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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안들리려고 했는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01 12:24:11
추천수 3
조회수   392

제목

에이..안들리려고 했는뒈.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쓰윽..

아침부터 댄장할 넘을 만나서

며쭐 적고 팅깁니다.



신체검사 받고 치과에 들려음다



데스크에 내 이름을 부르길래 검사 바드러 가야쥐 하고 일어나서

가는 길에 정수기랑 1회용 커피가 있는 좁은곳 을 지나가야 하는데

어떤 양반이 커피를 타고 있습니다 느긋하게..말이죵

근데 이 잉간이 인기척이 있어도 커피를 저으며 온수에 커피가 100% 완전분해

될때까정..길을 안비켜 주는겁니다.

살짝만 비켜주면 내가 지나갈수 있는데 말이죠

얼굴을 보니께 똥고집에 말이 안맥히게 생겨서

그냥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바라만 보다가(그 잉간은 보거나 말거나 입니다.)

뒷쪽 틈으로 날렵하게 지나왔숩니다 그려..

울 집사람도 멀리서 보고 정말 그양반 자기 생각만하고 고집불통이게

생겨뜨라 먼저 얘길 하드라고요

나이를 보아하니 내보다 어리거나 비슷하거나 할 듯 한데

나 와싸다 ㅤㅇㅡㄽ쉰(사실 저 영계백숙 임다.흐흐흐)인데 왜 안비케죠 하려다가..

암튼 나미사 이러든 저러든 하고 자기것만 느긋하게 챙기는

아집스런 잉간땜에 시비월 아침부터

초쳐분것 같슴다..



카야악 퉤퉤퉤 ~~!!

탁탁탁 퉤퉤퉤~~~!!

위아래서? 가래침 몇번 뱉어주고 싶습니다만..



검진센터 데스크 츠자들이 이뻐서 차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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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09-12-01 13:14:04
답글

ㅡ,.ㅡ 글게요 왜 을쉰인데 비켜주지 않았을까요?<br />
아마도을쉰의 걸음이 그리 빠를지 몰랐을 겁니다 -_- 암요......

mikegkim@dreamwiz.com 2009-12-01 13:14:04
답글

ㅡ,.ㅡ 글게요 왜 을쉰인데 비켜주지 않았을까요?<br />
아마도을쉰의 걸음이 그리 빠를지 몰랐을 겁니다 -_-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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