이로 먼지나게 두들겨 맞아봐야...<br />
<br />
아 ~빗자루가 청소할때만 쓰는건 아니구나 하고 깨달을텐네 말임돠..

정광훈 2009-12-01 13:19:52
답글

먼지를 일으켰으니, 요즈음 유행어로 동네를 환경오염 시키셨군요. ㅋㅋㅋㅋㅋ

배형준 2009-12-01 13:21:26
답글

오늘 와싸다 눈팅을 하다 생긴 궁금증은 명건님은 언제 주무시나? 였는데 ..<br />
주무시고 나오셨군요.<br />
어떤 분이 명건님도 을쉰이라고 하던데 체력이 좋습니다.<br />

곽희창 2009-12-01 13:25:40
답글

성질 많이 죽으신듯... =3=3=333

mikegkim@dreamwiz.com 2009-12-01 13:32:04
답글

ㅡ,.ㅡㅋ<br />
아니 이글에 성질이 왜 나오고 을쉰이 왜 나오는지 원 흑흑흑....<br />
아직 청춘이거덩요 -_-a<br />
<br />
가게앞을 쓸지 말아야하나 봅니다.<br />
청소하다 가끔 이런 저런 진상들을 만나다보면 성격 다 버리겠습니다 -_-

nine99@paran.com 2009-12-01 13:34:03
답글

헬기로 날려 버리세요.. ㅎㅎ

mikegkim@dreamwiz.com 2009-12-01 13:38:28
답글

ㅎㅎㅎ 하니비 로터로 차를 긁어버릴 것을 그랬군요 ^^<br />
아니면 칸에 카본로터 달고 옆으로 주욱 비행을 시켜주면 ㅎㅎㅎㅎ

박병주 2009-12-01 13:44:56
답글

번호 적어놨다가<br />
조회후 <br />
주소지 찾아가서<br />
이쁜 차량에 테러를 해주세유.<br />
ㅠ.ㅠ

남상규 2009-12-01 13:51:28
답글

참, 이 세상에는 이해하기 힘든 정신세계를 가진 미친 놈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br />
명건님, 그냥 지나가는 개가 멍멍거렸다고 생각하시고 넘겨버리시길...그리고 좋은 오후 되세요. ^.^

권균 2009-12-01 14:17:00
답글

화려한 꽃무늬 토시 양팔에 끼고 해 보시지요, ㅎㅎ<br />
어떤 망할 잉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명건 아우님의 선량한 인상과 날렵한 체격을 보고 <br />
만만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br />
-------------------------------------------------------------------------------------<br />
오래전 동호회 후배가 서울 생활을 접고 저멀리 거제도에서 낚시터를 차렸습니다

rokstars@kornet.net 2009-12-01 14:54:08
답글

제 경우에는요.<br />
1. 차량 번호를 적어둔다.<br />
2. 구청에가서 자동차등록원부를 열람 또는 한통 띤다. (자동차매매업소 직원증 또는 법무사 사무원증 필요)<br />
3. 아침 출근시간에 찾아가서 왜? 그랬냐고 물어본다.<br />
4. 10중 8, 9는 잘못했다고 빈다.<br />
5. 뻣대는 1, 2은 검지손가락을 입에 넣고 &#52255;어버린다.<br />
이상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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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jung@msn.com 2009-12-01 15:12:48
답글

헬기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찬스였는데... '');;

이현창 2009-12-01 16:19:36
답글

참 뭣같은 인간들 많네...&#53879;.

nt_admin@shinbiro.com 2009-12-01 16:27:38
답글

순간 빗자루 타고 하늘을 날으셨다면<br />
도망 갔을터인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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